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주시장배 전국수상오토바이대회가 8월 13일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전국의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상주시레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급신인전 경기로 스피드전, 장거리전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민들을 위한 플라이보드 식전공연과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도 열려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상레저의 활성화와 낙동강 수자원의 활용 증대로 각종 레저스포츠 대회 유치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레저시설을 확충하여 여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3일(토) 저녁 7시에 열리는 성남FC전과 28일(일) 저녁 7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여름 이벤트 ‘한데서 놀아여~’를 공개했다. ‘한데서 놀아여~’는 상주 사투리로 ‘밖에서 놀자’라는 뜻이며, 경상도에서는 ‘차가운데’ 또는 ‘한군데’ 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관중들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획한 여름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가변석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가변석 뒤 트랙에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이벤트 존
‘3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위’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8월 10일 수요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가 그 무대다. 상주상무는 리그 시작 전 많은 이들이 뽑은 강등 1순위 팀이었으나 달라진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현재 리그 순위 3위에 올라있다. 그 과정에서 목표도 상위스플릿에서 9월 병장들의 전역 전 ‘1위 도전’으로 바뀌었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경기는 맹렬히 뒤쫓는 3위 상주상무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다. 현재 서울이 한 경기를 더 한 상황에서 승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8월 2일, 낙단보 일원에 다이나믹한 동력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를 개장한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비롯하여 폰툰보트와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플라이피쉬 등 내륙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대회 경기정으로 운용되는 320마력의 수상스키 전용선을 구비하여 수상스키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되며, 12인승 폰툰보트는 가족단위 및 단체 관광객들에게 낙동강의 비경을 유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낙단보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1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볼링협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볼링협회와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남‧여대학부와 남고부 학생 400여명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써,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볼링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7월 두 번째 복수혈전을 펼친다. 7월 20일(수)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R 수원삼성과의 홈경기가 그 무대다. 지난 2일 홈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원정패배의 아픔을 씻은 상주는 이번 경기 수원에게도 美친 공격축구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최근 상주는 홈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현재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20R 현재까지 39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음과 동시에 19R에서는 최다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1위를 자랑하기도 했다
‘예스 구미,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원정대’가 15일 오후 7시 구미시체육회관 2층회의실에서 세계 최고봉 정상을 도전하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최성모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 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대한산악연맹, 경북도연맹, 구미시연맹 임원·회원, 원정대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칼스텐츠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 원정대의 원정단장으로는 최성모 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하여 추진위원장 권오서, 원정대장
지난 14R에서 감귤타카 제주를 상대로 곶감타카를 선보이며 4-0 대승을 거둔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9일 홈경기에서는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용잡이 상주상무로 변신한다. 3연패를 탈출하며 승전보를 울린 상주상무는 전남을 연승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올 시즌 전남과의 한차례 앞선 경기에서도 상주는 재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차지한 바 있다. 상주상무는 지난 제주 경기에서 물이 오른 황일수를 바탕으로 김성환, 임상협, 박준태가 각각 1골씩 총 4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3연패 중이던 당시에도 공격적인 플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5일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R를 펼친다. 상위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하는 상주상무는 현재 7위로 5-6위 팀들과 승점 4점차로 벌어져 있다. 11일 울산원정과 15일 제주와의 홈경기가 승점 폭을 줄이고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상주상무와 제주의 경기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특산물이다. 팬들은 짧고 빠른 패싱으로 플레이를 이어갔던 두 팀의 모습을 특산물에 비유해 곶감타카, 감귤타카라고 불렀다. 