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4일 까지 생명사랑 생명주간 기간으로 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제2회 생명사랑 생명주간 행사 일주인 기간 동안에는 생명사랑 전시, 제2회 협력병의원 초청 세미나, 아양교역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생명사랑 전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다. 신생아가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태아모형과 영상물, 세계 구호 아동 돕기 캠페인, 건강관련 도서 증정, 응원의 메시지 남기기, 네일아트, 제대혈 바로알기 캠페인,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대구시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공용충전기 100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위생처리장에서「대구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개소식을 연다. 대구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들여 대구 전역에 공용충전소 41개소에 충전기 100기(급속27기, 완속73기)를 설치했다. - 환경부(12기
대구시는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와『IT전문인력 양성 및 빅데이터 분야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4일(금) 오전 10시 대구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 5월 예정된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대구센터) 개원에 대비해 지역 IT기업 역량강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IT전문인력 양성과 빅데이터 공동활용 등에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IT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해 대구시는 ‘15년 3월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대구센터)를 유치한 이후, 연간 1,000억원정도의 정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 DHC TOP) 1기 원우회는 최근(12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가 마련한 취약계층 어르신 『행복한 밥상』사업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송준기 회장을 비롯한 1기 회원 20여명은 이날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내, 음식 준비, 배식, 식기 세척, 정리 등을 적십자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급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송준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수고해 주신 원
- 1년을 기다려 온 한여름 밤 젊음의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 7. 19(수)∼7. 23(일) 5일간 개최 대구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올해에는 단기적인 인기몰이가 아니라 ‘100년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내실있는 축제로 개최된다.「Be Together! Be Happy!,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7. 19(수)~7. 23(일) 5일간 두류공원 일대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글로벌 박람회「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13일 노보텔에서 보고회를 개최해 관계자들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대구시가 처음 개최하는「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이하 엑스포)」는 기존 모터쇼와는 차별화한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박람회로,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그간 포럼과 전시회를 전담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에임트(갈승훈 대표)가 독일의 V사*로부터 360만 달러(한화 약 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고,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투자계약 진행중으로 사명은 비공개 ㈜에임트는 가전 및 건축용 진공단열재를 개발하고 관련 소재 및 설비, 에너지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단열재 대비 약 10배 이상의 높은 성능을 가진 단열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임트에 투자를 결정한 V사는 독일
-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차 ADAS에 관련한 제품 연구, 고기능성 에스테틱제품 연구센터 수성의료지구 입주, 700억원 투자(외투 900만불), 청년연구일자리 100개 창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외국투자기업 유치의 첫삽을 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중인 수성의료지구(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외투기업인 ㈜엠알이노베이션(대표 김효현)과 수도권기업인 서울 금천구 소재 오토아이티(주)(대표 정명환), 테크노폴리스 지구에는 에임트(주)(대표 갈승훈) 외투기업에 대하여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시는 제69주년 제헌절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를 통한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단체․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24시간 게양 가능) 게양하면 된다. 게양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대구시에서는 7일부터 관용차량에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
국민안전현장관찰단(대구대표 김장관)은 지난 7월 7일 대구시 안전점검팀과 합동으로 개장을 앞둔 신천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및 안전점검 관계자들과 신천물놀이장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운영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며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바닥상태, 그늘막, 탈의실, 화장실, 수유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자칫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안전상의 문제점도 찾아내어 실제 물놀이장을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개선을 건의했다. 한편, 2015년 10월에 출범한 국민안
대구시 건설본부는 현재 시행중인 동대구역고가교 확장공사의 고가교 설치를 완료해 7월 11일부터 현재 동대구역네거리에서 파티마병원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3~4차로를 5차로로 확장 개통한다. 또 7월말부터는 파티마병원에서 동대구역네거리 구간을 왕복 10차로로 전부 개통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고가교 확장공사 구간중 동대구역네거리 ~ 대구신세계 서편 진출입로 구간은 지난 연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장에 맞춰 왕복 10차로로 우선 개통하였고, 최근 고가교 설치를 완료해 7월 11일부터는 동대구역네거리에서 파티마병원 방향 3~4차로를 5차로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언어치료과 창업동아리들이 최근 2년 동안 교육부 포함 7개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창업아이디어의 메카로 떠올랐다. 보건계열은 공업 및 경영계열에 비해 학과 특성상 창업경진대회 참가가 쉽지 않아 이들의 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언어치료과 3학년 유성현(팀장), 김현규, 정의재, 2학년 김태일 학생으로 팀을 이룬 창업동아리“도담도담 4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최종진출,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 대회
대구시는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00여억원을 투입해 시설노후 등으로 체육시설 기능을 상실한 고성동 시민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수성구 대구체육공원에 선수훈련시설 및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아우르는 선수촌을, 금호강 둔치에는 방천리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을 건립하고 시민선호 체육시설과 레포츠시설들로 구성된 생활체육 시설을 조성하는 등 체육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민운동장 도심복합 스포츠타운’조성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이 비교적 이용률이 높았던 프로야구 홈경기장의 이전에 따른 주변 공동화
치매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정부정책에 맞추어 의료분야의 시니어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대학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온빛병원과 의료분야 시니어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과 신형주 온빛병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호산대는 이를 계기로 노인보건복지과,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및 방사선과 등 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의료분야 시니어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온빛병원(대구 동구)은 정신과 전공의 신형주 원장
전국 최고의 춤꾼들이 대구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댄스의 진면목을 만끽하게 해 줄 「제3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프로⋅아마ㆍ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고, 대구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가운데 7월 8일(토) ~ 9일(일) 이틀간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최고의 선수를 가릴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도 함께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화려한 율동과 열정의 춤을 선보이며 댄스스포츠의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명
대구시는 7월 5일(수) 베트남(다낭) 현지에서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마스트플랜 수립」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전자정부 우수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중앙부처 등이 제출한 13개 과제 중 대구시가 제출한 과제가 1위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다낭시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객 안전 및 도시재난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구시는 이날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참석자들과 추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운영하는 대구시니어체험관(이하, 체험관)이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체험관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17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체험관은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8년 12월 개관했다. 지금까지 37개의 고령친화기업을 보육, 육성하고 관련 전문 인력 1,189명을 양성했다. 이중에서 288명이 창업 및
‘그린바이오포럼’(대표 : 최양도)이 7월 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GM작물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 경북지역의 농업인과 일반 소비자 및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작물(biotech crop, GM crop)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농업 및 농업생명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다. 먼저 서울대학교 고희종 교수가 ‘농작물 개량-돌아보며, 내다보며!’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과거의 농작물 개량과 미래의 농작물 개량
- 4차 산업혁명과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 개최 - - 권영진 시장, 김부겸 행자부 장관, 시민, 전문가 등 250여명 참여 - 대구시는 행정자치부와 함께 7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엑스코(211호)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해 시민,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걷어내는 지역규제, 확 살아나는 대구경제」를 주제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규제개선(4건), 첨단의료 규제개선(3건), 소상공인 창업지원 규제개선(4건) 등을 주제로 열띤 토
대구시와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동으로 7월 5일(수) 오후 3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2층)에서 청년, 시민활동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2017 대구사회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회혁신에 대한 개념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계명대 김영철 교수(대구시민센터 이사장)를 좌장으로, 대구와 타 지역의 다양한 사회혁신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비서관을 초청하여 현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회혁신 정책 방향을 듣고, 지역의 사회혁신 의제와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