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경주 북천, 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영천 북안천 등 내년도 13개 시․군 18개 하천, 사업비 590억을 투자해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과 깃대종을 복원하고, 생태계 건강성 회복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을 복원한다.※ 깃대종(Flagship Species) : 어떤 특정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상징 동․식물종’으로 이 종을 보전·복원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생태하천 복원사업’
경상북도는 2016년 10월까지 404,608천불의 농식품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321,469천불보다 26% 증가한 수치로 경북 농식품 수출액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류별로 보면,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산물이 321,444천불(30%↑), 축산물이 4,512천불(6%↑), 임산물이 9,171천불(64%↑), 수산물이 69,482천불(8%↑)을 기록했다. 경북도 대표 과일인 사과의 경우 생산량 증대로 대만, 홍콩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10%나 증가해 372만불이 수출됐다.
- 기업-대학-유관기관 협력 실질적인 실적위주 청년고용 시스템 구축․운영 -경상북도는 청년취업 문제의 심각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2016년 한해를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정책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청년취업 전담부서인 청년취업과를 신설했으며, 기존 1개 담당 3명에서 3개 담당 11명으로 확대 개편했다.청년취업 정책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청년일자리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가졌고, 전 부서가 고민해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청년일자리 1만 2천개를 창출과 청년고용률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5일 한국교육행정연수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를 홍보했다.이번 홍보는 전국의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 교장 및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교육행정연수회 회원들이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교육행정 연수회 총회 및 연수회 참석차 안동을 방문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공사는 방문한 교장선생님들에게 유교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최적의 인성교육장임을 강조하고 특히나 학생들의 유교문화 체험학습의 장으로도 거듭나고 있는
경상북도는 25일 경주 코모드호텔에서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손재근 FTA대책특별위원장,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교수,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6개 대학 일손지원 동아리 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6개 대학 : 경북대, 안동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도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우병윤 정무실장은 농촌 일손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고, 학생들은 농가 일손지원을 통한 농가와의 만남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학
경상북도는 25일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서 구미칠곡축협과 함께‘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 및 경기침체 등으로 부진한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평소 판매가격 보다 10~20% 할인해 판매했다. 아울러 한우 등심 및 불고기 무료시식회를 통해 금오산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들과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우고기는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 내륙 중심 발전 축 → 동해안 성장판 확대로 도내 균형발전 본격 시동 - 신도청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면서, 경북의 새로운 발전 거점인 동해안권 발전 구상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신청사 이전이 구체화되기 전부터 학계, 연구원 등과 함께 동해안권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과 문화・관광, SOC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남권 핵심 개발플랜인 형산강프로젝트가 가장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5일 포항 연일읍 유강리 상생로드 기념공원에서 정병윤
경상북도는 24일 구미 구미코에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카 전장 등 스마트기기 산업의 육성방향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교류 활성화로 스마트기기 전략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주력으로 육성하고자 ‘2016 스마트기기산업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산업관계전문가․대학․기업인․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 금오공대, 영남대, 구미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경산차세대자동차산업발전위원회, 구미전
경상북도는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창곤)이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산업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2016년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07년에 창립해 동해안 해양바이오와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수산산업관련 국책사업 추진, 지역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을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2016년 해양수산과학기술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 대책본부 및 상황실 확대 설치·운영, 발생 연접 시․군 이동통제초소 설치 -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발생 연접지역 이동통제초소 설치, AI긴급행동지침(SOP) 시달, 기존 방역상황실과 별도로 AI방역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축산농가 모임 자제 홍보 등 AI차단방역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심가축 신고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도에서는 ‘경계단계’ 격상에 따른 발 빠
경상북도는 섬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해 주는 동절기 여행상품‘낭만! 바다로’를 12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3개월)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23일 오전 11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산․학․연 대표,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오는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열려 부품소재․기계&
- 맞춤형 인센티브, 다양한 기업투자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 거양 - 경상북도는 2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부 장관, 글로벌 CEO, 주한외교사절,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외국인 투자기업대표, 시․도, 경제자유구역청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17개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외국인투자유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2단계 사업시행을 위한 개발계획을 변경 승인․고시했다. 2단계 사업은 도시 활성화 단계로 주거와 상업시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등을 조성해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개발계획은 도청이전신도시의 큰 밑그림으로 토지이용계획, 도로 등교통처리 계획, 주요기반시설 설치계획, 교육․문화․체육․보건의료․복지시설 등의 설치계획이 정해진다. 올해 6월 사업시행자인 경북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승
- 87체제 극복위한 분권형 개헌 반드시 이루어져야 -- 민관 협력으로 개헌의제 이슈화, 광역지자체 연계 강화 - 20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전국 분권개헌 운동의 핵심단체인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상임대표 : 김형기 경북대교수)’ 대표단을 맞아 분권형 개헌 실현을 위한 전략과 활동방향을 대해 논의했다. 김지사는 “그동안 국가발전으로 사회변화 수용에 한계를 드러낸 87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분산형 통치구조로 전환하고, 지방자치 역량에 걸맞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분권형 개헌을 실현하자”고 강조하고, “국민운동이 역량을 집결하여 전국 확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3개시도(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가‘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특별법’의 목적을 구현하고자, 2010년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2020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북아시아 경제권 형성을 위한 지역간 교류․협력을 증대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로 국가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정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010년 계획수립 이후 그동안 국내․외 여건, 새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용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성금 기부,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17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주제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134억 7,00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9일 경북 영양과 대구에서‘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홍보대사인 배우 이상윤과 함께하는‘대구‧경북 특별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중화권 관광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관광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2 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경북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이상윤씨와 함께 대구․경북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경상북도는 안동시와 함께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안동에서‘제5회 안동 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귀주성, 하남성 등 중국 3개 성 43개 초․중학교에서 온 수학여행단과 학교 관계자 17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안동강남초등학교와 풍천중학교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중국 측 청소년들은 경상북도 신청사를 방문한 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견학하고 탈박물관에서 직접 탈 만들기를 체험을 하는
경상북도는 2016년 11월 20일부터 권역별 순환수렵장을 개장해 본격적인 수렵활동이 개시된다고 밝혔다. ※ 권역별 순환수렵장 : 경상북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4년에 1번씩 순환․반복해 수렵장을 설정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제2권역인 김천, 구미, 상주, 고령, 칠곡군과 추가적으로 영주, 영양군이 수렵장을 개장해 총 7개 시․군에서 수렵이 이루어진다.※ 제2권역 해당 시․군 중 성주군 수렵장 설정 포기(사드배치 결정으로 인한 집회 및 지역정서 감안) 2015년에는 안동시 등 6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