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 단 하나밖에 없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느끼는 특별한 시간!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돌아오는 문화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이 개최된다. 이날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성악 앙상블 벨레스텔레가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챔버홀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여름 밤 하늘을 물들이는 별처럼 빛나는 소리, ‘벨레스텔레’ 벨레스텔레(Belle Stelle)는 “아름다운 별들”이란 뜻으로 2005년 4월, 단장 주선영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지역 뿐 아니라 국내 무대를
무더운 여름, 기다리던 여름휴가를 어디서 보내야 할까 고민이 많은데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대구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한다. 대구의 여름은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란 신조어도 생겼다. 그러나 대구는 해변보다 쿨하고 익스트림한 곳이 있고, 지친 몸을 쉬게하는 힐링명소가 있다. 뜨거운 여름, 대구에서 무더위를 날려보자❏ 대프리카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축제가 열린다. 무더운 날씨 탓에 야외에서 치맥을 즐기던 대구문화가 축제로 태어난 치맥페스티벌은 16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수목이 우거진 대구의 허파공원인 두
대구공병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공병부사관의 꿈을 향한 도전으로 육군공병학교에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27명(남자 23명, 여자 4명)이 입소하여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유일의 공병전문 부사관학과인 공병부사관학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약체결이후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공병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工兵人 양성의 요람인 육군공병학교에서 병영실습을 계속해 왔으며, 지난 2015년에 학․군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공병부사관 인재양성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우수교관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국내 최초로 에듀컷 지원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듀컷은 유아교육 자료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커팅도구로서 준비된 모양틀을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교육자료를 간편하게 만들어 수업 또는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듀컷을 이용하면 유치원 교사의 수업자료 제작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수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호산대 에듀컷 지원 센터장인 유아교육과 이명희 교수는 “유치원에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나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중학생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무단 수정 등 교육 관련 부정적 사안들이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방학 전 저녁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 29교, 초등학교 218교, 중‧고등학교 100교 등 347교를 대상으로 7월 8일(금) 오후 4시부터 학교 안전관리 및 복무기강 일제점검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기말고사의 시행 관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데, 기말고사 시행 계획, 출제, 문답지 보관 및 관리, 결과 처리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6일부터 7일까지 병원 본관 입구에서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검진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전립선 암 검진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해진 검사로는 전립선암 검사, 혈압체크, 혈당체크, 건강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무더위 지친 택시기사님들에게 시원한 차와 개원 6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품 또한 제공 되었다.
정부의 사드 배치지역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경북 칠곡지역 배치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사드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희생과 양보만 강요할 경우 대구․경북민의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내 사드 배치를 우려하며 경북도와 함께 좌시하지 않고 공동대응 할 것이다. 대구광역시 대변인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출판산업단지 내에 출판 콘텐츠산업 육성과 디지털 출판환경 대응을 위한「출판산업지원센터」가 준공됐다. 「출판산업지원센터」는 지역 출판산업의 성장을 종합 지원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출판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출판인쇄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출판콘텐츠 창작역량과 다차원적 활용의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건립됐다. 2014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부지 6,040㎡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8,425㎡ 규모
- 애틀랜타·타이베이·호치민 시장들과 물산업 협력 논의도 - 권영진 대구시장은「싱가포르 국제물주간」과「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7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스톡홀름 물주간과 함께 세계 양대 물주간으로서 물산업전 및 비즈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이다. 대구시는 현재 조성중인 ‘물산업 클러스터’와 올해 10월 개최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홍보를 위해 역대 최초로「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하여 대구시 부스를 설치한다. 이번 대구시 사절단은 권영진 시장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혹서기 더위에 지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 오는 7월 12일(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잔디광장 2개소(약7,340㎡)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잔디광장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서쪽에 위치한 삼덕지구대 건너 물결파고라 부근(약2,544㎡)과 달구벌대종 뒤편에 위치한 중앙잔디광장(약4,796㎡)으로, 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이번 잔디광장 전면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기존 진입방지 경계 목책 줄을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대구시가 안지랑 곱창골목(570m)의 무질서한 기존 간판을 정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93개 점포의 192개 간판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 구성과 ‘주민 설명회’를 거쳐 올해 5월에 완료했다. 1개 업소 당 최대 260만 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하여 가로간판 1개와 돌출간판 1개씩을 설치했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거리로 서민과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남구의 명물거리이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 내 무질서하게 설치된 광고물을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적
