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어모면 다남리, 남산리 및 응명동 일원에 1,157천㎡(3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김천산업단지(3단계)조성사업」의 보상이 2019년 9월 말 현재 99% 보상이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부터 어모지구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시작으로 분묘이장비, 영농손실보상 및 이주보상과 농기구 손실보상 등에 대한 보상에 착수하여,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주 등의 협조 아래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처럼 보상업무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는 보상전담팀을 구성하고 어모면사무소 내 현장 사무실을 개소하는 한편 세무사와 법
김천시는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19일부터 『김천 1박2일 해피투어』 여행상품을 판매개시 하였다.『김천 1박2일 해피투어』 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서울에서 출발하여 1박2일 동안 김천을 여행하면서 먹고·보고·체험하는 일정으로 청암사 코스와 직지사 코스로 2가지가 있다. 여행상품 판매가격은 청암사 코스 55,000원, 직지사 코스 52,000원으로 판매 중이다. 판매개시 나흘만에 6회차 일정까지 판매마감 되는 등 인기리에 판매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서울 출발 일정의 여행상품이 판매
김천시는 지난해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하여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으며, 지역 축산인들의 염원이었던 축산과가 신설됨에 따라 향후 축산농가들에게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김천시는 FTA등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 축산물 시장의 잠식 등으로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위하여, 생산기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전개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경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현대모비스(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2019년 설명절까지 지속적으로 35억 가량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왔으며, 지난 8월 1일 김천사랑 상품권이 발행됨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매하여 직원 성과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직원들에게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 이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산업단지 부지정지 및 편입토지보상이 대부분 완료된 3단계 조성사업은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2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후 최단기간인 9개월만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그해 12월 공사를 착공하는 등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사업기간을 단축시킨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은 2018년
김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속되어온 일부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 전환관련 분쟁을 노사간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천시와 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23일(금) 열린 노사간담회에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정규직 전환방식과 절차에 관해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 이견을 보였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금년도 심의위원회를 9월내에 개최하고 이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그 동안 김천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전환 지침에 따라 기준인건비 범위내에서 단계적으로 정규직화를 추진하여 왔
- 부자농촌이 되는 농업 친환경 인프라 구축 - 농업인들의 든든한 배경, 김천시 농업지원과 조선후기 전국 5대장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김천시에서는 예전부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농산품들이 시에서 소비되었던 것은 물론, 김천시를 통해 전국각지로 유통, 또는 해외로 수출되었다. 5일마다 한번씩 열리는 김천장에는 주변 15개면의 주민들이 각양각색의 신선한 먹거리를 들고 장터로 나왔을 뿐 아니라 타지역의 장사치들까지 들락날락했을 정도로 대규모의 유통공간이었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농업’은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의 근간이며 미래10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세월이 지나도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가수 김광석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오는 9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9년 사업에서 선정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객 김광석의 노래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로서 2012년 대구 초연 이후 총 612회 공연, 누적관객 13만 2천명을 기록하며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박형규, 황려진, 언희, 박두성
미래 100년 “깨끗한 환경이 경쟁력이다”, 청정도시 김천”김천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소각장, 매립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장 등 분야별 환경기초시설을 완비하고 대기·수질·토양 등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생태공원, 백운천 생태하천복원, 감천둑방길 생태탐방로 조성, 백두대간 추풍령 생태축복원, 핑크뮬리 공원조성 등을 통해서 친환경 청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수거·운반의 효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복지가 답이다!- 장애인의 좋은 이웃,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 100세 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한 행복충전소- 요람에서 무덤까지, 김천시립추모공원 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지난날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김천, 미래 100년을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다. 민선7기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따뜻한 공감복지 실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도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장애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26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김천시 시민 시정평가단 50명을 위촉했다. 시정평가단은 시가 시행하는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소통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안전, 농업, 보건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시정 전반에 대해 분야별로 평가할 수 있는 시정평가단의 역할은 김천시의 발전과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보다 발전적인 김천시
