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는 11월 19일(목) 대전 인터시티호텔 파인홀에서 ‘우리 농어촌에 놓인 도전과 기회, 미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14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에서 「귀농ㆍ귀촌과 농촌의 미?뭉遮?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번 포럼은 농어업·농어촌을 둘러싸고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농촌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향후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자 일선 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발표에 나선 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군 전체인구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구의 증가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11월 18일 수요일 교육장실에서 제6회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 군부대 장병에게 숙소와 휴식처를 제공하여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동걸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이전부터 장병들이 이용할 숙소(상주학생수련원)를 방문하여 수련원 이용 현황에 대하여 점검하고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라는 큰 대회를 치르는 동안 군부대 장병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었다. 2015년 9월24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에 근무하는 김호수(44세) 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07회 “발송배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7일 구미시설공단이 밝혔다“발송배전기술사”는 전기분야의 고시로 불리며 올해 전국에서 11명의 기술장인 만이 합격했을 정도로 취득이 어려운 분야다.“발송배전기술사”는 전기의 생산, 수송, 사용에 있어 발전설비, 송배전설비 등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김씨는 그동안 업무와 시험을 병행해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 뜻깊은
칠곡군4-H본부 장윤기(남·60) 회장이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윤기 회장은 1972년 칠곡군 4-H구락부 활동을 시작으로 경북4-H 본부 감사·이사, 경북4-H 발전위원회 창립 멤버, 칠곡군4-H본부 회장으로 근대 우리나라 농촌 발전을 주도한 4-H지도자로 활동해 왔다. 4-H교육훈련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은 물론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각종 4-H단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외에도 한국농업경영인 칠곡
상주시청에 근무하는 김미나 주무관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지난 14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제9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영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본선으로 전국의 지방공무원 230명이 영어, 일어, 중국어 각 부문에 응시해 예선을 통과한 65명이 개인발표와 조별토론을 펼쳤다. 김 주무관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주제로 개인발표와 조별토론 등 경연을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외국어 학습동기를 고취시키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 거주하는 박오식(62)씨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농업분야 유공자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오식씨는 1990년 귀농하여 전국 선도농가의 벤치마킹을 통한 농업기술 습득을 시작으로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고품질 상주배 생산에 전력을 다하여 왔고, 2001년~2014년까지 산마을과수연구회 대표로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리더쉽으로 회원들을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도록 지도및 기술을 보급하여 배 재배면적을 28ha 이상을 증가되게 했다. 또한, 판로확대에서도 선도
그동안 주부배구대회 및 드림페스티발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추진해 온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총괄 부사장 정철동)이 이번에는 구미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국회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에 따르면,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우선 구매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이에 LG 디스플레이가 화답함에 따라 양해각서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 소비되는 쌀이 연간 20kg짜리 24,000포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쌀의 판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미지역 농협으로서는 상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선정하는 '2015년 우수의정활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활약을 토대로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 전문가 평가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했고, 11월 12일(목)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이완영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호적변경을 통해 꼼수로 정년연장을 한 국토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을 밝혀내 후속조치를 촉구,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코레일테크의 95%가 비정규직이며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노력으로 가뭄해소를 위해 최초로 시도되는 하천수활용 농촌용수공급사업의 우선 대상지로 경북 상주가 선정되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하천수활용 농촌용수공급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기존에 설치된 ‘다기능 보’(상주 보)에 수로를 만들어 여유수량을 하류지역 혹은 다른 수계로 보내는 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대가뭄 발생 후, 전국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근본대책으로 정부가 추진해 왔다. 특히, 상주는 전체인구의 49.5%가 농업에 종사하는 대표적 농업지역이나, 부족한 관개시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촉구로 지난달 26일 정부가 과잉생산된 ’15년산 쌀 20만톤의 시장격리 결정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도에 배정된 총 44,552톤(조곡) 가운데 상주는 경북 전체 물량의 10.3%인 4,609톤을 매입한다고 지난 9일 김종태 의원이 밝혔다. 상주는 앞선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7,250톤을 배정받아 道내 최대 매입 물량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시장격리에서도 4,609톤을 배정받아 총 11,860톤의 정부 매입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최대 매입량을 기록하게 됐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1월 7일(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최 제9회 공무원음악대전 결선공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가요, 클래식, 국악 분야별로 출전한 전국 약 900여명이 사전심사와 1·2차 예선을 통해 올라온 본선에서 21개 팀 2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음악 실력이 출중한 공직자들 사이에서 우리 동부민요 중 “영남들노래”를 열창하여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백두대간의 함경, 강원, 경상도 소리인 동
