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투데이]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심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구 괴전동 일원경부고속도로 대림육교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IC를 설치한다. 현재 대구 혁신도시와 안심지역 시민들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동대구IC까지 교통 혼잡이 극심한 안심로를 15분이상 8km 거리를 우회해 이동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3,500여명이 거주하는 혁신도시 입주자들로부터 지속적인 IC설치 건의가 있었다. 대구시에서는 지난해 12월 안심하이패스 IC 신설을 한국도로
[영남투데이]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되는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에 참가할 컬러풀퍼레이드, 핫 스테이지, 푸드트럭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최대의 컬러풀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할 퍼레이드팀을 모집한다. 퍼레이드 참가신청은 거주지와 국적 제한 없이 국내팀은 30인 이상, 해외팀은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되며,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추가로 주어진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영남투데이] 대구시 지능형민원상담시스템 ‘뚜봇’ 고도화사업이 행안부에서 공모한 ‘19년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최종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뚜봇’의 기능고도화와 시정 전 분야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2019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추진 과제 3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 기관이 총 50개 사업으로 응모하였으며, 중앙부처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결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대구시가 제안한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4일 베트남 빈그룹의 빈테크코리아 R&D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로봇기업인 아진엑스텍과 투자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빈그룹의 신기술 개발 및 확보를 총괄하는 빈테크의 한국연구소가 대구시에 들어선다. 이번에 대구에 오게 된 빈그룹은 베트남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베트남 최대 기업으로 베트남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빈그룹을 이끄는 팜 니얏트 보홍회장은 1993년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한 식품산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반 고국인 베트남으로 돌아와 부동산 개발에 성공, 현재의 그룹을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기 위해 26일,27일 양일간 개최한 ‘2019 기업애로해결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회째로, 5,100명의 시민·기업·지원기관이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를 매김했고, ‘대표적 기업맞춤형 박람회’로 브랜드화 됐다.는 평이다. 엑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111개 기업지원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중소기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 산학협력, 판로지원, 금융지원, R&D, 현장채용박람회,
[영남투데이]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학년 중학교 무상급식 첫날인 3월 4일, 배지숙 시의회의장 · 강은희 시교육감 · 류한국 서구청장과 서대구중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지난 해 11월 22일, 올해부터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합의한 4개 기관장들이 중학교 무상급식 시행에 대한 의미를 높이기 위해, 개학에 맞춰 학교 무상급식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학교 식생활관에서 학생들에게 배식 봉사를 실시한 후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급식을 하며 무상급식에 대한 학교 현장의 반응을 청취한다. 금년 중학교
대구․경북 상생협력으로 공동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대구시 동구와 경산·영천·군위·칠곡을 연결하는 친환경 녹색여가공간으로, 대구 구간이 완공되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명산인 팔공산에 둘레길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팔공산의 우수한 자연․역사․문화 체험기회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제안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팔공산 둘레길은 대구 동구, 경북 경산, 영천, 군위, 칠곡 5개 시·군·구를 경유하는 사업으로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지역물류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를 재구성한다. 최근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3월15일 까지 10명의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는 ‘물류정책기본법’에 설립근거를 둔 법정위원회로 우리 지역의 물류시설 개발, 물류체계 효율화 등 지역 물류정책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해 왔다. 대구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해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위촉직 위원 임기가 만료되어 공개모집해 위원회