지난 22일(월) 김천시에서는 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사진전시회‘김천의 어제와 오늘’이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의회 의장과 김천시의원, 나기보, 박판수 경상북도의원 및 최복동 김천예총 지회장 등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자리를 빛내준 70주년 기념 사업 위원회 역사분과 위원들과 한국 자유총연맹 김천지회 회원들이 큰 박수를 보내주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굴곡 많았던 지난 70년간을 지나며 굳건하게 성장한 김천의 기록 중 생생하고 진귀한 사진 164점이 엄선되어, 이날 전시
김충섭 김천시장(김천시체육회장)은 7.15 최근 논란이 되어온 2020년 경북도민체전 김천 개최 번복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밝히면서 도 체육회의 명확한 답변과 사과를 요구했다. 김 시장은‘김천시가 도비 지원 없이 자체예산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겠다고 제안해왔기 때문에 도비를 지원해줄 수 없다.’는 도 체육회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도비지원금 57억원이 포함된 유치신청 공문과 도 체육회에서 전 시․군체육회로 보낸 2020년 경북도민체전 김천 개최 확정 공문을 공개했다. 도 체육회가 김천시체육회로 보낸 공문에도 도비를 지원
-스마트팜 기술보급으로 영농 과학화로 경쟁력 강화--자두·포도 신품종 맞춤형 재배시설 확대보급- 김천시는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써의 특색을 살리는 한편, 농촌과 도시 지역 전체의 균형발전을 모색하여 시민 전체가 골고루 행복한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농업 소득의 불안정과 도시와의 소득격차, 젊은층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에 빠진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의 대표과수인 자두·포도를 쌍두마차로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는 견인 역할을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행정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6월 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일자리는 모두의 행복입니다.’ 슬로건으로 「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계양정밀, 한독, ㈜대정 등 지역의 대표 중견, 중소기업 등 총 46개의 기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가득 매워 최근 취업에 대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당일 현장에서 면접 및 서류 접수를 한 구직자는 해당업체에서 심사 후 채용 여부가 결정 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를 별도 운영하였으며, 건강 상담,
(재)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은 5월 10일(금)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재단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진학우수장학생 20명, 고등학교와 대학 재학 중 성적이 뛰어난 성적우수장학생 162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22명,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위한 행복나눔장학생 52명 등 256명에게 4억2천6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학생들에게 “미래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8일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전터널 개량사업의 착공을 축하하는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 경북도의회 나기보, 박판수의원 및 시행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그리고 지역 내 각 사회단체장 등 주민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복전터널은 경부선철도 개통(1905년) 당시 설치한 한 개 차로로만 통행하고 있어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내하지 못할 뿐 아니라, 협소한 차로로 인하여 보행이나 자전거통행은 엄두도
마라톤 같은 장거리 레이스에서 특정선수가 좋은 기록을 내도록 같이 뛰며 페이스를 조절해주는 선수를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라고 한다. 김천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김천경제의 ‘좋은 기록’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미 ‘경제 활성화’라는 장거리 레이스 중인 일자리경제과의 모든 직원들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도 숨가쁜 2018년 한해를 보냈고 계속되는 경기를 뛰고 있다. □ 함께 뛴 2018년, 눈에
전국 어디서든 김천으로 올수 있는 길은 많이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중간인 추풍령 휴게소가 김천에 있고 ‘김천 로맨스’라는 신나는 노래에 나오는 경부선 김천역이 또 도심 한가운데에 있다. 게다가 10년~15년 전쯤부터는 아예 전국을 일일생활권역으로 가능케하는 고속전철까지 김천에서 탈수 있게 되었으니 ‘사통팔달’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다. 김천시가‘사통팔달’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건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KTX가 정차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감천이라는 비옥한 입지로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았고 사람들이 모이기에 ‘길’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향후 차질없는 공약이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 23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19 상반기 공약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시민 공감평가단 활동 이후 확정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하여 부서별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첫 자리였다. 경제도약, 일자리, 상생/소통, 명품교육, 복지, 부자농촌, 편리/안전 총 7개 분야 80개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공약추진실적 및 문제점과 대응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