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2016년 달구벌 친절택시」기사로 100명을 선정하여 친절택시 인증서와 인센티브를 제공한데 이어, 오는 6월19일부터 10월15일까지(약4개월간)「2017년 달구벌 친절택시」기사를 추천 받아 2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달구벌 친절택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택시로 선정된 기사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대구시 택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달구벌 친절택시의 평가항목은 시민들이 택시 이용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내 담배냄새,
대구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6월 서대구고속철도역* 실시설계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지난 9일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대구고속철도역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설하기위해 실시설계 과정에서도 상호 적극적인 협업과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서대구 고속철도역’ 명칭은 향후 정차할 KTX와 ‘16년 개통된 SRT를 포괄하기 위해 건설공사 기간 ‘서대구KTX역’에서 ‘서대구 고속철도역’으로 임시 사용 올해 3월 7일 체결한 대구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간의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협약에 따라 공단은 올해
대구시는 서문시장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즉시 환급의 면세 혜택을 주고, 국내인은 회원제를 통해 할인해 주는 사후면세점 디몰(D-mall)이 6월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디몰의 판매전략은 현대적인 최첨단 디지털 공간에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명품화장품, TV드라마 히트상품, 스타브랜드 패션잡화, 액세사리 등 명품브랜드 뿐만 아니라 전통 한지상품, 목공예 제품, 대구·경북 지역브랜드인 쉬메릭·실라리안 상품 등 지역우수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구매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젊은이들을 위한 직접 연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각 학과들이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민생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선정된 사업은 대구광역시『주민연합형 대학육성』과 농림축산식품부『2017년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으로 이 대학교 물리치료과와 호텔외식산업학부가 각각 어르신과 대학생을 위해 물리치료와 아침밥 지원 활동에 나선다. 물리치료과는 6월 10일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12회 동안 산격동제3경로당, 대현경로당, 서부경로당 등 지역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한다. 물리치료는 이재홍 학과장, 서현규 교수, 권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행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20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정남진산업고등학교 3학년 최우빈 군이 선정되는 등 모두 129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남성희 총장, 수상학생 및 지도교사, 대학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학교는 한 달 동안 전국 173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273명의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최우빈 군, 사회봉사부문
대구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제1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가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노인복지법에 의거 올해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대구시는 이를 기념하여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강,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임연옥 한림대학교 교수가 ‘노인인권과 또 다른 나라’란 주제로 급속한 인구 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매년 공적재원 10조원이 집중 투입되는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방향에 맞춰서 대구시가 치밀하게 준비하고 치열하게 움직여 정책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라면서 “도시재생은 새정부가 출범하기 전 부터 대구시가 집중 논의하고 있었던 영역인 만큼 도시재생뉴딜 정책은 대구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의 현안 토론 주제는「대구시 도시재생 정책과 향후 대응방안」으로, 이는 새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구시가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운영하는 대구시니어체험관이 어르신을 위한 『제1회 인지힐링 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대구시니어체험관 4층 인지힐링놀이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구슬퍼즐, 사목빙고, 전자볼링게임 등 3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사기충전과 인지힐링놀이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대구시니어체험관은 퍼즐리아의 협찬을 받아 참가자전원에게 소정의 상품과 함께 수상자에게 구슬퍼즐 세트, 사목빙고세트, 커피세트를 증정했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및 건강증진
► 비즈니스 상담 342건, 국내 상담금액 37억, 해외 상담금액 157억 ►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동시개최로 시너지 효과 톡톡 대구시가 지난 6월 8일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 제17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외식업계․식품산업 종사자,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 총 6만 1천 161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수도권 외 식품박람회인 제17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푸드 엑스포)이 182개사 442부스가 참가하여 4개 전시분야(가공·기능
대구시가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한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번 박람회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대구음식여행이란 콘셉트에 맞게 누구나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관람객들이 지난해 (55,000여명)보다 무려5,600명이 더 늘어(관람 총인원 61,161명) 음식전시관, 경연대회장, 체험부스, 음식한마당, 중앙무대, 무료시식코너 등 행사장 곳곳이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행사장을 찾은 6만 1천여명의 관람객들은 올해
대구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첫 운행일인 6월 11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6명(미국 7, 중국인 9)을 대상으로 홍보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K-트래블버스(K-Travel Bus)는 서울시와 참여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지방 방문을 유도하는 1박 2일 지역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2017년 참여 지자체는 서울, 대구,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2017 메디엑스포」가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며, EXCO,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약진흥재단, 대구치과의사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시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대구시간호사회 등 지역 보건의료산업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11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제7회 대구국제의료관광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인도네시아 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와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김재현 부총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관련 기업체들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아트마 자야 가톨릭대(Atma Jaya Catholic University)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에 대해 협의했다. 복수학위는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를 3개월 이상 수료한 학생 중에서 아트마 자야 가톨릭대에 입학하여 1년간 정규과정을 이수한 후 호산대에서 1년간 공부하면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호산대는 태양
대구시와 에어부산은 6월 8일 오전 8시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도쿄(나리타)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올해 상반기 국제선 노선 확충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관 대구시 공항추진본부장, 최판호 에어부산 경영본부장, 곽창용 영업본부장, 윤현 대구시관광협회장, 남흥섭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기장을 비롯한 객실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에어부산의 대구-도쿄(나리타) 정기노선 취항을 축하하였다. 에어부산은 대구-도쿄 노선을 6월 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주 7회 운항을 개시하였고, 이와 동시에 대
대구시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슬레이트 처리 목표대비 철거율, 예산 집행률, 지자체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로 대구시를 포함한 3개 시․도가 선정되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 우려로 정부가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 슬레이트 주택에 한하여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강산이 변하는 데 10년이 걸리 듯 시정혁신도 마찬가지”라면서 “공무원들이 많이 변했지만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노력을 중단하지 말고 더 많이 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정례조회에서 권 시장은 이달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소개가 끝난 후 “딤프가 시작된 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작년까지는 외국 작품을 초청하기 위해 우리가 돈과 노력을 들인 반면, 올해 11회째는 세계 26개국에서 우리에게 작품 참여를 제안해왔다. 10년이란
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과 녹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6월 11일(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가하는「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이 우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자전거 대행진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하여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희망로네거리∼봉명네거리∼봉산육거리∼국채보상운동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력회의(공동의장 최백영, 이성근)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의장 최백영)가 주관하며 대구시가 후원하는 ‘지방분권 개헌안 공청회’가 6월 8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올해 초 국회에 설치된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지방분권 분과에서 합의한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의 지방분권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시 및 구군 지방분권협의회
► 롯데글로벌로지스, 자사운영 택배차량을 전기상용차로 대체 ► 제인모터스(디아이씨 대구법인), 전기상용차 생산‧보급에 탄력 대구시는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이재복) 및 제인모터스(대표이사 김성문)와 6월 7일(수) 오전 11시 20분 시청(2층 상황실)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육성과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하는 협약서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용 배송차량을 전기상용차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제인모터스는 전기상용차의 기술개발과 생산기반 구축 및 차량 제작·보급에 적극 노력하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수성대학교 등 지역 4개 대학 안경광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최근(5월 20일) 한자리에서 친목을 다졌다. 대구ㆍ경북 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장우영 대구보건대학교 교수)주최와 대구안경사회 후원으로 대구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개 대학교 교수 20명과 재학생 150명이 참가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축구와 농구,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단합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영(51. 대구보건대학교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