‘지오(池吾) 이경희와 대구의 독립운동’ 특별전이 7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대구경북출신 독립운동가들 중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지오 이경희 선생의 활동을 포함해 대구의 독립운동을 집중 조명한다. 1910년 일제의 식민지배가 본격화한 경술국치 이후 전국에서 의병투쟁 등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전시회는 지오 이경희, ‘조국광복을 위해 나를 던지다’와 대구의 독립이야기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독립운동의 중추적인 인물과 사건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대구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을 ‘대구 대중교통의 날(탑시Day)'로 지정하고 7월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자가용 이용 증가 및 미세먼지 농도 증가 등 교통․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그동안 각 공공기관별로 자체 추진해 온 ‘대중교통의 날’을 통합하여 매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탑시Day)’로 운영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먼저 매월 11일 ‘대중교통의 날(탑시Day)'의 출․퇴근 시간대에 임의로 선정한 노선버스 1대(지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경산중앙병원 회의실에서 병원측과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과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호산대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호산대와 경산중앙병원은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맞춤형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간호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에 재학 중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이 6월 30일 충남 천안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열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6 전문대학 한식드림 경연대회' 에서 금상(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25개의전문대학이 출전하여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전문대학 조리 및 한식분야 특성화 역량 강화와 해외 한식홍보 참여로 전문대학 한식분야의 글로벌 역량 제고 및 한식의세계화, 전문대학 특성화 교육을 연계한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대구사립중고등학교 연합회(회장 신철원, 이하 연합회)가 대구지역 사립학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3개년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연합회에서 한국미래교육연구원에 의뢰한 1차년도 연구과제로,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학 운영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신장할 수 있는 교사선발 및 임용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해 5월부터 1년간의 연구를 거쳤다. 연구 내용을 보면, 교원임용제도 관련 법령 및 선행연구 분석, 주요국의 사립학교 신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이 2016 DAC인문학극장 ‘한국의 지성, 대구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팔공홀에서 총 나흘 동안 진행된다. 이어령(16일)을 시작으로, 최재천(17일), 이문열(18일), 장하성(19일)이 강연자로 출연한다. 올 해 처음으로 문을 여는 인문학극장은 유행을 떠나 현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인문학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마련했다. 또한 팔공홀(대극장)에서 대중 공개강연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한 발짝 더 다가감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하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및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5가지 즐거움이(Fantasty) 있는 복합공간(Multiplex)인 ‘판타플렉스(Fantaplex)’로 꾸며 도심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두류 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 마니아를 위한 메인 행사장으로 꾸며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시는 지난 6월 30일(목) 18:30 자금성(수성구 황금동)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의견 수렴과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시민단체 실무대표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대구참여연대, 대구YMCA, 대구장애인인권연대, 대구여성회 등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 실무대표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 설명, 정책현안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토론 및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시민과의 접점에 있는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와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의 시정에 대한 다양한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은 7월 1일 오후 5시 병원 4층 링크홀에서 개원60주년 기념식 및 비전2020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석(마오로 수녀) 대구포교성베네딕도 수녀회 재단이사장, 정종섭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등 각계인사와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부, 2부, 3부로 진행 되었다. 1부에는 개원60주년 기념식으로 개회사를 시작으로 파티마병원이념 낭독, 장기근속자 표창, 모범직원 표창, 승진자 임명,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병원 연혁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