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후포항한마음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진단·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진단·평가 보고회는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축발위)가“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한‘민간주도 참여형 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축제에 참여한 지역사회단체를 비롯해 프로그램 참여단체, 지역 주민 등이 모두 참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단·평가회에서 참석한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영덕군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회장 김생기)는 19일 오후 4시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이희진 군수, 황재철 도의원,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영덕21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1992년 개최된 브라질 리우 유엔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취지로 지방의제 21을 추진하도록 함에 따라 영덕군이 21세기를 대비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영덕사랑운동으로 승화발전을 목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암숲체험교육장 조성을 위해 진행 중인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운영·관리 방향에 대한 기본방향과 수립내용 등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백암숲체험교육장 관리운영계획 중간보고회에서는 과업의 개요, 설계시설의 운영적 보완 방향과 잠재 이용객 분설,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계획(단지, 시설별 운영관리계획), 운영관리 조직 및 인력계획 등의
영덕군에서 첫 아기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이날 이희진 군수가 첫 번째로 아기주민등록증을 신청한 아기 부모(최장해ㆍ김지혜 부부, 영덕읍)에게 관내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직접 전달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기 주민등록증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출생의 기쁨이 배가 되게 하는 출산 장려의 취지를 담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출산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순간최대풍속 23.9m/s의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희진 군수는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피해 공작물 철거와 농작물 제거에 일손 지원 등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복구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 후포항과 울릉·독도를 잇는 항로에 여객선 ‘씨플라워’호가 이달 22일부터 여객선 운항에 들어간다. '씨플라워호'로 명명된 초쾌속선은 최대승선인원 443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43노트(시속 약 80㎞)로 항해할 수 있어 후포-울릉간 86마일(약 159㎞)을 2시간10분대에 연결해 주며, 또한 울릉-독도간 48마일(약 87.4㎞)을 1시간10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한층 더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후포-울릉간 뱃길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매화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매화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화천 둘레길 두발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매화면에 2014년부터 3년간 주민자치 건강공동체 사업으로, 삶의 활력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민 스스로의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보건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걸어야 장수한다, 삼삼오오걷기, 1530걷자!”라는 슬로건 아래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고 확산시켜 온 지역주민들이 누구보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뭏?오는 4월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능력을 개발과 재활의식을 고취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이 날을 전후한 약 일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된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이재영)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
‘영덕대게’가 지난 4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6 Korea Top Brand』특산품 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최고 브랜드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는 2016 Korea Top Brand 대상은 소비자들의 Top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소비행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브랜드를 평가ㆍ관리할 수 있는 기준을 개발하고, 특성을 찾아내어 향후 관련 지자체나 기업들이 Top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울진군(군수 임광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울진녹색농업대학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도 높은 교육으로 교육생의 실질적인 과수 영농 기술 습득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 열린 울진녹색농업대학은 품목별 선도 농가를 초빙하여 과수재배 우수사례교육을 실시했으며, 복숭아반에는 경산시 이영호 농가, 사과반에는 군위군 조용일 농가가 강사로 출강해 품목별 재배사례 교육과 더불어 교육생들이 직접 접목하는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농가사례 및 실습교육은 울진녹색농업대학 교육과정 총20회 중 3회차(사과반), 4회차(복숭아반)교
영덕군 인량전통테마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 ‘트레킹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코스는 강구항-블루로드(A코스)-풍력발전단지-인량전통테마마을-괴시리전통마을-블루로드(C코스)로 이어진 코스다. ‘트레킹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 농촌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트렌드에 맞는 테마중심으로 관광코스(명소)를 선정하고 집중 홍보해 도시민의 농촌방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인량전통테마마을은 2004년도에 폐교된 창수면 인량리 인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숙박과 농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해 현장 영농순회지도 2개 팀을 구성해 오지 마을 중심으로 수도작, 과수, 채소, 특용작물 등에 대해 영농 기술 상담 및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유통기술과 영농 순회 기술지원팀은 새로운 영농 기술 보급정도가 낮고, 노약자가 많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영농 현장을 방문해 현 시기에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기술 지도를 펼치며 당면한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농사기술 서비스를 펼친다. 또한, 기술지원팀은 고추 등 채소 분야 육묘장을 방문해 병해충 진단 등 육묘 지도와 함께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비용 부담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계임대사업이 맞춤형 서비스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계임대사업은 임대사업장 2개소, 3,165㎡규모에 트랙터 외 100종 55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없이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27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용굴착기등 18종 28대를 추가 구입하여 다수 농업인들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해방풍 등 지역특화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울진 농업환경에 적합한 해방풍과 핵과류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화작목의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송담대학교 김명란 교수는 2015년 한해동안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수산물 거래액은 1조4,430억원이며 이중 모바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이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명태 100마리를 기증받아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서 특별 전시한다. 지난 달 강원도 고성을 떠나 울진아쿠아리움에 도착한 명태 100마리는 수중생물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 돼 있으며 적정 수온 10℃로 맞춰진 바다목장 전시수조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한 때 국민생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던 명태는 무분별한 포획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류가 바뀌면서 우리 앞바다에서 점차 사라져 갔으나 오랜 복원 노력 끝에 되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3월 31일부터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가족과 사회에 큰 축복인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로 영덕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개비와 갈매기를 배경으로 앞면에는 아기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 아기의 기본정보가, 뒷면에는 태명, 키와 몸무게, 띠, 부모이름, 아기에게 전하는 말 등이 표기된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은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병원과 문화시설 방문 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4년 연속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 브랜드는 사전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선정해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온라인 소비자 조사분석과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혔다. 이로써 울진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기암 절벽이 아름다운 불영계곡, 은어가 회귀하는 왕피천 은어길, 신선이 노닐고 간 신선계곡 등 천혜의 비경이 살아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지난 3월 31일부터 개최된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3박 4일간의 축제 일정동안 약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와 연계 관광지를 찾으며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영덕군은 축제기간 중 현장 체험과 문화공연에 약 5만 8천명이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으며, 영덕블루로드, 해맞이 공원 등 인근 연계관광지에 24만 2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지정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제19회 영덕대게축제 첫날인 3월 31일 강구한 구대교에서 영덕강구대게거리가 201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관광매력물, 관광환대, 특별부문 총 3개분야 11부문에서 선정하는데, 영덕강구 대게거리가 2015 한국관광의 별 관광환대 음식부문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영덕대게거리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0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성현부군수를 주재로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고온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동해안 계절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4월 대형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울진군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경찰서,군부대,소방서,한울원자력,산림조합 등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산불조기발견 시스템 구축△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순찰 및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단속 강화 등의 예방 대책△산불발생시 초기 대응 철저△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