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553억원 투입하는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2019년 준공 - 경상북도는 2029년까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 및 내수면에 마리나 6곳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하반기 중 제2차(2020~202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지정에 필요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경북도가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마리나항만 대상지는 기존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15~’19)에 포함되었던 포항 두호항, 양포항, 경주 감포항, 영덕 강구
독도 갈매기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경상북도와 반크는 지난 17일(토)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제13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홍보대사 선발 서류전형을 통과한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50여명이 참가해 비전선포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도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에서 독도홍보 전문가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오류 제보와 시정 요청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독도를 통한 대한민국 홍보, 수업보고서 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목) 상주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첨단 원예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봄(대표 조영호)은 지난해 유리온실 5ha를 신축해 올해 2월부터 가공용 및 스넥용 토마토 1,050톤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선도 농가다. 국내 유통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GAP를 획득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정규직 38명(관리직 8, 생산직 30)과 매일 10명 이상 일용직도 고용하
-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주), 흑연제품 제조공정 신설 370억원 투자 -- 베페사징크포항(주), 고순도 산화아연 제조공정 공장신축 200억원 투자 -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5일(목)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수도권 이전 음료제조 글로벌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주)와 음료 설비라인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원, 이형식 예천군의회 의장, 정영호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튤립인터내셔널(주)는 기업환경이
-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과 물산업 교류 협력 강화키로 -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물산업 전시회(VIET WATER 2018)’에 참가해 1,286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도내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가 참여해 수처리 펌프, 필터, 밸브,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베트남 국제물산업전(VIET WATER 2018)은 38개국 1만 4천여 명의 바이어가 찾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산업 전
-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의/자문, 신규 정책과제 발굴․기획 제안 - 경상북도는 14일(수) 도청 다목적홀에서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상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블록체인 산업육성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의/자문, 신규 정책과제 발굴․기획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간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지난 8월 블록체인 산업의 메카인 스위스 주크시 크립토밸리에 벤치마
- 문 대통령, 정부차원의 새마을사업 지원 지시로 세계화사업 더욱 탄력 받을 듯 - 경상북도는 아프리카 최대 재벌인 단코테 재단(Dangote Group)과 협력사업으로, 나이지리아의 빈곤퇴치를 위한 식량증산(Rice)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는 나이지리아 단코테 그룹으로부터 식량증산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단코테 재단은 시장가치 123억 달러에 달하는 아프리카 최고의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단코테 시멘트(Dangote Cement Plc)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쌀과
경상북도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입산 과일에 밀려 해마다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3일(화) 서울광장에서 ‘2018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홍보행사를 갖는다. 13일(화)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사과주산지시장군수 협의회장,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장, 시장군수, 재경출향인, 사과 재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전국의 사과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경북 사과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 복지 및 생활밀착형 예산 대폭 증액, 4차산업 선도를 위한 핵심사업 지속지원 - [2019년도 경북도 예산 총규모](단위 : 억원) 경상북도의 당초예산 규모가 사상 첫 8조원대를 넘겼다. 경북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도정슬로건인 ‘새바람 행복경북’구현을 위해 2019년도 예산안을 8조6,4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
경상북도는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축제, 문화유산을 담은 ‘관광사진공모전’수상작품들을 오는 16일(금)까지 도청 안민관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올해 관광사진 공모전에 입상된 작품 20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북도는 매년 숨겨진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활용하여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공모전 대상작은 신명나는 안동탈춤을 출품 한 염상철 씨의 ‘탈춤놀이’로 공연자와 관객이 어울려 어깨가 들썩여지는 탈춤공연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경상북도는 해양과학교육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 중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거점형 마리나항만 등 경북 동해안지역 해양인프라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사업비 1,045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만1,000㎡, 건축연면적 1만2,345㎡의 규모로 2017년 착공하여 전체공정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 10월 주요 시설인 해중전망대의 해상 설치를 완료하였고 오는 2020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지상 3층의 전시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동해안 최대의 마리나 항만인 후포마리
- 러시아 정부 대표단, 기업인, 전문가 등 160여명... 경제․통상, 항만․물류 등 상호 협력방안 논의 -- 문재인대통령 포럼 축하, ‘한-러 협력에 지역이 나서달라’주문 -- 포항선언 선포, 상설 사무국 설치 합의 -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본 행사가 8일(목) 17개 시도지사와 러시아 극동 9개 주지사 등 양국 26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러시아 대표단, 기업인, 전문가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시도지사 참석 광역자치단체 : 경북,
경상북도는 농업 신기술개발 및 전파로 경북 농업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2명을 ‘2018년 경북 농업명장’으로 선정하고,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업인 10명을 ‘2018 경북 농어업인대상’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경북도는 9일(금)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농업 최고의 영예인 농업명장과 농어업인 대상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고 상사업비 및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 농업인의 날 : 매년 11월 11일 올해 농업명장에는 윤여한(양봉, 예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6.13 지방선거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황천모 상주시장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황천모 상주시장이 금품을 제공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의혹을 포착해 수사 중이며 관련 문건 등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시장은 9일 오전10시에 경북도경 지능범죄수사대에 소환 될 예정이었으나 황시장은 시정의 바쁜이유로 연기 통보한것으로 알려졌다.
- 이철우 도지사, ‘전임 지사 업적 거울 삼아 도정에 접목’할 것 - 경북도청에 가면 이의근‧김관용 전임 경북지사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도청 본관 로비에 민선 1기부터 6기까지 조명할 수 있는 홍보전시물을 설치하자고 제안한 것에 따른 것이다. 경북도는 3D 홀로그램 방식을 이용해 민선 자치 도정의 역사와 업적, 주요 사건과 행사, 활동사진 등을 입체적으로 현장감 있는 홍보전시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는 연말까지 홍보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내년 초에 홍보전시물 설치를 완료
- 국내 유일 그린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행사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자국 총회(COP22)에 따른 지방차원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2018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7일(수) 경주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前대통령, 주낙영 경주시장, 국내외 산․학․연․관 에너지분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그린에너지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경북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재임기간(2012.5월~2017.5월) 중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해 환경분야에
- ‘열차를 빌려드립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나만의 열차 여행 - 경상북도는 경북 북부권, 동해안권 등 도내 우수한 철도 인프라와 주변 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경북관광테마열차인 경북나드리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경북관광 이미지로 랩핑된 경북나드리열차는 총 192석 규모로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금요일 주간 포항 바다열차, 금요일 야간 청도 불빛열차, 토・일요일 분천 산타열차 3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열차에는 없는 이벤트실, 노래방,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열차 내 공연 및 각종 이벤트도
- 1조원 규모 벤처밸리 조성 및 벤처기업 육성도 포함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5일(화) 포스코의 100대 개혁과제 발표와 관련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포스코의 전략적 미래투자를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후 지난 9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만나 포스코의 미래 신산업 투자 전략을 듣고, 포스코의 미래투자를 지역에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분양률 저조 등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소상히
경상북도는 5일(월) 영주시 서천 둔치에서 시군 이․통장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이․통장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황병직․임무석 도의회 의원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통장 한마음 대회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