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9일 2015년 마을기업으로 지정 된 월암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성욱) 및 같이살기영농조합법인(대표 장창호)과 마을기업 지원약정을 체결하였다. 마을기업이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경상북도에서 신규 18개소, 2차년도 지원 12개소 중 봉화군은 신규 1개소(월암산영농조합법인)와, 2차년도 지원 1개소(같이살기영농조합법인)가 최종 지정되어 보조금 5천만원, 3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같이
영주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시는 19일 제1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참여위원들은 지난해 제도운영 성과 점검과 올해 운영계획 및 주민참여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과 오는 8월까지 주민설문조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8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적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는 산림청 직원 등 현장관계자를 만나 수목원이 2016년 개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관계자와 함께 수목원 조성현장도 직접 방문하여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재된 야생화 및 조경수 등이 피해가 없는지도 둘러보았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군 개칭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이다. 2016년
박노욱 봉화군수는 18일 가뭄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 농민과 함께 고심하는 등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문지역은 만리산 중턱에 위치한 명호면 관창리 마을로, 농가 대부분이 과수를 경작하고 있으나 지독한 가뭄으로 한해 농사가 걱정될 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또한 얼마 전부터는 식수상황도 좋지 않아 매일 소방차를 이용한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지역은 수자원공사에서 지원되는 생수 등 병물지원을 통해 식수를 해결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올해는 전국적인
치료제가 없다고 알려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가 계속 증가하여 전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풍기인삼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의 2015. 6. 15일 기준 매출자료에 의하면, 인삼 가공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였으나, 홍삼(뿌리삼)
봉화군은 오랫동안 지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암반관정 지하수위가 저하되고 계곡수가 말라버려 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생활용수 공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6월 17일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봉화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가뭄지역의 소규모급수시설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병물 지원과 소방차 운반급수 지원을 협의했다. 봉화군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가뭄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송종명)가 2013년 이후 3년 연속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 신동숙)에게 풍기인견 의류를 협찬하여 홍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협찬할 풍기인견 의류는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 회원사에서 생산․제작한 제품으로 문화관광해설사 35명에 싯가로 175만원 상당이다.(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에서는 의류 협찬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혹서기 관광안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향후 인견업체의 매
(사)봉화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지역의 생태어족자원 보전을 위하여 16일 봉화읍 내성천과 소천면 낙동강에서 축제위원회, 양식업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생태계 복원을 위한 은어치어 5만미에 대한 방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거에 낙동강과 내성천 상류에 많은 은어가 서식하였으나 최근의 무분별한 포획과 자연환경 훼손 등으로 사라져 가는 은어치어를 방류하여 자연환경보전 및 어족자원을 증식함은 물론 여름철 은어낚시꾼들의 낚시터와 청정봉화의 생태환경 자원으로
경북은 사과주산단지로 전국 사과의 6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영주는 3,400ha에 3,000여 사과재배농가가 있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단지이다. 최근 온난화와 한중FTA등으로 지속가능한 사과재배를 위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사과 작목특화지수가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영주 봉현의 하촌에서 사과의 대중성과 아로니아(블랙초쿄베리)의 기능성을 더한 퓨전음료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6차산업이 1차산업의 원동력이 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많이 있지만 영
봉화군에서는 15일(월)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경상북도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제3조에 근거하여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도자 자녀 및 봉화군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지대한 공이 있는 지도자를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총 5백만원이 지급됐으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5명으로 대학생 5명에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장학금 선발 대상자는 춘양면 소로1리 부녀회장의 자녀 임모학생 외 4명이다.장학금을 수여받은 소로1리 부녀회장은 “학비 및 그 외 학업수행에 필요한