뿐만 아니라 마스코트도 특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임진왜란 때 60전 60승의 빛나는 전과를 올린 상주의 명장 정기룡장군을 추도하는「제5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가 열린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여 명, 마필 320여 두가 참가했다. 9일부터 12일까지 장애물, 유소년, 복합마술 및 국내승용마경기가 열리고, 16일부터 19일까지 마장마술, 복합마술 및 국내승용마경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우승을 위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 화합과 열정으로 일궈낸 저력, 시민의 봉사자로 보답하기로 -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공무원 스포츠클럽인 시청 축구클럽(회장 성석환)이 6월 3일과 4일 양일간 포항시 양덕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강한 조직력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경상북도공무원축구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공무원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청과 23개 시․군에서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4개팀 6개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돼 상주시청 축구클럽이 우승을 해 경북도내 최강임을 확인했다. 3일 양덕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의 선수들이 연이어 국가대표로 소집되는 겹경사가 생겼다. 지난 23일(월) 유럽 원정 친선경기를 위한 국가대표팀 소집에 상주상무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용 선수가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영국 U-18대표팀 초청경기를 위한 U-18대표팀에 상주상무 산하 유스팀인 용운고의 한정우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인대표팀은 6월1일 스페인과 6월5일 체코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르게 되며, U-18대표팀은 6월3일과 5일에 두 번의 공식경기를 갖는다. 상주상무는 최근 탄탄한 조직력과 전력으로 K리그 클래식에서 6위
안방에서 단 한 번의 패를 허용하지 않은 상주상무가 이번엔 성남을 상대로 안방불패를 이어간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R가 21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10R 홈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극적인 4–2 역전승을 거두며 한껏 사기를 높인 상주상무는 현재 다섯 번의 홈경기에서 3승 2무로 홈 무패 행진 중이다. 상주상무는 현재 리그 5위에 올라섰고, 공격의 중심인 박기동이 리그 득점 3위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급으로 거론되는 풀백의 이용과 박진포가 버티고 이승기,
- 전제효 감독 최우수감독상, 김유리 선수 최우수선수상 수상 -- 3개 전국대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 신화 -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개최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와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스포츠 도시 상주의 위상을 새롭게 써 내려 갔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스크래치 10km에서 유선하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오는 15일(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R 이벤트로 ‘상주시 초등학생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주최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상주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에 공동의 목표를 갖고 경기장에서 학생들이 상상력을 펼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하는데서 비롯되었다. 이에 수상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에도 스포츠용품을 지원해 실질적인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사생대
상주시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2016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및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가 열린다. 사)한국학생승마협회 주관하고, 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여명, 마필 320여두가 참여하여 장애물, 마장마술분야에서 우승을 가리고, 학생 대표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며, 선발된 학생은 올 한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도 주어진다. 뿐만아니라「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려 전국의 말 관련 12개 학교가 참여해
◇감독 일문일답 -내일 경기에 임하는 소감은▶아쉽게도 16강에 진출하지는 못한 상태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됐다.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홈경기라는 점을 잊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주는 서포터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뛰게 될 것이고 그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뛰게 될텐데 그들에게 어떤 점을 요구하고 싶은가.▶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이 100%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팀이 J리그와 ACL을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경기에서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
구미를 연고로 활약 중인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구단주 손준철)이 4. 25일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4번째 홈경기에서 500여명의 팬들에게 홈구장에서의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구미스포츠토토팀은 보은상무팀을 상대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 3분 주수진 선수가 찬 공이 상대 선수의 발에 맞아 자책골이 들어가면서 공격은 더욱 본격화하였다. 후반 18분과 19분 에 윤다경 선수가 연속 2득점을 함으로써 실점 없이 3대0으로 그토록 염원하던 홈경기에서의 첫 승을 얻어낼 수 있었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지난 3월 1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 올해 2번째 참가한 전국대회로써 2월에 개최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이고, 또한 도로 경기뿐만 아니라 벨로드롬 경기에서도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독주경기 500m에서 노혜민 선수가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km 단체추발 2위(김유리, 유선하, 이애정, 신지영), 단체스프린트 1위(박미남,
3월 21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홈개막전』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수원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0대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14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소중한 첫 승을 거둔 손종석감독(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감독)은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보다 강한 모습으로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