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FTA 거점별 해외시장 및 유라시아 시장개척 강화 -- 세계 최대 공장/ 소비시장인 G2 중국시장 한류로드쇼 개최 -- 미래형 첨단수출 먹거리 발굴 및 지원확대 - 경상북도는 올해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통상전략을 마련하여 전략적․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해외마케팅지원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하여 수출 5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3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지원 활동을 펼친다. 주요 수출확대 프로젝트는 G(Global)-START UP과 G(Gyeongsangbuk-Do)-JUMP U
경상북도는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2016년 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은 전년도 보다 4.9%증가한 1,152백만원을 사업비로 하여, 문학, 시각예술, 음악 등 총 10개 분야에 단체(개인)별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공모 신청자격은, 경상북도에서 문화예술활동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시지역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는 설립된 지 만 3년 이상 되고, 최근 3년간 매년 1회 이상 관련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경상북도는 올해 사업비 778억원(농협융자금)을 들여 농어촌지역의 낡고 노후되어 현대생활에 불편한 주택 1,555동을 개량키로 했다. 개량대상주택은 도내 읍면지역과 동지역 중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며, 신청자격은 농어촌 주민(무주택자포함)과 도시지역에서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귀농, 귀촌자등이고 주택규모는 연면적 150㎡이하의 범위에서 신축, 개축, 재축, 대수선, 증축,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출금리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
-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사회공동체 회복, 교육자로서 동참 요구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14일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경북의 정체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중앙교육연수원은 1970년에 설립되어 전국 초‧중‧고 교장․교감, 교육전문직, 교육부 공무원, 국‧사립대학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간 14만명의 연수를 실시하는 교육부 소속의 연수기관이며, 2015년 10월 19일 대구혁신도시로 이전을 하여 새해 첫 특강 강연자로, 교육자의
경상북도는 14일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생산자단체, 가축방역기관장, 시·군 축산담당과장, 도축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13일 고창 돼지농장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면서, 이에 따른 역학관련 차량 및 농장이 우리도 경계지역인 전북과 충남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제역 발생상황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역학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과, 구제역 백신
경상북도의회 이운식 의원(상주)은 농작물 등에 한정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의 범위를 인명피해까지 확대하는 「경상북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월 12일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기존의 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인명 피해로까지 확대하고, 보상 범위와 기준을 추가로 마련하여 도민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생산활동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했다. 피해액은 작물별 단위 면적당 소득액과 피해율을 곱하여 산출하고 피해액을 산출할 수 없는
- - 13일 도청에서 LG전자․경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 경북도가 올해 최고 목표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삼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신규일자리 870개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북도는 13일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LG전자의 구미공장내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구축과 관련하여 5,272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봉 LG전자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12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나주영 상임부회장(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 사업결과 보고 및 예산 결산에 이어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1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일정 확정, 장애인체육회 규정 일부개정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경북장애인체육회 주요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제1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8일(목) 영주,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
경상북도는 지난 2015년 소방본부 119종합정비센터를 운영해 고장 소방차량 565대, 소방대원 안전 보호장비 4,337점을 정비해 소방차량 가동율 99.8%를 확보하고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했다. 경북도 119종합정비센터는 2011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치되어 4대의 정비전문차량과 자동차, 고압가스 관리 자격자 등 7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차량의 체계적인 점검ㆍ정비로 긴급출동체계를 지원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정확한 고장진단 능력을 바탕으로 소방장비 입고 당일 정비완료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으며, 개인 호흡장비는
경북도 소방본부는 11일 경북 신도청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방소방령 이규득 등 지방소방령 승진·전보자 21명의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신도청에서 열린 첫 임용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지방소방령 승진 및 전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도청이전으로 인해 도민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한 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라. ”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에서는 고추 재배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험장에서 육성한 재래종 고추 종자를 지난 7일부터 공개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12,190립을 538농가에 분양한데 이어 올해에는 약 40만립의 고추 종자에 대해 사전신청을 받아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종자는 수비초, 칠성초 등 8품종으로,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일반 고추에 비해 판매가격(43,000원/㎏)이 2배정도 높아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고추시험장에 따르면, 올해는 기
경상북도는 설을 맞이하여 국제유가의 하락, 미국 금리인상 등 글로벌 경제 리스크 잠재와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3,2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을 맞아 인건비, 자재비 등 기업경영 소요 자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 기업에게 자금 운영의 숨통을 터 주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금은 기업의 단기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 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일부를 지자체가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북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체로서 제조
경상북도는 곧 다가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대비하여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92개소에 대하여 ’16.1.13~1.22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허동찬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안전 전문기관의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구성하여 점검에 대한 객관성과 전문성,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경상북도는 도정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김천혁신도시 12개 기관을 방문, 지역청년 채용확대를 요청하는 등 연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도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지역인재 30% 채용을 목표로 업무관련 실·국장이 직접 지역인재 채용을 관리하는 분담제를 실시 하며 이전기관-관련대학-도가 ‘지역인재채용협의회’를 구성해 채용정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채용정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개최, 산·관·학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
경상북도는 최근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 중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동‧서남아시아 주변국 등 뎅기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도내 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사람 간 전파되는 경우는 없으나, 감염 시 고열이 3~5일간 지속되며 심한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등을 동반하고 예방접종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등 유행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
경북도는 ‘청년취업과장(T/F)’과 ‘일자리창출단장’의 투톱체제 가동으로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 한다고 밝혔다. 도는 11일자로 초대 ‘청년취업과장(T/F)’에 이장식 前 도시계획과장, ‘일자리창출단장’에 김경원 前 울진부군수를 기용하는 등 간부공무원 34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과 이영석 문화엑스포 지원본부장이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하고, 예산담당관실 정규식, 창조경제과학과 이상기, 자치행정과 손철원 사무관 등 3명이 과장급으로 승진했다.▲
-여성지도자 800여명 참석, 경북 미래를 위한 여성의 역할 다짐- 경상북도 여성계는 8일 1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丙申년 새해를 맞이해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등 도단위 기관장을 비롯한 경북 여성지도자(여성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장한여성상 수상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정숙)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대구은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경북 여성들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여 새로운 천년
-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과 건강한 수생태계 복원 - 경상북도에서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13개 시군 18개 하천에 38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등 하천에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깃대종을 복원하여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① 하천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 하천의 녹지대 조성 및 어도설치 등으로 수원 함양기능과 물고기 등 이동통로 공간을 조성하고② 하천 주변에는 생태습지,
경상북도는 지난해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등을 대상으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763건 8,332억원에 대하여계약 전(前) 원가심사를 통해 60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절감률은 평균 7.3%로 전국 17개 시․도 중 두번째로 높고, 절감분야는 공사 433건 497억원, 용역 197건 101억원, 물품구매 133건 6억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전문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공무원을 심사부서에 배치하여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고, 업무매뉴얼 작성, 심사사례집 제작,매년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쌀을 이용한 전통메주와 된장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4일 우리쌀 메주로 만든 된장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관능평가는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별 10명씩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쌀 함량이 서로 다른(10%, 20%, 30%) 된장찌개의 기호도를 조사·평가하였는데, 쌀 함량이 30%인 된장으로 만든 찌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된장찌개 제조에 활용된 쌀메주는 찐밥과 삶은 콩을 배합하여 적정한 온도에서 우리 전통방식 그대로 건조·발효시킨 것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