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6년 6월 27일(월) 11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KBS안동방송국(국장 권영태)과 「다문화가정 모국 위성방송 수신장치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엄마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수신기 설치가 완료된 가정에서는 선명한 화질로 고국의 다양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아 도내 전역에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양군과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 3대가 함께 노래자랑 경연을 펼치는 할매할배랑 손주랑 ‘랑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해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제와 단비가 출연해'참 좋구나' 효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2부는 본선에 참여한 5팀 김태용․김복순․배호진(영해면), 이상철
지난 6월 26일 제1회 군위군플라잉디스크 디스크골프 오픈대회가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군위군플라잉디스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더운날씨 속에서도 열전을 펼치며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플라잉디스크 중 디스크골프 종목으로 하늘위의 골프라고 불리며, 골프공 대신 플라잉 디스크를 골 홀에 넣는 게임이다. 경기 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용어도 골프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 연령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경찰연구학회(회장 양문승)와 공동으로 6. 24(금) 14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을 위한 검토 및 제언’ 등 총 6개 분과로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는 『풍요로운 시민 삶을 위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및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전개』라는 대주제로 시민안전과 관련한 총 1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조희현(경북지방경찰청장), 최응렬(한국경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복숭아 수출확대를 위하여 유통노하우와 품질향상 기술을 습득코자 24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시 햇사레복숭아 선과장 및 기술센터에서 복숭아 수출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선진유통센터 견학과 수출 맞춤형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이천시 햇사레복숭아 선과장을 방문해 복숭아의 유통, 포장, 선과라인을 견학했다. 또 27일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 맞춤 생산을 위한 고품질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김임수연구관을 초청해 심도 깊은 교육을 진행해 최상품 복
예천군은 지난 24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창수 부군수를 비롯한 박물관분야 전문가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천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및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예천박물관이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기능전환을 하면서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 구축 청사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추진됐다. 이번 용역에서 예천지역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시설 리모델링, 수장시설과 전문인력 확충 등의 필요성이 제시됐으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중에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도시에 비해 취약한 면소재지의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의성군 서부지역 면소재지사업은 안계면(2013년), 다인면(2014년), 단밀면(2016년)에 시행하고 있으며 안계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한전가공전선지중화사업을 안계오거리 ~ 안계면사무소 구간에 추진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등의 기회 확대를 위해 복지문화교류센터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김재현)은 일반인들을 위한 비학위과정으로서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우선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대학 BLS(인명구조)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소지한 20여명의 교직원들을 제외한 약 100여명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8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간호과 임정희 BLS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 심정지 환자가 매년 25,0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지만 생존률은 5% 미만”이라면서 “특히 심정지 환자의 약 60%가 집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5일 포르투갈 비젤라(Vizela)에서 열린 「2016년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슬로시티 공동체 활성화 부문 ‘2016 슬로시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스테파노 피사니 국제슬로시티연맹 회장, 피에르 조르죠 올리베티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슬로시티 인증도시 시장 등 300여 명의 슬로시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슬로시티 어워드는 매년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0개국 192개 슬로시티 회원도시 가운데 ‘오렌지 달팽이(Chiocciola Orange)’라고 불리는 대상(Ci
- 6. 23 ~ 26, 총859점 출품작 중 대상수상자는「한글」부문 정명숙씨- 경북도는 경주시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6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양동마을 일원에서‘제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을 열었다. 이번 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의 위상 및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월성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국제대회로서 국적 관계없이 만 18세이상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서예대전의 출품분야는
경상북도에서는 24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0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전시실에서‘경북미술대통합展’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미술대통합展’은 미술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에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감상 기회 제공 및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회화, 서예, 평면, 입체 등 다양한 작품 450여점의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 행사로, 경북미술의 우수성과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통합展은 그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을 대
“에티오피아를 향한 칠곡군이 보여준 1그램의 용기는 길이 있어 한 발짝 내딛는 것이 아니라 한 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로 시작 된 그녀의 메세지는 700여명의 공직자들 마음속에 깊은 파동을 일으켰다. 지난 24일(금) 군청 강당에서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의 나눔과 배려의 실천, 1그램의 용기라는 주제로 공직자 특강을 개최했다. 칠곡군은 2014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시작으로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어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지역에 “칠곡 평화마을 조성”
영국이 국민투표에서 EU(유럽연합)를 탈퇴하는 결정을 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분석해본 바, 대구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는 2012년 하순 EU의 재정위기가 심화되자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으며, 영국은 자국 통화인 파운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EU에 속한 회원국으로서 유로존 위기에 따른 금융지원을 함에 따른 불만으로 촉발되었다 특히, 영국은 금융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EU의 금융감독 규제를 모두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럽내 난민 문제와 파리 테러 등의 문제도 겹치면서 영국내
제13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집에 가자》의 "김해자" 시인을 선정했다. 이육사詩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김해자 시인의 는 한 사회운동가의 시집으로 삶의 현장에 밀착하여, 구체적 현실을 그리고 그 고뇌를 드러내면서도, 생활의 서사를 마음의 깊이와 결합하여, 예술에 대한 위엄을 드러냄으로써 세상에 대한 깊은 연민을 드러낸다" 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TBC가 2004년 제정했으며, 올해가 열세 번째이다. 최종심사
민선5기에 이어 6기 안동시정을 이끌고 있는 권영세 시장은 대표적 외유내강형 지도자로 외적 화려함보다는 내적 실속을 중요하게 여긴다. 경북도청과 교육청이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기 보다는 낯선 곳으로 이전하는 도청직원들의 불편 챙기기와 유관기관·단체 유치를 위한 노력에 더 중점을 뒀다. 권 시장은 도청신도시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대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보완적 기능을 통해 역할을 분담시켜 상생발전의 기본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신도심은 도청소재지로서 균형성장을 견인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신산업
상주시 주간행사계획(2016.6.27~7.3)
안동시 주간행사계획(2016.6.27~7.3)
(2016년 6월 24일, 총 37명, 가나다 順) 5급→4급 승진(의결) : 1명❍ 행 정 : 1명 6급→5급 승진(의결) : 1명❍ 행 정 : 1명 7급→6급 승진(의결) : 10명❍ 행 정 : 3명 ❍ 세 무 : 2명 ❍ 사회복지 : 1명 ❍ 농 업 : 1명 ❍ 보 건 : 1명 ❍ 시 설 : 2명 8급→7급 승진(의결) : 11명❍ 행 정 : 4명 ❍
「춘양구곡 시비」제막식이 6월 24일(금) 오전 11시 춘양면사무소에서 춘양면 기관단체 모임인 금요회(회장 권오협 춘양면장)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양구곡(春陽九曲)은 경암 이한응(1778~1864, 조선 후기의 봉화출신 유학자)선생이 현재의 법전면 소천리 어은동계곡부터 춘양면 서동리 중학교 앞까지의 운곡천 물줄기를 따라 총 8.6㎞로 이루어진 구간 중 명소 9개소에 대해 춘양구곡가(春陽九曲歌)를 지은 것으로 시비는 춘양구곡 중 일부분을 돌에 조각하였으며, 춘양구곡 원문에 대해 올 상반기부터 4개월에 걸쳐 안동대 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102.84㎢(약 3천만평)에 이르는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일대 생태탐방 둘레길 2개 노선 30km에 대해 오는 7월 2~3일, 7월 14~15일 2회에 걸쳐 울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왕피천 유역은 2005년 환경부의 생태ㆍ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이며, 산양, 하늘다람쥐, 고란초, 꼬리진달래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종 등 생물 다양성이 잘 보전되어 있어 동식물의 보고로 불리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