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활의 대표 고장 예천이 활을 매개로 세계문화 교류의 시위를 당겼다.지난 7월 9일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예천군수 이현준) 일행은 남녀노소가 활쏘기 문화에 열광하고 세계활쏘기의 핵심 국가 중 하나인 몽골 교육문화과학부를 직접 방문해 활을 통한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 방문단 일행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문화유산국 URANTUGS 국장과 면담해 양국의 활쏘기 문화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에 몽골의 활쏘기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시연단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에서는 9일 오전 11시부터 지난 4월 문을 연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보육시설 학부모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패스트푸드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염도가 낮고 균형 잡힌 간식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봄으로써 안심 급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영양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부모 요리교실은 ‘우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에 관한 지식과 유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이 주관하고 예천교육지원청 산하 3개 초등학교와 (사)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의 협조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지역 초등학생 1,039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일 예천초등학교 학생 614명
㈜비룡 이원교(전 재경예천군민회장)회장은 고향인 예천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고향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지역출신의 자랑스러운 인물을 발굴해 소개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서하 임춘 선생의 전기를 책으로 만들어 예천군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7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김기한 교육장을 비롯한 서울거주 출향인 황병태, 김선도, 변우량, 박찬중 등 많은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느 시인의 삶, 입춘’이란 제목으로 출간한 성희역사문화문고 제1집 600권을 전했다.
예천군은 6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봉리 조선왕실 태실유적 복원 기본설계 및 종합정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명봉사 북쪽에 위치한 문종과 사도세자(추증 장조)의 태실은 1928년 조선총독부가 조선왕조의 정기를 끊기 위해 전국 각지에 봉안된 왕실의 태실 53위를 고양에 위치한 서삼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훼손했으나 2012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발굴과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형으로 복원 가능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날리고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밤 이벤트 공연이 예천읍을 가로지르는 한천에서 잇따라 개최되고 있어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최도성)주최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은 한천 도효자마당 야외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시낭송,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활
예천군은 2일 화재 등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해 2015년 전통시장 화재안전 진단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실시했다. ㈜누리&소방․전기․안전에서 실시하는 화재안전진단은 조직과 시스템 운영, 소방시설(소화전, 소화기 등), 전기시설(분․배전반, 전선, 멀티탭․전선피복 등), 가스시설(용기설치장소․상태, 밸브․배관 등), 전통시장 종사자 화재안전교육 등 5개 분야를 집중적
이현준 예천군수는 민선6기 2년으로 접어드는 올 하반기를 경북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도청 이전에 맞춰 신도시 활성화 기반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군정추진으로 발전을 가속화해 나간다고 각오를 밝혔다.먼저, 신도시의 도시기반 확충을 위한 1단계 개발 사업에 공동주택 공급부지 760천㎡가 분양 완료되었고 총 8,216세대 중 분양 중이거나 분양완료 3,880세대, 하반기 분양 1,133세대, 내년이후 분양 2,112세대, 임대아파트 1,091세대가 건축될 예정으로 최대한 빨리 건축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행정 절차를 진
예천군에서는 28일 오후 2시 풍양면 삼강주막 현지에서 이현준 예천군수와 가수 문연주씨, 도·군의원,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문연주 씨를 예천가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신 도청시대를 맞아 새 경북의 중심지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한 일환으로 예천의 대표 이미지를 전달하는 로고송과 삼강주막, 활을 내용으로 담은 대중가요를 제작한 것을 계기로 예천가요「삼강주막」을 부른 문연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삼강주막」
이현준 예천군수가 7월 1일로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6기 군수로 취임하여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신 도청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군정 비전과 전략으로 살맛나는 예천 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1년을 평가해 본다.지난 1년간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서 신도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고삐를 단단히 죄고 기반시설 확충 등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디딤돌을 놓는 행정이라 함축해 표현할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5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MI(Museum Identity)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시공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성미 수원과학대학교 교수로부터 중간 보고회에서 자문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공모 네이밍(예천 삼강 문화단지)과 함께 최종 디자인 결과물을 선보였다.요즘 관광지의 개발방향이 자연, 생태, 문화, 환경 등을 우선 고려할 뿐 아니라 특히, 관광지 브랜딩, 고유 디자인
예천군은 24일 오후 5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창수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예천군발전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도청 직통도로 주변 지역 활성화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도청 신도시와 예천읍을 연결하는 대동맥 역할을 할 신 도청 직통도로가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개발아이템을 모색하여 신도시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구축을 목표로 지난 2월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을 용역업체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노년기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보내고 평생건강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어르신 건강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예천읍 백전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8개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이번 어르신 건강아카데미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일 2시간씩 해당 경로당별로 오후, 저녁시간대를 탄력적으로 활용해 총 8회로 6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건강아카데미 강좌는 만성질환
예천군은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로 인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요령 중점 기술 지도를 위해 영농 현장지도에 나섰다.지난 주말을 기해 곳곳에 소나기성 폭우가 내리긴 했으나 해갈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지금껏 올해 상반기 동안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턱없이 적을 뿐 아니라 유례없는 폭염으로 밭작물 생육이 눈에 띄게 저조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요즘 시기에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앙한 벼는 숙기별로 적기 중간 물 떼기를 실천해 벼 수량을 높이고 쓰러짐도 예방하면서 이렇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2년 연속 우체국공익재단 ‘우체국 희망 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4천 5백만 원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매월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에서는 지난 5월말 예천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사업 취지를 다시 설명하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금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 발굴을 위해 주민과 접촉이 밀접한 집배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 16일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292호인 ‘예천 감로루’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예천 희이재사’로 승격되어 30일간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희이재사’는 금당실마을 입향조이자 조선시대의 문신인 함양박씨 정랑공 박종린(1496~1552)의 묘를 수호하기 위하여 1600년대에 지어진 재사로 1700년대 중반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전면에 감로루가 자리하고 뒤편에 ㄷ자형 희이당이 배치되어 ㅁ자
예천군(군수 이현준) 아이디어 뱅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군정기획단 30여명은 지난 18일 관내 주요 사업추진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사업장 현장 견학은 군청 신청사 건립대상지를 비롯한 삼강주막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 회룡포 전망대, 목재문화체험장 및 금당실마을을 둘러보고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안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과 목재문화체험장은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앞으로 예천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접목할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리학박사 최창호 씨를 초청해 제28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최창호 강사는 ‘행복한 사람들의 힐링 노하우’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치료 기법 등 타인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방법과 자신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최창호 강사는 중앙대학교 사회심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알파브레인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주요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전국이 강우량 부족과 고온으로 인해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뭄대책 추진을 위한 예비비 8억 5천만 원을 우선 투입해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심한 하리면 율곡리 큰밤실 외 12지구 한해 우심지구에 간이용수원 개발(하천굴착) 및 대형관정 개발 등 가뭄대책을 마련해 농작물 고사 등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수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농사철 농기계 고장 시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오지마을 방문 순회 수리서비스’를 오는 11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농기계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농기계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오지주민들은 교통 불편 등으로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을 찾아가는 농기계순회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기계의 고장, 점검과 수리는 무료로 실시하고 교체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