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건설이 가져올 영호남 지역의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9일 국회에서 열렸다.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며, 성주군·칠곡군·달성군·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운 前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前 서울대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중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경제·교통 분야 전문가로 토론에 참석했다.또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 신공항 특별법 이후 경북도 비전 공유, 지역주민·경제·기업대표 등 참여 -- 공항경제권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당부 - 경상북도가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고 나섰다.경북도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과 시군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시군을 대표하는
- 전승된 역사적 사실이 지역의 대표 봄 축제로 재탄생! - 지난 4일 옛 안동역 자리인 ‘모디684’에서 안동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주제로 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열리던 ‘안동민속축제’를 안동 민속 양대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와 ‘놋다리밟기(도무형문화재 제7호)’를 통해 올해부터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로 재탄생하게 됐다. 그동안 열린 민속행사의 틀을 벗고 주제에 맞도록
- 지역 철도사업 최대한 반영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북도는 도내 어디서나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022년 11월 ‘경상북도 철도망 구축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도지사의 철도건설 공약사항 이행과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기초자료분석, 수요예측 및 철도망 구축 방안,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정책효과 및 철도사업 추진 마스터플랜 제시 등이 포함돼
경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의 활성화와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개발계획(12차) 및 2단계 실시계획(6차) 변경 승인을 추진한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10.966㎢ 부지 내 계획인구 10만 명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 2015년 4.258㎢ 규모에 1조429억원을 들여 인구 2만 5천여명이 정주할 수 있는 행정기능 중심의 1단계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올 3월말 기준 상주인구는 2만 6천여명으로 추정된다.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7만 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
► 대한민국 중심! 경북의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스토리 만들어보자! 경북도는 전국의 MZ 세대*를 대상으로 「(M)뭐든 (Z)좋아! 경북 숏 타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며, 경북의 한식, 한옥, 한복, 한글, 한지, 한음악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30~60초 이내의 쇼츠 영상이면 된다.접수기간은 5. 8 ~ 6. 7일까지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의 작품을 전자우편(superbeangb@g
- 경유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해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경북도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환경부(장관 한화진), 7개 대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 △경북 등 지자체는 구매보조금 확보와 수소충전 기반 확충 △대기업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해야►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은 5월 4일(목)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경북도는 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사업’공모에 안동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025년까지 총 14개소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을 목표로 세운 가운데 현재 전국 8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2개소 추가 공모사업에 안동병원이 선정됐다.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동시 협진을 실시하고,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위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경북도는 신속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도비 3억4백만원을 투입해 오는 7
- 경제·사회 ·문화·안전·복지·인재 등 도정 全 분야 추진 -- 4대 목표, 4대 추진전략, 87개 세부과제, 3조 2,638억원 투입 - 경북도는 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세상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디지털 대전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이번 기본 구상은 경북도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행 안으로, 정부 전략을 연계하고 지역의 역량과 여건을 고려한 현안 해결중심의 구상이다.대한민국 최초로 AI 이철우 도지사가 설명하고, 인간 이철우가 답하는 방식으로 발표해 디지털 중심 도정 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1일 제2차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거론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에 대한 필요성과 절차적 정당성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현재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의 통폐합은 도민을 대변하는 도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진행하는 일방적 밀어붙이기 식의 불통행정으로 이에 대한 비판과 개선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두 기관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환동해산업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동해안시대 실현을 위해 해양산업육성과 연구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진행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이전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채 고령군과 대구시에 시설과 기능이 분리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북도립예술단을 경북도청 신도시 제2행정 타운으로 이전 건립함으로써 예술단의 연습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설계공모에는 총 115팀이 참가 등록해 20팀이 공모안을 제출했고, 기술심사(4.18.)에 이어 본심사(4.25.)를 거쳐 2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 안동소주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경북도와 안동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나라셀라는 와인 수입업체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의 독점 수입사로 잘 알려져 있다. 120여개 브랜드, 500여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기업 1호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나라셀라는 경북 안동에 오는 2028년까지 약
- 전국체전(2021), 전국소년체전(2022)에 이어 생활체육대축전까지 대장정 마무리 -- 홍보·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돼 - 지난 4월 27일부터 경북도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했고,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열린 4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28일
- 영주 열기구 타고 떠나는 특별하고 짜릿한 하늘여행 체험 -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양각색의 지역축제와 다양한 체험거리, 가족단위로 방문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5월에는 따스한 봄볕 아래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돼 있다.지난 주말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4일 안동민속축제와 예천 활축제, 5일에는 경상북도 지정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린다.안동시는 올해 50회를 맞는 안동민속축제를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로 탈바꿈해 안동의 대표민속
- 온라인채널 11개사 진행, 도내 중소기업 5천여개사 참여 -경북도는 전국 소비 진작 행사인 ‘함께 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기간에 맞춰 범정부 차원의 내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대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대축제 행사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 일환으로 11개 제휴 온라인채널에서 진행되며 동행축제와 연계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5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5천여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
-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일), 영양산나물축제(11일), 포항국제불빛축제(26일) 개막 -- 경북으로 축제여행을 통해 5월 소중한 추억 채우길...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봄나들이하기 최적이다. 5월 경북은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되어 주말마다 경북으로 향하는 발길이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내달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5월 첫 주말에는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선비”라는 주제를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로 구성
- 신라 역사의 세계사적 위상을 제고해 글로벌 문화관광시대 실현 - 경북도는 25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경북도청 안민관 서편 로비에서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수집한 로마와 페르시아, 이슬람의 유리기, 유라시아 금관 및 복식 유물 28점을 통해
-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 공모, 참여기업 모집 -- 경북 주력산업·인프라와 연계한 민·관 메타버스 융합특화 서비스 개발 - 경북도는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메타버스 핵심기술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은 민관 협업 메타버스 융합특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정과제(1건)와 자유과제(4건)로 나눠 추진하며, 공공분야 등 5
- 28일 개회식, 30일까지 구미를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에서 열려 - 경북도에서는 올해 첫 전국 단위 체육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은 28일(금) 17시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