►► 고순덕 명예시민기자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는 바람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내서면 서만1리(이장 이상진) 주민들이 함께 마을  풀깍기를 했다. 

 서만1리 구마이 마을은 곶감정보화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마을기업에도 선정되어 숙박, 각종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8월 1일을 기점으로 마을에서 공동운영하기로 협의, 먼저 각 반별로 할당받은 구역을 깍고, 모두 체험관으로 모여 체험관 주변과 캠핑장에 제조작업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 어제  이사온 귀농인까지 동참하는 협동심을 보였다.

 
 

 제초작업이 끝난 후엔 추석 곶감공동판매를 위한 회의도 가지고, 기타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주고 받아 앞으로 더욱 발전할 마을의 변화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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