콩은 우리가 먹는 곡식들 중에서 유일하게 한반도가 발상지이며, 재배역사는 기원전 2,000~1,500년경으로 추정된다.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콩은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작물이다. 콩은 옛 조상의 애환이 서린 5곡중 하나이며 우리 전통 음식이자 한식의 뿌리인 간장, 된장 등의 장류식품의 주 원료이다. 콩에는 뼈에서 칼슘이 나가는 것을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이소플라본과 나쁜 콜레스트롤(LDL) 흡수를 막고 유익한 콜레스트롤(HDL) 흡수를 높여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 성분이 포
영주시에서는 양계농가의 다두사육으로 인한 폐사축 발생시 퇴비장 또는 농장 주위에 매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양오염, 질병전파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효율적인 폐사축처리를 위하여 단산면 동원로(임철환) 외 2개소에 가축 폐사축처리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양계산업의 현대화와 규모화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양계단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양계단지화의 목적은 사료, 약품, 기자재 등 생산자재를 공동구매하고 공동방역, 생산물 공동판매 등을 통하여 생산비 절감하고자 하였으나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농가가 시행착오 없이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농기반 시설 등에 필요한 귀농정착지원사업을 추가로 지원하여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감소추세에 따라 귀농자를 후계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순수 시비 4,400만원(농가당 400만원지원)을 확보하여 귀농정착 추가지원사업에 나섰다. 귀농정착지원사업은 2015. 1. 1 현재 영주시 전입3년 이내인 자 중 60세미만인 귀농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본예산에 3,200만원(8농가)를 확보하여 신청받은 결과 19농가로 집계되
봉화군에서는 10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생활 과학 연수관에서 봉화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음식 개발 메뉴 설명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음식 개발 메뉴 설명회 및 시식회에서는 대표음식 개발과정과 메뉴를 소개하는 용역 보고에 이어, 음식관련 전문가, 외식업체 대표 등 참석자들이 직접 음식을 시식하여 평가 의견을 수렴, 맛과 상품성을 보완 수정함으로써 지역의 색깔과 향을 담은 봉화군만의 음식을 만들어 대중화 시킬 계획이다. 봉화대표 메뉴개발은 2013년부터 3년간에 걸쳐 ㈜ 핀 외식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하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6기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이 사회의 중요한 분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보다 돋보이는 영주시의 행정적인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목표로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행정의 분위기 변화는 물론 경제, 농업, 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영주시의 민선 6기는 무엇보다도 ‘현장’ 중심으로, 시는 모든 시정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시
영주시는 지난 5월 22일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도 상반기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자락길(대표 박철서)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산림청은 2015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새롭게 지정했는데 이번에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자락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지난 2012년에 도입된 제도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관을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것으로 다음 단계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사업에 “선비! 매란국죽(挴蘭菊竹)을 만나다. 왕당천”이란 타이틀로 공모하여 서면심사(1차)를 통과, 현장심사(2차)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5개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사업이 접수되었으며, 서면심사(1차)를 통과한 21개 사업이 현장심사(2차)를 받으며, 최종심사(3차)를 거쳐 6월말경에 공모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왕당소하천 정비공사는 순흥면 지동
봉화군에서는 6월 5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에서 읍면 단위의 사회복지 인적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보호를 위한 복지이장제 시행에 따른 위촉장 전달 및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이장’들은 기존 이장의 업무에 복지임무를 추가로 부여받아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의 이용 가능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봉화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10개 읍면 156명의 복지이장을 위촉하였고 더불어 10개 읍면에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읍면 인적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4월 30일 장욱현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과 콩 관련 전문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콩세계과학관의 개관을 알렸다. 개관 이후 5월 한 달간 5천 여 명의 인원이 콩세계과학관을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은 콩에 대한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체적으로 후한 평가를 내렸다. 특히 놀이를 통해 콩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된 콩놀이터와 롤라이더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민선 6기가 1년에 접어들면서 민원행정에 많은 변화를 이룬 가운데 민원인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6월 2일(화) 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6월 직원 월례회에서 시장 및 간부공무원, 민원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 권리보호를 위한 ‘민원 미란다’ 선포식 및 민원행정 혁신 특강을 갖고 민선6기 장욱현 영주시장의 시정철학인 시민 섬김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