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인근 지자체인 김천, 구미, 상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차원에서 상호기부와 함께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태기로 했다.칠곡군은 임휘승 부군수가 상호 협력 차원에서 구미시에, 그리고 세무과 직원일동이 상주시에 기부하는 등 200만원을 상호기부하였다.임휘승 부군수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인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칠곡군과 김천, 구미, 상주시는 지난 2023년 1월 ‘고향사
칠곡군은 왜관읍 주민의 숙원사업이자 군수 공약사항인 ‘왜관읍 순환버스’가 3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그동안 왜관읍을 순환하는 버스가 없어 주민들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던 학생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칠곡군은 지난해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용역을 통해 준비하면서 순환버스 운행을 검토했다. 왜관읍 순환버스는 통학 시간에는 유호월드피아, 왜관남부 및 왜관북부정류장을 지나 석전중학교까지 가는 양방향 통학노선을 운행한다. 통학 시간 이외에는 왜관북부에서 군립도서관, 교육문화회관, 중합운동장, 석전중학교를 경유하는 양방향 순환노
경북 칠곡군은 소나무 숲속의 힐링 공간인 송정자연휴양림 내 일부 새단장한 시설물에 대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이용객을 맞이했다.금번 새단장한 시설물은 22년 신축한 A프레임 하우스 형태의 숲속의 집(6인실)이 이용객의 반응이 매우 좋아 대단위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가족 친인척 모두 한 공간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또한 오토캠핑장 5면을 신규 조성하여 야영객들에게 다양한 야영 공간을 제공하고자, 3월 임시 운영 후 4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으라 밝혔다. 석적읍 반계리 기반산에 위치한 송
김재욱 칠곡군수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 모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심청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청 11개 부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 및 담당 국·과장과의 면담 통해 국도비 사업 20건, 총사업비 1,850억원의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 매원지 일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뛰어난 생태환경과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생태 교육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 주제발표는 ▲대축전 10년, 그 의미와 과제(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축제의 전환과 확장(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지역 브랜드로서 축제특성화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아
국내에서 경북 칠곡군 할매 힙합 그룹 열풍이 이어지자 세계 주요 외신도 주목하고 나섰다.세계적 통신사인 로이터(Reuters) 등의 외신 취재가 잇따르며 칠곡군 할매래퍼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알려질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지난 13일 김재욱 칠곡군수 인터뷰와 함께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로 구성된‘수니와 칠공주’관련 기사와 영상을 공개했다.1851년에 창간된 로이터 통신은 AP, AFP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뉴스 통신사로 뽑힌다. 150개국 230개 도시에 지국이 있으며 19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설날을 맞아 자리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전하는 새해 덕담을 랩으로 때리는 경북 칠곡군 할머니가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와 홍순연·김태희 할머니다.순연 할머니는 설날인 10일 오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장남의 집에서 가족들의 새해 인사에 랩으로 화답했다.순연 할머니는 설날을 맞아 가족들이 새해에도 건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리더인 박점순 할머니와 김태희 할머니도 순연 할머니와 함께“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등의 랩 곡을 부르며 덕담을 나누었
경북 칠곡군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할매래퍼 문화 확산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와 칠곡군이 두 손을 맞잡았다.대한노인회와 칠곡군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K-할매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칠곡군 할머니들은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할매 래퍼‘수니와칠공주’와‘보람할매연극단’을 비롯해 다섯 개의 할머니 랩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또 대통령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됐던 칠곡할매글꼴을 만들고 시극 공연도 펼치고 있다.대한노인회는 세계 주요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칠곡 할머니의 활동을 K-할
칠곡군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부서 비전과 핵심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선언과 김재욱 군수의 당부말씀과 퍼포먼스의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부서장이 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이날 비전 공유회는 전 직원이 군정의 중심이 되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일 왜관읍 소재 충혼탑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2024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심청보 칠곡군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22일 대공연장에서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2023년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23년 연말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오는 2024년 갑진년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선물같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겼으며, 이도현, 이주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군민 모두가 즐길수 있는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My fair lady, 영화 아이언맨 OST, 록키, 착한놈 나쁜놈 이상한 놈, 오페라 파우스트, 카르멘, 루살카 등 다양한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19일,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며 올 한 해 연간일정을 모두 마쳤다.오늘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심의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여 확정지었다.칠곡군은 2024년도 예산으로 7,163억원을 요청했으나 민생 우선순위가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책정되었다고 판단된 59억원이 삭감되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63억원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분 17억원은 원안가결되었다.이에 따라 군의회는 2023년 회기 운영계획
[일반승진] 30명 6급→ 5급 승진(의결): 2명❍ 행 정: 1명 ❍ 사회복지: 1명 7급→ 6급 승진(의결): 5명❍ 행 정: 2명 ❍ 농 업: 1명 ❍ 시 설: 1명 ❍ 위 생: 1명 8급→ 7급 승진(의결): 10명❍ 행 정: 2명 ❍ 전 산: 1명
경북 칠곡군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17억 4천만원으로 확정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2023년 총예산 규모는 7,599억 4천만원으로 2회추경 예산안 7,582억 원 대비 0.2%가 증가했다.군은 정부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가 줄어든 악조건 속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으로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사업완료 후 집행 잔액 등을 삭감 조정하는 등 이·불용예산 최소화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부문별로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칠곡군은 군민 등 1천 6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3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회 맞은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역대 최대 관람객 35만명 돌파!(13.5%)’가 1위로 선정됐다. 2위에는 ‘평균 85세, 詩 쓰는 칠곡할매들 래퍼그룹 수니와 7공주 창단(9.9%)’, 3위에는 ‘내 곁에서 누리는 생활 체육,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8.9%)’, ‘팔공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 지정,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에 국립공원 승격(8.9%)’이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일 군청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역대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강연했다.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지역
경북 칠곡군은 2024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28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150억 원, 특별회계 1,013억 원을 편성해 2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341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칠곡군은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사회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류미하) 지난 11월 15일 “여성취업! 칠곡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채용 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센터 내 직업교육훈련 수료생과 지역구직여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현장면접 및 체험 및 전시,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 배성도 칠곡군의회부의장 등 20여명의 유관기관 단체장 등과 여성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하고, 122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였으며, 5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여성채용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체는 칠곡군
칠곡군은 지난 16일 지역 경제를 견인할 2023년 칠곡군 유망기업 4곳을 선정하고 칠곡군청에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2023년 칠곡군 유망기업 지원사업은 칠곡군 내 중소기업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칠곡군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해당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운영 중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중 직전연도 매출액 10억원 미만인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에서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신청업체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