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사, 호찌민 국립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취득... 특강, 유학생 유치 설명회 가져 -- 화산 이씨의 발생지인 박닌성과 MOU 체결, 우호교류비 제막식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베트남 방문단은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경북형 문화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경북 생산품 판매와 함께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또한 경북도는 한국-베트남의 우정의 상징으로 떠오른 화산 이씨의 발생지인 박닌성과 우호교류 협약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철우 지사는 27일 호찌민에서 응우옌 반
- 인기에 치중하는 분위기 속 공익 담당하는 행정의 역할 강조 -경상북도가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제33회 202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에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외국인 인식개선 공익캠페인’영상은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직접 겪은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인식개선과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길수)와 11월 23일 임업경영 현장(청송군 진보면)에서 “산림경영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및 대구·경북지회장, 경상북도 독림가 등 임업인이 참석하여 산림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을 답사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유림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남송희 남부
▸ 2023.11.23.(목)~11.25(토) 3일간, 엑스코 서관 1, 2홀 전시장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대구 최고의 음식 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 10味관, 명품한식
▸ 보상비가 높은 화원 구라리 등 1,185천㎡(약 36만 평) 제외하고, 옥포 본리리 농지 922천㎡(약 28만 평) 추가 편입▸ 평당 160만 원 정도 조성원가 대폭 인하, 350천㎡(약 10만 평) 이상 제조용지 추가 확보 등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 사업성 확보로 ‘현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 위한 신속한 사업추진 가능 대구광역시는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의 조성원가 인하와 제조용지 추가 확보를 위해 당초 3,294천㎡(약 100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3.11.22.(수)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사업 근로자들의 사망사고를 근절하고자,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산림사업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특히,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 추진 ▲ 고위험 작업 현장 합동 안전점검 ▲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 교류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
▸ 2024년도 시민 편익 중심의 단순·반복 민원대상 AI상담서비스 발굴 대구광역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콜시스템 개선, 음성 AI상담에 필요한 AI상담 환경 구축 및 민원인이 휴대폰 화면에서 간단한 행정업무 처리 가능토록 보이는 ARS 서비스 제공(’23.12.1.시행)으로 인공지능(AI)상담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2007년부터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시민들이 가장 널리 인식하고 있는 시정 민원 콜상담센터로 전화, 문자, 인터넷 등 다양한 상담 매체를 통해 시·공간
- 산업 18회!, 투자 12회 언급! 경제활성화 위해 대학과 산단, 특화단지 투자 강조 -- 인재, 창의, 민생 3대 키워드와 규제완화, 지방정부의 권한 강조 - 이철우 도지사는 21일 “24년 경상북도의 예산은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쓰는 예산”이라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지방시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재정도 유지해야 하는 중용(中庸)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21일(화) 13:30, 강은희 교육감,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 본부장, 송일초 이준호 교장, 송현여고 한양숙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인문도서 기부 운동은 대구 지역 학생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도서 기부운동으로 개인ㆍ기관ㆍ단체가 자유롭게 인문도서 책 꾸러미 기부금(한 꾸러미 당 1만 원)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인문도서 기부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관내 목재생산업, 조경업, 목재수입유통업, 화목사용농가 등 10,274개소이다. 재선충병 감염목 등의 무단 취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엄정 대응하여 피해지역 확대를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30일 이후에는 국가선단지 내외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소나무류 무단 이동시 「소나무재선충병
- 신규산업단지 승인기간 단축, 유치업종 다양화, 민간개발사업 적극 유도 -경북도는 지역주력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시설용지의 신속한 확충 및 적기 공급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산업단지는 156개에 총면적이 139.2㎢에 달하나, 기업 입주가 즉시 가능한 용지는 6.45㎢로 38개의 산업단지에 산재되어 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3년간 16개소의 산업단지에 49,541억을 투자하여 17.21㎢ (5,217천평)를 신규 산업단지로
▸ 2023.11.23.(목)~11.25(토) 3일간, 엑스코 서관 1, 2홀 전시장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대구 최고의 음식 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간다.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 10味관, 명품한식관, 먹거리골목관, 동네빵집관, 100대
▸「TK 신공항특별법」에 의해 사업시행자인 대구시, 대규모 국책사업 책임시행 ▸ 2030 개항을 위해 사업계획승인, 사업대행자 선정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투자설명회에 앞서 국방부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기부대양여 방식*)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한다. 이는 대구·경북 백년대계인 TK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을 공식화하는 것이다.* 사업주관기관에 대체시설(TK 신공항)을 기부한 자에게 용도폐지 된 재산(現 K2)을 양
▸ 명인들이 만들어낸 명작 ▸ 꿈속의 동화같은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작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으로 국립발레단의 이 11월 23일(목), 24일(금) 오후 7시 30분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한국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한국 발레 역사의 상징과도 같다. 60여 년의 시간 동안 수많은 무용수와 안무가, 그리고 훌륭한 예술감
법무부는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을 올 한해 35,000명으로 확대 공급하는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을 9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1. 17.(금) 오후 대구 달성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제도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기업 관계자, 외국인근로자, 지자체 관계자를 만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제도를 활용하여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관계자, 역시 이 제도
경북도는 17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재해가 잦은 요즘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가고 있다.올해 7월에 경북 북부권을 강타한 극한호우는 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줬지만, 폭염에도 계속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었다. 또 곳곳에 지역 축제가 재개되는 가운데 축제 도우미, 안전요원 등으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도 계속 증대되고 있다.경상북도 자
▸ 취임식 생략하고 주요 현안 점검하면서 본격 업무 돌입 ▸ 대구 미래 50년 기반과 대한민국 3대 도시 위상 제고 임무 완수 “미래산업을 위한 구조 개편과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해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대구의 재도약과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신임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국장들과 대구 경제와 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과
- 경북 동해안 지역주민들의 철도이용 서비스 확대 수혜 -동해중부선(포항~삼척)이 2025년 1월에 개통된다. 동해중부선 2단계 영덕~삼척구간에 금년 사업비 1,866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동해중부선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166.3km를 잇는 단선비전철 철도사업으로,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구간은 2018년 1월 26일 개통되어 디젤열차가 운행 중이다. 한편, 동해선 전철화 사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동해선 중 기존노선인 동해~삼척(6.5km)과
-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시범사업 및 UAM 상용화 공동 추진 -- K-UAM 드림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UAM 산업생태계 정착 기여 - 경북도는 15일 경북도청에서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경북형 도심항공교통(이하 “G-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G-UAM 서비스 모델 개발, 전용 회랑 발굴, 버티포트* 등 운용시설 관련 인프라 확보를 위한
- “경북이 열어가는 지방시대” 발표로 뜨거운 반응 끌어내 -- 해외 다수 지자체, 경북도와 우호 교류 의향 내비쳐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3~15일 중국 이우시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아태지부 총회에 이사회 자격으로 참석해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주제 발표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은 자치단체 간 정책공유 및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