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11월 15일(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를 비롯해 달성군, 국세청, 병무청, 법률구조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지역의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전기요금, 취업, 복지, 건강, 생활불편민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양한 분야(13개)의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명장․명인에 의한 도제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8일 대학민국 제과명장 1호인 박찬회 명장을 초빙하여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에게 명품 도제식 수업을 했다고 밝혔다.박찬회 명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 위주가 아닌 도제식 수업으로 머랭을 이용하여 귀여운 동물, 예쁜 꽃 및 소망하는 글자 표현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선 보였다.머랭은 거품을 많이 낸 달걀 흰자와 설탕의 혼합물로서 스위스 베른 주 오버하슐리에서 개최된 마이링
대구시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유치업체인 ‘리더 컨설트(LEADER CONSULT)’와 대구 의료관광홍보센터 개설 및 의료기관 진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11월 10일 한국과 카자흐스탄 경제계는 양국 간 투자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이 청와대를 국빈 방문하고, 곧이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카자흐스탄의 ‘리더 컨설트(LEADER CONSULT, 대표 : 사말 마쩨노바)’와 카라간다 현지에 50만 달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걱정 없는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2016년 동절기 급수대책』을 시행한다. 올해 겨울은 평균기온이 평년(0.6℃)과 비슷하나 기온 변화가 크고,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본부는 이달 말까지 취·정수 시설물 및 도·송수관로 누수여부 확인, 보호통 속뚜껑 및 스티로폼 보온재 교체 등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은
현 시대의 음악을 선도하는 젊은 지휘자 다니엘 하딩이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벨과 파리오케스트라를 이끌고 11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6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세 번째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음악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오케스트라의 제 9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지휘자 다니엘 하딩은 사이먼 래틀 이후 영국 음악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지휘자이며 청년 지휘자의 선두에 있다. 그는 파리오케스트라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감독을 맡고
한편의 동화 같은 안데르센의 삶과 그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선보이는 ‘안데르센 이야기’ 전이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린다. ‘성냥팔이 소녀’, ‘미운오리 새끼’, ‘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구두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동화작가로 성공적인 삶을 살다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 그의 화려한 삶과 작품을 조망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동화구연프로그램에 지역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전시회 ‘안데르센이야기’가 대구근대역사관 2
대구파티마병원은 11월 9일(수) 오전 11시 병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을 학대 등으로 부터 보호하고, 발달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인권향상, ▲서비스 질의 향상, ▲가족의 삶의 질 향상, ▲관련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가 주 목적이다.또한, 대구파티마병원에서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및 보호자를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연계하여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당사자는 생애주기별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20개국 50개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8일 오후 6시 이 대학교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ㆍ태평양 대학협의회 (AUAP - Association of Universities of Asia and the Pacific) 국제학회에 참석하고 있는 50개 대학 총장들과 공동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호주, 캐나다, 미국, 중국, 영국, 루마니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참석한 각 대학교 총장들은 대구보건대학교와 교수 및 학생 교환, 교수 공동연구, 학생 인턴십을 시행하기로 하고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대구경북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9일(수)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권영진 시장, 노동일 전 경북대총장)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전국민적인 열망을 응집시키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정현 새
세계 물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인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착공식이 11월 10일(목) 오후 2시, 대구 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된다.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는 환경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시험․연구시설, 실증화시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 물산업 육성 지원시설*을 조성하여,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천 950억 원(국비 2,335, 시비 615)을 투자하여 2018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조경규 환경부장관, 조원진 국
전국에서 최초로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와 대구시 각 구·군 분권협의회가 연대한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가 출범한다. 출범식에서는 광역‧기초 분권협의회 위원들의 연대 강화는 물론, 지방분권형 개헌 등 지방분권의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공동선언문’ 발표와 구‧군별 ‘지방분권 슬로건’이 공개된다. 지방분권협력회의 출범행사는 11월 7일 오후 2시, 엑스코(325호실)에서 개최되며,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김규원 경북대학교 교수)와 대구지역 8개 구・군 자치분권협의회 간의 상호협의 및 연대 강화
호산대학교는 지난 4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박소경 총장과 유관기관 관계자와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500여명의 축하와 격려속에 나이팅게일 정신의 실천을 다짐하는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반드시 행하는 의식으로 크림전쟁 당시 나이팅게일이 보여준 종군 간호사로서의 헌신적인 간호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간호학과 2학년 정준호(20세)씨는 흰색 가운을 입은 예비간호사 134명을 대표하여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환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빛
- 자동차부품업체 ㈜거양금속(경남 의령) 대구국가산단 입주□ 베벨기어 세계시장 점유율 5%, 400억 원 투자, 200명 일자리- 영국계 외투기업 "AIO" 달성외투지역 입주□ 인슐텍 그룹 자회사로 첨단 보온보냉제 국산화 제조 최근 쿠팡의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한 대구시가 투자유치에 잇달아 성공하고 있다. 경남 의령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베벨기어 전문업체)인 ㈜거양금속 본사 및 생산공장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또한, 달성2차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영국 인슐텍 그룹이 투자하는 첨단 보온·보냉재 생산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과 선수단은『호주퍼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내년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호주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2016년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 퍼스에서 개최되며,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10월 29일 호주 퍼스 도착 첫날에는 퍼스경기장을 방문하여 2017대구대회 홍보부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세계마스터즈연맹 퍼킨스 회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은 지난 10월 30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지법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주관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안전문화를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청소년적십자단원(RCY), 일반인 등 약 390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등에 대한 경연을 펼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출전팀(권오석, 박주언, 제갈호
대구시는 11월 5일(토) 오전 11시 다문화가족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6년 다문화가족 봉사자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대구과학대학교 영송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지역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 10월 2일 대구다문화가족봉사단을 창단했으며, 현재 203명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다문화가족봉사단은 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9개 봉사단을 연계하여 국제행사 음료봉사 및 거리공연
대구시는 가족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몰린 청소년들이 해외여행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여 자신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고자 학교 밖 청소년 해외체험 활동 사업을 운영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해외체험활동지원사업은 그동안 각종 지원이 학교 내 청소년 중심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배움과 활동의 기회가 제한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유익한 사업이다. 주민 제안 사업으로 채택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대구시학교밖청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성당동)에서 대구시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2016. 글로벌감성 북페스티벌 』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대구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매년 2,000명 이상의 학생, 교원, 학부모가 참여해 온 글로벌교육 문화 축제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 어린이 명작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축제는 글로벌명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감성과 창의력이 풍부한 미래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대학교 보건산업융합지원단과 인당뮤지엄이 공동으로 보건ㆍICTㆍ인문학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인문학콘서트는 인당뮤지엄이 지난달 26일 스타트를 끊었다. 『이야기가 있는 뮤지엄 콘서트 “내가 오늘 쉴 곳”』의 주제로 이날 12시부터 뮤지엄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인문학콘서트 두 번째는 오는 16일 열린다.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김진택 등 교수 3명과 이 대학교 남성희 총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을 견인해 온 지역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2016 대구중소기업인대회’가 10월 31일(월),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 2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업지원 기관장과 유관기관장, 지역 중소기업인 및 임직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 세계를 누비는 대구경제, 더 큰 도약을 위해 우리 중소기업인이 힘껏 달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침체된 기업인의 사기를 고양하고, 역동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