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U-18 용운고에 김호영 감독을 선임했다. 김호영 감독은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뒤, 브라질 오스카 축구학교에서 감독으로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국 남양 국제 축구학교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국제 감각을 익혔고, 국내에서는 경찰청 -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 성남FC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유소년 지도자 채용에서 글로벌한 감각을 바탕으로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그간 쌓은 노하우를 통해 상주상무 유소년 시스템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경상북도는 올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남․여 각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8명 등 총 10명을‘2016년 시책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올 한해는 도청이전을 마무리하고 신 도청 시대를 시작한 뜻깊은 해 이면서, 유난히 자연재해가 잦아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 한해였다”며, “도정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한 도청 공무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경북도청MVP라는 생각에 최종 10명을 선발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번 MVP 공무원(남)으로 선정된‘도로철도공항과 서성백 주무관’은 SOC예산
김억주 문경도자기협동조합장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역 향토명품육성사업에서 문경도자기의 전통적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린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 향토명품 육성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지역별 우수한 전통기술에 대한 사업화 및 산업화를 통해 우수한 지역의 전통기술을 보존하고 지역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육성사업이다.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은 이 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2억, 시비 2억, 자부담 4천만 원을 포함한 총 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5년 10월 1일
대구광역시는 2016년 12월 15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310호 세미나실에서 지방분권협의회 3기위원 위촉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지방분권을 선도해 나갈 의장으로 최백영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상임의장이 선출되었다. 최백영 신임의장은 “그동안 대구시가 지방분권협의회를 모범적으로 잘 운영해 온 결과 분권선도도시로의 기틀을 다지고,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협의회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협의회간 연대를 더
경상북도는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산림환경포럼에서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특히,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이 후원해 시상하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치는 등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2016년 대한민국 산림환경
상주경찰서에서는 지난 13일 제72대 김환권 서장의 이임식에 이어 15일 오전 11시경 제73대 김해출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하는 김해출 서장은 “예방치안, 심플경찰”을 구축하여 외부로는 ‘주민이 안전하고 만족하는 치안, 내부로는 소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7기 졸업생이며, 총경 승진 후, 울릉경찰서장(2015년)과 경북청 생활안전과장(2016년)을 거쳐 12월 13일부로 발령 받아 15일자로 상주서장에 취임한 것이
문화재청은 “2016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을 8일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옥선생은 우리나라 전통도자기 맥을 전승하고, 7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면서 전통제작 방식을 통한 조선백자 보존에 기여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보유자로 보관문화훈장 수상했다. 고윤한 문경시장은 추천영상에서 “김정옥 선생은 조선 청화백자 제작기술에 독보적인 전승보유자로 인정받아, 1996년 국가문화재 제105호로 선정 되었고, 한국 도자 분야에서 최초로 국가문화재이기에 영광이라”고 하면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에 따르면 지구대‧파출소 2‧3급지 평가에서 점촌파출소 순찰 1팀이 전국5위, 남부파출소 순찰 1팀이 경북청 4분기 1위에 선정되는 등 문경경찰서 지역경찰에서 2개의 베스트 순찰팀이 선발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두 파출소 순찰팀은 평소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협력치안 활성화 등 지역치안활동을 열성적으로 펼치며 치안 만족도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경서 관내 특수절도 등 다수의 중요사건을 해결하였으며, 112 현장조치 분야에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치기공과 3학년 김민지 씨(22. 사진)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열린 『2016 글로벌챌리지대회』에서 챌린지어워드를 수상했다. 창업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의 목적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미국 창업문화경험과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창업의 성지라 불리는 실리콘밸리 인근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한국과 미국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도록 했다. 협의회는 1
경북도청이 빠져나간 부지를 국가가 매입하여 경북도 등 지자체에 무상 제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기재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인 최교일 의원은, 24일에 개최된 국회 기재위 경제재정 법안소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특례신설)」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동 법안은 올해 초 제정·공포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청이전법’)」의 후속조치 법안으로서, 도청이전법에서 이미 국가의 부동산 매입의무와 국유재산 특례를 규정한 바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2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였다. 상주지역민으로 찻상머리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사)상주예절다도교육원 원장 최선희, 찾아가는 농기계수리 및 영농종사들의 영업사원화 등 차별화된 판매기법을 적용한 부원농기계 대표 박동준, 상품의 판매가 우선이 아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영업을 실천하는 KB손해보험 기쁨대리점 대표 황정원 등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이 최종 선정되어 인
이광우 경북대 섬유패션디자인학부 교수가 최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31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위원장 김용덕) 표창을 상주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에서 전수받았다. 이 교수는 1999년 바른선거와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시민단체인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을 창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안동문화방송 선거방송 자문위원, 상주시 선거방송 토론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방송토론위원회 설치, 불법선거 신고 포상금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건의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어촌 고령화,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에 우수 수산인력 육성으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매년 선정하는‘2016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남, 46세)씨’와‘아무르콜라겐(주) 대표 연규식(남, 56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남, 46세)씨는 수산물의 특성인 일시 다획과 가격 불안정, 연중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를 위해 수산물 특유의 맛을
장인희(72) 칠곡문화원장이 지난 24일 열린 201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문화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칠곡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문화원 운영발전에 헌신하며,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향토문화계승 및 발전을 위해 칠곡향토사료집 발간 및 「칠곡문화」를 복간하여 향토사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교육 사업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주도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는 10월 12일 실시한 상주농협조합장보궐선거 개표결과 기호 1 번 김성철 후보(68세)가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주농협조합장보궐선거 투표는 10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합 관할구역 내 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었으며, 전체 선거권자 5,169명중 3,302명이 투표에 참가해 63.8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투표종료 후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결과 기호1번 김성철후보(68세)가 1,898표를 얻어 1위, 기호2번 강동구후보(53세)가 1
우동기(禹東琪) 대구시교육감은 10월 10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제16회 대구 학생동아리 한마당』행사에 참석, 개막선언을 하고, 同日 오후 3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리는『2016 온두라스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단 환영식』에 참석, 온두라스 교원들을 격려하고, 양국간의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10월 3일(월) 농촌진흥청에 R&D개발 연구책임자의 잦은 교체를 지적하며 안정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연구신뢰도를 높일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농진청의 R&D예산은 예산은 2010년 4,606억원에서 올해 6,308억원으로 연평균 6.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특허출원 실적은 2013년 983건, 2014년 850건, 2015년 750건으로 점점 줄고 있는 등 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농진청 R&D개발의
상주시는 9월 28일 오후3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학술교육 부문을 비롯한 시민상 수상자 5명을 결정했다.2016년도 상주시민상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술교육 부문 “이재호”氏는1955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체육교사, 상희학교 교감으로 재임하면서 체육교육과 특수교육 발전에 공헌하였다.▷ 주요 공적으로는• 33년의 교직생활 중 우리지역인 낙동 ‧ 낙운 ‧ 모서
- 실효성 없는 농지연금 활성화 대책 필요- 기초연금, 농민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 개선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농가어르신 소득보장 제도 강화를 위해 ▲농축협 조합원 배당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 설계 ▲실효성 없는 농지연금의 활성화 대책 ▲기초연금을 농민 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특히 도농간의 소득격차 심화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 칠곡 경찰서, 칠곡 소방서,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해 군민안전과 각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