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대선개입 무죄공작 저지 특별위원회 소속 권은희, 김광진, 김현, 남윤인순, 박범계, 박영선, 서영교, 신경민, 이춘석, 전재철, 정청래, 진선미, 진성준 의원 등은 9일 공동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후 기자와 1문1답을 진행했다. 아래는 국정원 대선개입 무죄공작 저지 특별위원회 소속 신경민, 서영교, 진선미 의원과의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기자: 그동안 대선 부정 때문에 야당 측에서 참 인고를 많이 씹은 걸로 알고 있다. 심지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통합은 이명박근혜의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부터 시작해야...”“박근혜 정부,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화해와 통합의 길 가야”“박근혜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역사를 부정하는 것”“박근혜 정권이 국민화합 깨뜨리고 남북관계 파탄에 이르게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신임 당대표가 지도부와 함께 처음으로 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대표는 9일 오전 8시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립 현충원을 찾고 현충탑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설맞이 나눔장터’에 경북 농특산물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소통이라는 주제로 경북을 비롯한 전국 주요 시도에서 참여하며,‘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나눔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에서는 문경시, 상주시 청송군, 예천군 4개 시군이 참여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절선물에 적합한 사과, 곶감, 오미자, 참기름 등 우수농산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최근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과 서민 증세, 부자감세 철회에 대해 국회 기재부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정부가 각종 세금을 국민에게 부과케 하는 과정에 있어 국회에서 조세입법과정과 각종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그 해법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아울러 홍종학 의원의 세법관련 내용은 총 7회에 걸쳐 연재된다. 홍종학 의원은 “작금의 세금폭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세법 개정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평성을 높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법 체계 자체의 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무조건 걷고 보자 식의 부정확한 세수추계, 서민증세의 한 원인”“국회법에 정부 세수추계 제출이 의무화 되어있지 않아 큰 문제”“정부 조세행정을 관리 감독할 법안 없어, 국회가 세수 독주 막지 못해”“국회 법안을 개정해서라도 정부의 무차별 서민증세 막을 것” 최근 국민들 사이에 연말정산과 서민에 대한 각종 증세를 추진하던 정부에 대해 ‘조세저항’의 물결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고, 이에 더불어 부자감세 철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점차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국회 기재부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시장 “이재명이 종북몰이 화수분인가? 몇 년간 반복하면서도 문서로 된 최종결론 통보도 없고”“공안검찰이 단두대로 마녀사냥해오고 사법부가 작두날을 내리치는 형국”“정권에게 쓴소리하는 야당 단체장 겁박 상처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2011성남지청, 2013수원지검, 경찰-감사원 합동조사도 아무 위법 입증하지 못한 사안” 30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제52차 연석회의에서 원혜영(63 부천 오정구) 비대위원은 최근 출석요구서를 보내 이재명 성남시장의 출석을 요구한 중앙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29일 최고·중진위원회의에서 최근 정부의 잇따른 정책철회와 관련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태호 최고위원(이하 의원)은 “조령모개식(朝令暮改) 정책 추진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도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신중해야 될 정부의 정책추진이 조령모개식으로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일이 자꾸 벌어지면서, 국민 신뢰를 점차 잃고 있다”고 말문을 열어 작심발언을 예고했다. 김태호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당초 2013년 7월부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29일(목) 소회의실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종태 국회의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 관내 유·초·중·고 교장 대표 4명, 학부모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소통·공감의 장으로 행복 상주교육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되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예부터 상주는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여 인재의 고장으로 불리었으나, 요사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줄고, 또한 교육적 여건으로 우수한 인재가 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 “조세공평성 빠지고 세수확보만 남은 박근혜정부 세법은 언제까지 서민, 중산층에게 조세부담을 전가할 것인가?” 최근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과 서민 증세, 부자감세 철회에 대해 국회 기재부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정부가 각종 세금을 국민에게 부과케 하는 과정에 있어 국회에서 조세입법과정과 각종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홍종학 의원은 2014 연말 정산에 대해 “13월의 세금폭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와 여당의 근본적인 자세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 비선실세 인사 및 연말정산, 서민 중산층 증세 관련 경제현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맹렬하게 비난했다. 또한 문재인 의원은 이날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중심인물들과 현재의 경제내각을 전면 교체하라고 강력히 주문하고 만일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향후 당대표가 되었을 때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모든 부자감세와 국민증세에 대해 철회하겠다는 입
