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면서도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벼 무논점파재배 농법의 확대보급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새로운 벼직파 재배기술인 무논점파 기술을 도입해 시범단지를 선정하고 지난 23일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무논점파 재배기술 소개와 작황평가, 또한 금년도 벼 농사에 문제가 된 키다리병 방제와 당면한 벼농사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은 지난 21일 군위노인회관 회의실에서 경북지역의 문화융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경상북도 문화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만 군위군수, 경상북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문화원장과 임원 및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도내 시군문화원 실적보고와 함께 문화원 발전교류 방안 및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 23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우리문
군위군은 지난 16일 밤낮으로 청정하고 깨끗한 군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단합대회가 환경관리센터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주)군위환경(대표 박영춘)에서 주관했으며 김영만 군수, 김윤진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업무 추진중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초복을 맞이하여 함께 삼계탕과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짐과 화합을 위한 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메르스로 인하여 잠정 연기된 제7회 「삼국유사 골든벨 대회」를 9월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구TBC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삼국유사 속에 담겨있는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퀴즈대회 방식으로 열리는 「삼국유사 골든벨 대회」는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1천여명의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번 7회 대회는 대구TBC에서 녹화방영을 계획하고 있어 대회의 관심과 열기가 더욱
김영만 군수는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와의 면담을 가지고 군위군의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며 지사로부터 긍정적인 검토 약속을 받았다. 이날 군위군의 오지마을인 고로면 화북2리 협소한 마을안길의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화북도로 확․포장 공사의 사업비 부족분, 경북도와 군위군이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삼국유사 목판 복각사업의 확대 및 전국 홍보를 위한 추가도비를 요청했다. 또한 2017년 폐교예정인 군위정보고를 활용해 농업과
부계초등학교(교장 권영숙)는 지난 10일 Wee클래스 주관으로 다육식물 심기 야생화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육식물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하기위해 마련되었다. 다육식물 심기 활동은 학생들이 생소한 다육식물의 특징 ‘한 달에 한번 씩 물주기’, ‘떨어진 잎도 뿌리가 내려 다시 자란다’ 등을 배우며 자기 앞에 있는 다육식물을 살펴보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육식물을 알아본 후 학생들은 여러 종류의 다육식물 중에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식물 3종류를 선택하여 자신의 화분에 심는 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국내에서도 찰옥수수를 일년에 2번 수확할 수 있는 “찰옥수수 2기작 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7월10일 소보면 서경리 구점수 포장에서 작목반원 및 관심 있는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유형별 찰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 및 작부체계, 병충해방제법을 토론하고 일미찰, 연농2호 등 찰옥수수의 맛을 평가하는 시식회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옥수수는 다른 작물에 비해 비교적 수익성이 높고, 생육기간이 짧아 작부체계상 매우 유리하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작물재배에 가장 기본이 되는 토양분석을 통해 농업인이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년간 5,000여점 정도의 토양·액비검정을 실시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흙의 산도(pH),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칼륨·칼슘·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 식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항목을 정밀 검정해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고, 토양 성질에 따른 작물별 시비량과 토양 개량 방법 등 시비처방서를 발급하여 농민
부계초등학교(교장 권영숙)는 7월 6일(월)부터 7월 11일(토)까지 「열린 부계초 방과후학교」기간으로 설정하고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은 자녀의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했다. 부계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성 및 특기를 고려하여 ‘드럼, 종이접기, 바이올린, 풋살, 미술, 피아노, POP 글씨쓰기, 플루트, 클라리넷, 디자인, 컴퓨터’로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군위군은 지난6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23대 회장(김윤진) 취임식에서 기증받은 사랑의 쌀(10kg 103포)를 군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된 사랑의 쌀은 지난달 30일 23대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버려지는 화환대신에 받았으며 군위읍(38개소), 소보면(33개소), 효령면(32개소) 총103개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한편 김영만 군수는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쌀은 각 경로당에 전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경북대학교(KOICA 석사학위과정) 외국인 학생 19명과 김경민 주임교수 등 총 21명이 한국의 벼 재배와 교육을 위해 군위군 농촌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경북대-KOICA 석사학위과정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농업시찰'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식량안보 등을 교육하고 군위군 농촌마을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의 벼 재배를 심층적으로 배우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먼저 학생들은 군에 유치된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에 도착하여 실습포장
군위군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1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도우미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등 2개분야 11개사업에 53명을 선발 18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유휴공간활용사업, 마을가꾸기사업등 1개분야 3개사업에 25명을 선발 6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군관계자는 “2015년 상반기에 이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오는 7월 1일 이른 아침 환경미화원과의 조찬을 시작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김 군수는 평소에도 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왔지만 이 날 만큼은 좀 더 다른 의미로 다가가 지난 해 취임식때 가졌던 초심을 가다듬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이다.이어서 지난 1년간의 군정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를 하고, 오전 8시부터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별다른 기념식 없이 직원조회를 열고 공직자들에게 지난 1년간 군정업무추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군위군은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맞춤형급여 제도에 따라 제도의 취지와 아직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자에게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집중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집중홍보 기간동안 신청하지 못한 분들도 언제든지 신청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대상자가 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수급권자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을 쏟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수급자의 보장성 향상을
군위군 군새마을회주차장에서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알뜰 바자회가 개최됐다. 이번 알뜰바자회는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에서 주관하여 실시했으며 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새마을부녀회원이 기증한 옷가지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한편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새마을부녀회 김은주 회장은 "이번 행사에 불우한 이웃돕기를 원하는 분들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추운 겨울이 더욱 힘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온은 1.8도 올라, 세계 평균인 0.8도의 2배가 넘었다고 하며 고온 현상과 집중호우, 가뭄 등의 이상 기후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이상 기후는 농작물 재배와 도시소비자들의 농산물 소비성향마져 변화시키고 있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기후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아열대 작물 및 기능성 신품종의 실증시험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새기술실증시범포에는 현재 아티초크, 오크라, 얌빈, 방울양배추, 아로니아 등 지중해, 중남미 원산의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최근섭, 부녀회장 박영선)는 지난 24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온 감자를 수확했다. 읍새마을협의회는 공동작업장에서 감자를 올 3월경에 파종하여 60여명의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그동안 재배하느라 땀과 노력을 들였으며 수확한 감자는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한편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최근섭)은“이번에 감자를 수확하기까지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이
군위군은 역사적인 『광복70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해를 맞이하여 태극기 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각 읍면별로 모범거리를 지정하여 광복절까지 태극기를 상시게양하고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를 적극 유도하여 태극기 물결이 광복절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개인PC 바탕화면에 태극기를 지정하여 가슴속 태극기 사랑이 일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생활친화적「내 앞에 태극기 운동」을 추진하고, 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6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국가예산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군은 22일 08시부터 군청제1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주재로 전체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에 이어 곧 바로 2016년도 국가투자예산확보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해 온 국가예산확보 진행 상황을 재점검하고 다시 한번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해당 실과별로 201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 지금까지 의 중앙부처 예산확보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중
군위군은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군보건소에서 금연지도원 2명을 위촉하고 금연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 근무자세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활동으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조기정착 및 간접흡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흡연자들이 타인을 위한 배려심을 갖고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