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상북도 재난방송협의회 출범, KBS․MBC․TBC 등 참여 -- 재난상황 자동전파시스템 구축으로 10초 이내 전파 선제적 대응 - 경상북도는 16일 오후2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자체 최초로 ‘경상북도 재난방송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재난에 관한 예보․경보․통지 등 재난방송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 재난방송협의회’는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공중파(KBS․MBC․TBC), 유선방송, 교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오후 대한체육회 이사회 결정에 따라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경북(구미)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부산광역시의 유치 포기 소식을 듣자마자 한발 빠른 대처로 대한체육회에 단독 유치를 신청해 최종 확정 됐으며,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김천) 이래 14년 만에 경북에서 전국체전을 치르게 됐다, 김천의 전국체전에 자극을 받아 이후 계속 전국체전 유치를 준비해 온 구미시와 포항시, 안동시 3파전으로 치열한 유치경쟁이 우려됐으나, 지역 체육인들의 통큰 화합 행보에 구미시로 관철됐다. 이
경상북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가족과 함께하는 천년의 향米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경상북도 쌀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보고, 쌀과 관련된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이번 쌀 문화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쌀의 가치와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도내 23개 전 시․군과 쌀가공 제품 생산업체가 참가해 경북 대표 문화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 행사를 주최한 경북도의 평가다. 특히, 쌀국수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5일 영천시 신녕면 연정1리 경로당에서 열린 ‘치매보듬마을사업’발대식에 참석해, 고령화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치매극복사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현장 실태를 모니터링 했다. ※ 치매보듬마을 : 경북도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전국 최초의 마을주민 스스로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체 모델 이번 발대식은 주민, 치매보듬마을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현판 제막식과 홍보캠페인 등이 열렸으며, 부대행사로는 치매쉼터 작품전시와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대상지로 문경시와 울진군이 선정돼 국비 1억3천만원(총사업비 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 고유 생태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공모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세부적으로 ▲ 생태테마관광 사업, ▲ 야생화관광자원화 사업, ▲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 관광시설 재생사업의 3가지 분야이며, ‘문경시와 울진군은 생태테마관광 사업 분야’에 공모해 선정됐다. 문경시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일 ‘초등학생 1일 현장 체험학습’을 위해도청을 방문한 모교 초등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가 운영하는‘초등학생 1일 현장 체험 학습장’에 참여한 구미 구운초등학교 학생 35명은 경상북도인터넷방송국에서 방송제작과정과 소방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탑승해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을 체험하고, 접견실을 방문해 도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에 참가한 구운초등학교 4학년 류동윤 군은, “우리학교를 다니신 자랑스러운 선배인 지사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경북도와 도의
- 12일, 영주시에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 가져 - 세계식품시장(자동차시장의 4.9배, IT시장의 3.8배) 주도 다짐 경상북도는 12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북!’이란 주제로‘제16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를 갖고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적 공감대 형성과 자율실천 의지를 다졌다. ※ 식품안전의 날 :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에 시행,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 이날 기념식에는 ▲ 식품위생관리 우수기관
경상북도는 동남아․중화권 등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아리랑 TV(28개플랫폼, 44개 채널, 팔로우 670만명)와 함께, 경북의 우수관광자원에 대한 SNS(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홍보에 적극 나선다. 아리랑 TV는‘2017대한민국 구석구석 탐방 프로그램–총26편’의 경북편 제작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2일간 경주 교촌마을, 첨성대,반월성, 양동마을 등을 촬영했다. 오는 22일과 29일 각 1편씩 2편의 경북여행 영상을 송출(106개국)하고 온라인 동영상플랫폼(youtube, face
► 봉제완구류, 식기류, 도서류 제작, 키즈까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라이선싱 계약 체결 ► 국악뮤지컬 공연, 서울(4월, 총61회, 2만여명 관람)에 이어 전주(5월), 제주․부산․광주(6월), 안동(8월) 경상북도는 지역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에 대한 문화콘텐츠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까투리’는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52편을 EBS에서 방영했으며, 평균 시청률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2017년 5월 현재까지 월․화요일 17