상주시는 22일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사벌면 기관단체장, 농산물생산자 대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상주의 지리적 접근성과 연구를 위한 풍부한 물적▪인적자원 등 농업기술원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 주민들은 농업기술원 유치에 따른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가에 미치는 영향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경북농업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원이 반드시 상주로 이전하여야 한다는데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네티즌 “정부 못 믿어, 향후 세금 꼼꼼히 따져야 할 때”야 “서민증세가 아닌 부자감세 철회만이 사태해결의 열쇄!”홍종학 “부자감세 철회하면 될 것을 서민만 탈탈 털고 있어” ‘연말정산, 조세저항’의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자 정부와 여당이 지난 21일 우선 땜질식의 보긴급 보충안을 내놓고 다소 수그러들었던 세금관련 논쟁이 다시 불붙을 양상이다. 우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9천 4백억을 더 걷는데 왜 증세가 아니라고 하느냐”며 정부와 새누리당 친박계의 ‘증세 아니다’라는 주장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문재인은 내 나이 때 노무현과 일한 사람, 내가 젊어서 안 된다니?”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인영 의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남지역과 부산에 이어, 이번 주 초까지 끝난 호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는 문재인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보였고, 호남을 기반으로 정계에 진출한 박지원 후보보다도 앞선 통계도 나온 상태다. 리얼미터가 지난 19~20일까지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아래는 19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과 싱글세, 서민 증세를 주제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석훈 의원(새누리당)과 기자의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기자:오늘 기자회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이야기해 달라.강석훈 의원:앞에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그래도 전화가 와서 한 번 더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자리를 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그... 어디야? 정책의장실에서 서너 가지 포인트로 말씀을 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서병수 부산시장,홍준표 경남도지사,김기현 울산시장은 19일 오후 6시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리는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영남지역 신공항 건설, 지방분권 및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등 영남권의 공동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2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회의 이후, 불과 석 달 만에 열리는 자리로 의장 시‧도인 대구시에서 주관하게 된다. 주요 다룰 안건으로는 영남권 지역민의 염원인 신공항 건설에 따른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조사와 관련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박귀성 기자 / kuye8891@korea-press.com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대표와 원내대표가 함께하는 이른바 2+2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4가지 합의사항을 돌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를 만나 여야간 쟁점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
대구--(뉴스와이어) 2015년 01월 13일 -- 경상북도는 전라남도와 함께 조선감영 역사고도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5년부터 10년간 1천억 원을 투입해 경북 상주시와 전남 나주시를 대상으로 조선감영 및 읍성, 향교, 산성, 역사길 등 복원을 통한 지역정체성 회복 및 쇠락한 지방도시를 전통문화 도심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전남도와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 9월에는 연구용역 계획 수립 및 계약절차를 이행하고, 12월 2억 원(경북도 1, 전남도 1)의 예산으로 ‘조선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이하 원내수석)는 9일 본지 기자와의 1문1답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 내용만 가지고도 검찰 수사는 부실하고 잘못된 수사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공개 확대간부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검찰 발표에 의하면, 정윤회 및 비선실세, 십상시로 불리는 대통령 주변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운영위원회에 청와대 비서실측 관련자들이 운영위원회에 나오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원내수석은 “혼자 춤을 출 수는
- 2015년 청양띠 해에는 모름지기 양을 봐야지요 -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1월 08일 -- 2015년은 청양띠해이다. 양은 무리 지어 살면서도 서로 다투지 않아 평화를 상징하고 있다. 새해 첫 여행지로 양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강원도로 떠나보자.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은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들을 볼 수 없지만, 예쁜 능선과 목책 그리고 아직 녹지 않은 눈이 합쳐져 앙상블을 이룬다. 하얀 설원 위로 펼쳐진 절경이 어우러져 겨울 여행으로 제격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1.2km의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