- 모든 역량을 쏟아 온 일들이 경북발전으로 빠르게 연결돼 큰 보람 -- 국책사업 유치의 여왕, 아줌마 리더십, 상행화합의 아이콘... 별칭 얻어 -- 앞으로도 隨處作主 立處皆眞의 자세로 봉사의 길을 걸을 터 -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일 퇴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무와 경제 부지사로서의 지난 4년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치열한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낮과 밤의 구분이 없었고, 23개 시군은 물론 국내와 국외를 넘나들며 동분서주했다”고 소회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명호)에 근무하는 이일수 주무관(행정8)이 27일 제52회 저축의 날을 맞아 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일수 주무관은 평소 저축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근검・절약하는 생활로 저축을 몸소 실천하고, 저축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낮은 금리에 저축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있지만 저축기간이나 금액 등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고 저축을 실천한다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며 격려했다.
올해 쌀농사의 풍년으로 산지 쌀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노력으로 쌀 과잉생산분 20만톤을 정부가 선제적으로 매입하여 시장격리토록 정부와 새누리당이 결정했다. 김종태 의원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26만톤으로 지난해 424만톤에 이어 2만톤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지난 ’09년 이후 가장 많은 쌀 생산량이며, 과잉생산으로 인해 산지 쌀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시장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15일자 햅쌀 가격은 156,88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이 새누리당에서 선정하는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지난 23일 선정되었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2013년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지난 40여 년간의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국방력 건설과 안보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농해수위에서 그동안 소외되고 외면 받던 농어민의 권익을 지키고자 노력하여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10월 21일(수) 제2회‘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상주시 노춘희 건설과장에게 농산어촌 행복대상 공사 사장 표창장 및 포상금을 공사 사장님을 대신하여 상주시장실에서 전달 하였다. 이날 행복대상을 수상한 노춘희 건설과장은 상주시 공무원으로 37년간 건설분야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재난관리팀장, 상하수도 사업소장, 개발지원과장 등 시의 건설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현재 건설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노춘희 건설과장은 상주시 물관리의 전문가로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일반농산어촌
성윤환 변호사(제18대 국회의원)는 17일 상주시 신봉동 소재 상주 연탄은행(은행장 신봉교회 윤일국 목사)에서 개최된 연탄나눔 행사 재개식에 참석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땀을 흘렸다. 연탄은행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 변호사는“최근 경기침체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늘고 있어 걱정”이라며 “행복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불행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형편이 나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눈다는 뜻으로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면서 자신도 겨울을 춥게 나는 이웃을 위해 힘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이 새누리당에서 선정하는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지난 15일 선정되었다. 새누리당은 상임위원회 별로 국정감사에서 민생이슈 제기와 그에 대한 정책 제안 그리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20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발표하였다. 김종태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공직자 등의 금품수수를 금지한 ‘김영란 법’의 제정으로추석과 설 등 명절대목에 국산 농산물의 소비가 위축되어 애꿎은 농어민들만 결국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함을 강조하고 수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칠레산 포도와 각종 수입산 대체과일이 범람하고, 올해 국내산 포도 작황이 풍년을 이룸에 따라 국내산 포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생산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10월 14일부터 5일간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상주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실시했다.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52개국과의 FTA 체결로 인해 수입산 포도를 비롯한 체리·망고 등 대체 과일의 수입이 증가하여 국내산 포도 판매 부진과 함께 가격 하락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특히, ’04년 한·칠레 FTA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에 안병윤(51·행정고시 39회)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이 12일자로 임용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실장은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대구 대건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39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재난대책과장, 지방세정책과장, 교부세과장 등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3년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겨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지난해 11월 행정자치부로 복귀하여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2004년 6월부터 1년간 경북도에 지역협력관으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