► 개청 25주년‘뉴 패러다임, 뉴 이미지로 거듭나기’새로운 소방조직 문화 실천 ► ‘형님 같은 상사,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다 ► 소방공무원 복지 지원대책 강화, SNS활용 홍보 활성화, 도민안전에 올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광역자치단체 전환과 함께 소방본부 개청 25주년을 맞이해 ‘뉴 패러다임, 뉴 이미지로 거듭나기’위한 소방조직 문화 창출 실천계획을 추진한다. ‘뉴 패러다임’은 기존 인식의 틀이나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자는 의미이며, ‘뉴 이미지’는 구태를 벗어 난 새로운 모습을 의미하는
► 경북도, 10일 오전 전 간부 소집... 비상 간부회의 개최 ► 새정부 출범 대응전략 논의... 지역현안, 주요공약 국정과제로 채택 총력 ► 새정부 국정 현안인 일자리, 고령화, 4차 산업혁명 이슈 등 집중 토론 경상북도가 새 정부 출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김관용 지사 특별지시로 김장주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먼저, 새로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새 정부가 그간 탄핵정국으로 얼룩진 상처와 갈등을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새 정부가 탄핵정국으로 얼룩진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300만 도민과 함께 적극 뒷받침 하겠습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사회 전반에 대한 ‘분권화’입니다.그간 우리는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과 권한이 가져다 준 폐해를 절감했습니다. 이제 경제, 사회, 복지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분권을 이루어내어 국가를 대개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 결과에 승복하고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부인 김춘희여사와 함께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아침 8시경 안동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사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또한, 개개인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 참여업체 많아 선택의 폭 넓고, 할인행사 다양해 관광만족도 UP -- 다채로운 축제와 관광프로그램에 가족단위의 관광객 늘어 -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이 기대 이상의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봄 여행주간 동안 도내 23개 전 시․군에서 944개 업체가 할인행사에 참여하는‘경북관광 大 바겐세일’을 실시하고, 이 기간 중 각 시․군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시작 첫 주말인 지난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산림자원에서 고부가 소득자원을 발굴하고, 산채류 대량 소비에 따른 도민 소득 창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개발 등 상업화를 추진하는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자원개발원은 ‘산에서 소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소득 증대를 목표로 고부가 소득자원 발굴 및 제품개발 등 연구 사업을 추진해왔다. 건강한 먹거리로 주목받는 산채류의 수요 증가, 의약품 소재로서의 임산물 가치 증대 등 소비성향 변화에 따른 산림소득분야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소재 개발 분야를 중점으로 연
► 김관용 지사 내외분, 태화동 제4투표소(중앙고)에서 투표 예정 ► 경북도, 투표시작부터 개표종료시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 가동 ► 차질없는 선거관리를 위해 공무원 등 투․개표인력 14,900명 투입 경상북도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957개 투표소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재외선거인을 포함한 도내 총 선거인수는 2,249,984명으로,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5.4.~5.5.)에는 613,173명이 참여했다. 도내 사전투표율은 27.25%
- 상주 사벌 산불발생,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신속 구성 --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진화 특단대책 지시 - 지난 5월 6일(토) 오후 2시 10분경 건조주의보와 초속 6m의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가막골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김○○(57세)가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다 인접 산림으로 비화돼 발생했으며, 산불진화를 위해 공무원, 산불전문 진화대, 소방대 등 690명을 투입했다. 또한, 헬기 12대,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을 동원해 일몰 전에 주불진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 승진(국과장급) : 7명▲ 도민안전실장 이원열(2급) ▲ 공무원교육원장 신은숙(3급) ▲ 기업노사지원과장 강돈영(행정4급) ▲ 장애인복지과장 김유철(행정4급) ▲ 수산자원연구소장 허필중(기술4급) ▲ 일자리경제교통단장 직무대리 정현표(행정4급(직무대리)) ▲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하경미(행정4급(직무대리)) ◇ 승진(5급이하) : 44명▲ 미래전략기획단 김무현(행정5급) ▲ 혁신법무담당관실 임채완(행정5급) ▲ 기업노사지원과(경제진흥원 파견) 장연자(행정5급) ▲ 농촌개발과 김명제(행정5급) ▲ 장애인복지과 이홍섭(행정5급) ▲
경상북도는 5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한 달간 ‘봄철 불법어업 합동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수산부, 시‧군, 해경,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자원을 남획하고 건전한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자원남획형 고질적 불법어업 근절과 준법조업 문화정착을 위해 해상과 육상에서 불법어로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봄철 수산자원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
경상북도가 운영한 2016년 권역별 순환수렵장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구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김천, 구미, 상주 등 7개 시․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해 멧돼지 3,718마리, 고라니 7,703마리, 조류 42,616마리 등 총 54,03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 동안 3,220명의 수렵인들이 포획활동에 참가해 상주시 3억 8,200만원, 김천 1억 2,230만원 등 총 9억 4백만원의 수렵장 사용료 수입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