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2018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산업대전은 ‘경북, 농식품산업! 일자리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주제관, 특별관, 시군관, 농식품업체관을 운영하고 심포지엄, MD상담회, TV홈쇼핑, 추석선물전과 수제맥주, 전통주 시음행사 및 곤충‧화훼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관에는 건강‧웰빙문화 확산, 1인 가구 및 노년층 증가에 따른 새로운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을 개설해 식품의 과거~현재까지의 변화를 토대로 미래의
경상북도는 6일(목) 도청 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불굴의 도전과 투혼으로 대활약을 펼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개선한 경북도 소속 메달리스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경북소속 메달리스트, 감독과 코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사는 선수단으로부터 성과보고를 받은 후 입상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행사장에 전시된 아시안게임 출전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과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도 함께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5일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포럼은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7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정세균(제20대 국회의장), 데릴 메이서(미국소브린대학총장)의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정세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본연의 가치에 집중해야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세상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데릴 메이서 총장은 삶에 대한 사랑으로서 생명윤리가 인류에 주는 의미를 전달했다. 개막식에 이어 개막콘
잠사곤충사업장은 8~9일 이틀간 양잠 및 곤충산업 활성화와 명주산업 발전을 위해 「2018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한마당 행사에서는 곤충관련 전시․체험마당, 판매마당, 각종 부대행사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곤충테마생태원을 임시 개방하고 수서곤충 생태연못, 나비와 곤충관찰원 등 잠사곤충사업장만의 특색있는 자연학습의 장을 열어 자연생태를 알아가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경북 잠사곤충사업장은 지난 2013년부터 누에․곤충체험학습관, 나비생태원을 개방해 누에와 나비, 곤충을 직접 손으로
- 신재생에너지 설비디자인 확보, 사업모델 개발 및 실증단지 조성 - 블록체인 기술 융합으로 에너지 신산업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가 주관한 『에너지분야 공유가치창출 서비스디자인 선행사업』공모에 ‘경북형 에너지자립기반단지조성 실증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에너지분야 공유가치창출 서비스디자인 선행사업』은 지역의 에너지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 방안, 신재생에너지․에너지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사업의 디자인을 선행하는 사업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8.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은 동물질병 예방 및 축산식품 위생에 관한 노력 및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해마다 시상해 오고 있으며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연구시설, 과학기기 보유, 학술논문 발표, 직원의 학위 분포, 자체 발간물, 외부활동 등에서 가장 높
경상북도는 10일(월)부터 내달 19일까지 40일간 국민 및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정책개발과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New 경북! New 생각!’제안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적극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도정에 반영하고 나아가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공모분야는 경북도의 중점추진 사항인 일자리창출, 인구증대 방안을 비롯하여 관광사업 활성화, 재정확충 및 예산절감을 위한 방안, 기타 도정발전을 위한
- 잡아위원회 8대 분야 100대 과제 정책 제안, 신규․확대 사업 75% 차지 - 핵심은 일자리 창출과 아이, 문화관광활성화 및 농촌공동체회복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경북도정의 목표와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긴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이 확정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3일(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월 9일 구성돼 60일 간의 활동으로 이번 계획을 입안한 ‘경북잡아위원회’의 도인숙․박홍희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들이 함께
-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평가 - 전국 최대 규모 청년축제에 참가, 경북 청년정책 홍보관 운영 대한민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행사가 지난 1일(토)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는 이날 행사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정책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전문가
경상북도는 2019년도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내달 2일까지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600억원 규모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경영안정 등을 위해 시군을 통해 400억원,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농업인 창농 지원 분야와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업체 지원 분야 등을 포함한 도 자체사업에 140억원을 지원하며, 자연재해․AI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 농어업 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결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에 따르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의 개발 필요성이 인정되고, 장래에 지역 성장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現 정부 신규 국가산단 조성 대상지(7개소)- 경북영주(첨단베어링), 강원 원주(의료기기), 충북 청주(바이오), 충북 충주(바이오헬스), 충남 논산(전력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혁신도시내 ‘복합혁신센터’를 건립해 혁신도시 내 부족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경북도와 김천시는 총사업비 348억원(국비 99, 지방비 249)을 투자해 2021년까지 혁신도시 내(율곡동 657번지) 연면적 10,69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복합혁신센터를 조성한다. 주요시설로는 도서관, 공연장, 전시실을 비롯해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취/창업센터 등을 설립해 혁신도시 여건에 맞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인재 채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31일(금)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을 이끄는 한여농! 힘있는 경북농업!' 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농업인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 비전선포식 등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여성농업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회원 작품전, 농․특산물 전시,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천연모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끼를 발산하는
경상북도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8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연계사업 포함 1조 3,556억원으로 국비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에 16개 시군 21개 사업을 응모했으며 지난 4개월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중앙의 검증과정과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8개 사업이 확정됐다. -‘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결과 - 경북도는 이로써 먼저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 중이던 8곳을 포함해 총 12개 시군 16곳으로 확대
- 윤종진 행정부지사, 몽골 방문 등 지방정부의 북방경제 외교 활동 나서 -- 경북도, 몽골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술 공동개발 합의각서(MOA) 체결 -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30일(목)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 북방경제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지역에너지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몽골 체렝바트 자연환경관광부장관, 바트볼드 울란바타르시장, 볼간토야 재무부 차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석탄난방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울란바타르시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수출모델 공동개발 및 이를 적용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6
경상북도는 오는 9월 1일자로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1일자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발령과 20일자 과장급 인사발령 후속으로 인사규모는 승진과 전보를 포함해 총 420명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후순위 간부공무원 발탁 승진, 본인 희망부서 신청제와 부서장 추천제의 적절한 조화, 필수보직기간 1년 6월(향후 2년) 준수, 현 부서 4년 이상 근무자 순환전보 등을 기본 원칙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저출생 극복 등 도정 핵심 사업에 우수 인력을 집중 배치
- 30일(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12대 부회장에 선출 -- 중앙과 지방의 소통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지방협력회의 내실화 다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0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공동부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민선7기 제1차 대통령과의 시도지사간담회에 앞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대하여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서 마련 중인 법안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12대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단으로 지난
- 30일(목)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 국가차원에서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한 지원 반드시 필요 -- 문화관광... 일자리 화수분, 해외진출기업 국내연수 관광 유치 -- 다함께 잘 사는 「이웃사촌 행복공동체 프로젝트」 제안 -- 대기업 투자... 균형발전 차원, 지방에 투자되도록 유도해야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0일(목) 청와대에서 개최된 민선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취직 잘되고, 아이 행복한 경북’구상을 VIP에게 보고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대통령
경상북도는 산림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그 이용을 안내하는 산림관광지도 10천부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접지식 휴대용 지도는 경북의 산림관광․휴양에 관한 종합적인 안내서로 도내 산촌생태마을,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욕장, 생태 숲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유아들이 숲에서 인성을 함양하고 산림의 기능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원을 소개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산림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 정보를 함께 실었다. 경북도는 산림관광지도를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고속도로 휴게
- 29~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위기의 원자력산업, 해외수출로 돌파구 찾는다 - 원자력 전공 학생 300여명, 원전기업과 취업 면접 경상북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와 2회째를 맞는 산업대전과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원전업체 및 연구기관, 해외 원전바이어 등 총 74개 기업과 6개 교육기관 등 1,3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