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섰던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이 28일(목)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당시 참여 학교 후배 학생과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28대구, 민주주의의 뿌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당시 대구지역 8개교 학생들이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이자, 3ㆍ8민주의거와 3ㆍ15의거, 4ㆍ19혁명의 기폭제가 된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지역물류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를 재구성한다. 최근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3월 15일까지 10명의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는 ‘물류정책기본법’에 설립근거를 둔 법정위원회로 우리 지역의 물류시설 개발, 물류체계 효율화 등 지역 물류정책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해 왔다. 대구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해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위촉직 위원 임기가 만료되어 공개모집해 위원회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위대한 100년, 희망의 함성’을 주제로 범시민이 참여하는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역에서 개최한다.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는 먼저 달성공원, 대구제일교회, 반월당 보현사 3개 지점에서 시민 5,500여명이 출발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이어지는 만세재현 거리행진으로 시작한다. 이는 100년 전 그 날의 만세운동 구간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중구 내 3개 경로를 설정해 행진을 진행하며, 이와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27일 융합의료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는 현재 지역 중소기업 40개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전 공공기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글로벌 연계 협력을 위한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 및 웰니스 분야 기술정보 및 자원공유, 기술융합형 협력사업 도출, 협력 비즈니스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융합의료산업 분야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게 된다. 대구의 융합의료산
[영남투데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食’ 창업메뉴 교육에 참석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한식은 불황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2018년 외식 트랜드의 전망’에 의하면 가짓수가 많은 한식 메뉴 대신, 한식 단품화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만큼 한식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중해식 식단은 비만, 심장병 및 암을 예방하는 식단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연구한 결과, 균형 잡힌 ‘건강한 한식’ 역시 심혈관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합류부 엇갈림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변대교에서 침산교 구간의 신천대로 진입차로를 축소·조정한다고 밝혔다. 서변대교 ~ 침산교 구간 조정은 서변대교에서 침산지하차도 진행 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1차로로 축소할 예정이며, 앞으로 신천대로에서 침산지하차도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1차로를 이용하게 된다. 해당 구간의 차선이 조정되면 서변대교에서 진출해 침산교 방향으로 불법 진입하는 차량 및 팔달교 방향에서 신천대로 본선으로 진입하는 차량들로 인한 합류부 혼잡과 만성적인 차량 엉김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27일 우수한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치기 위한 ‘제5회 보건기관 발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지난해 구·군 보건사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에 대해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유공자 표창 수여도 한다. 최우수 기관인 북구보건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8개 항목별 종합평가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득한 것으로 나타났다.13년간 강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개시했고,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동아리’ 운동으로 주민 주도적 보
[영남투데이]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 하고, 대구 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 위해 소통·상생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민주간인 27 대구근대여성탐방로에서 진행되며, 대구에 살면서도 우리가 그 간 잘 몰랐던 대구근대여성탐방로 ‘반지길’을 함께 걸으며 대구여성독립운동가를 만나는 기회로 삼아 위대한 대구시민 정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반지길’은 대구여성가족재단에서 발굴한 대구근대여성탐방로이며, 탐방로의 시작과 끝이 만나는 반지 모양의 둥근 길이다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시민들의 안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폐쇄회로카메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비 23억 1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내 179개소에 CCTV 243대를 설치하고 안전비상벨 80대를 설치하는 등 총 1천여대의 CCTV를 설치했다. 올해는 시비 2억 8천만원을 비롯한 국비 32억 5천만원, 기타 9억7천만원 등 총 45억원을 투입해 방범취약 지역 등을 중심으로 500여대의 CCTV를 증설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해 하반기
[영남투데이]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대구 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산자부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을 발표하고 나서 유동성 지원방안이 현장에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제 업계가 상황 개선을 체감하는지를 확인해 추가적인 수출 및 금융 애로나 기타 건의사항 등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자금은 지역별 신용보증기금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부품기업의 다양한 수요처 발굴 및 사업다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시민의 공공서비스 예약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운영 중인 ‘대구 통합예약시스템’의 고도화를 완료하고, 한층 더 확대된 서비스로 27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구 통합예약시스템’은 시 산하 기관 및 부서에 산재해 있는 예약서비스를 통합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일 홈페이지로 구축한 것으로, 종합복지회관·여성회관 등의 교육·강좌 신청에서부터 시민안전테마파크·수목원 등의 견학·체험 예약, 시민운동장·팔공산캠핑장 등의 시설대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공예약서비스를 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