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자세로 안동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 만들겠다” 민선8기 안동시가 대도약의 패러다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새로운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로 시작됐다.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24개 읍면동장실도 1층으로 재배치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다. 권 시장은 출근에 앞서 매일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전통시장, 등산로, 강변 체육공원으로 나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열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 해맞이 행사 를 하회마을의 주산(主山)인 화산(花山)에서 1월 1일 오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장소인 화산(花山)은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서 해발 328m의 정상봉에 오르면 앞쪽으로 드넓게 펼쳐진 풍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뒤쪽으로는 산과 강이 만나 태극모양을 띤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펼쳐진다.아울러 경북 신도청 및 검무산 일대가 눈앞에
► 내년 4월부터 라오스 25~50세 농업 종사자 500여 명 도입 예정 ► 농촌 시름 앓던 만성적 농촌일손부족 문제 근본적 해결 ‘기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라오스(노동부)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라오스 노동부에서 캄싱사밧 아누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을 만나 안동시와 라오스 간 우호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 행정6급→ 행정5급 : 2명 □ 세무6급→ 세무5급 : 1명 □ 행정7급→ 행정6급 : 4명 □ 세무7급→ 세무6급 : 1명 □ 간호7급→ 간호6급 : 1명 □ 행정8급→ 행정7급 : 3명 □ 세무8급→ 세무7급 : 1명 □ 간호8급→ 간호7급 : 1명 □ 행정9급→ 행정8급 : 5명 □ 세무9급→ 세무8급 : 1명 □ 공업8급→ 공업9급 : 2명 □ 의료기술9급→ 의료기술8급 : 1명 □ 세무7급&ra
안동시(시장 권기창)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한다.시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35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갖는다.‘주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직접 주민이 참여해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다.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협업을 보장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된다.이에 앞서, 시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모집과 전화 면접을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12월 23일 15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시 석주로 383)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준
18일 안동눈빛축제 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겨울 바람이 차지만 썰매놀이를
►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8개 보존회 모두 참석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가 12월 15일 오후 2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천의 얼굴, 인류(人類)를 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15개국 회원국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 18개 탈춤보존회 전승자 및 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무형문화 전문가, 그리고 유네스코 관계자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는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
► 이벤트 참여자에게 안동눈빛축제 눈썰매장 이용권 제공 안동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2023년 1월1일(일)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옥상정원)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기존 틀을 전면 개편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로 새롭게 마련했다. 국제 마이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통탈춤 진흥법 제정 및 탈춤도시연대 공감대 형성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12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한다.‘천의 얼굴, 인류(人類)를 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약 15개국 1,000여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탈 공연자,
► 예부터 화합과 소통의 매개가 된 ‘한국의 탈춤’ 진수 감상 기회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하회마을에서 한국의 탈춤 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전국 각 지방의 특성을 담아 언어와 춤으로 표현·전승된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한국의 탈춤이 하회마을에 한데 모여 신명 나는 가락 속에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전통 탈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모두 등재한 최초 지자체 등극 ►한국의 탈춤 18개 종목, 국내 22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하회별신굿탈놀이, 대한민국 넘어 전 인류가 지켜야 할 무형유산으로 인정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18개 종목이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
도산서원과 퇴계학연구원은 25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퇴계상을 수여했다. 한형조(韓亨祚)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 교수가 학술상을, 이용태(李龍兌) 박약회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 퇴계상 학술상은 송재소(宋載卲) 퇴계학연구원 원장이, 공로상은 김광림(金光琳)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이 시상했다.한형조 교수는 조선유학사에 관한 독보적 해석이 돋보이는 연구자로 최근 퇴계선생의‘성학십도, 자기구현의 가이드맵’(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을 발간하는 등 연구업적이 출중하
►‘내방가사’와 ‘삼국유사’ 유네스코 아·태 지역 목록 등재여부 초미의 관심 ►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개소, 세계기록유산 보존 및 접근성 제고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세계기록유산의 새로운 등재 프로세스에 대한 공유와 아·태 지역목록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를 11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매 2년마다 개최해온 MOWCAP 총회는 2018년 광주 제8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
관광거점도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의 공연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한 공연관광포럼」을 23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경북북부권 11개 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마일트립200 관광포럼 중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공연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공연 현황 분석과 예술 가치와 경제 가치를 고려한 체류형 관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한국공연관광협회 김경훈 회장의 ‘공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안동지역 문화기획자인 권두현 대표의 ‘안동지역 공연 관광 현황과 과제’가 발표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의 중심지’ 안동으로 도약! ► M.OWCAP사무국 한국국학진흥원에 개소, 세계기록유산 보존 및 접근성 제고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를 개최한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이하 MOWCAP)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 추
► 사흘간 역사도시 미래 논의로 안동 뜨겁게 달궈 ► 역사도시 간 협력과 미래 역사도시 발전 비전 담은 ‘안동선언문’채택 ► 권기창 시장 “안동선언문, 전 세계 역사도시 발전에 기여하길” 안동시에서 11월14일부터 열린『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16일‘안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권기창 안동시장의 폐막식 인사를 시작으로, 학술행사, 테크니컬투어 등 전 일정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방영했다. 이어, 시바타 시게노리 연맹 사무국장의 회의 총평,
►“청소년이 바라본 미래 역사도시”주제로 솔직 대담한 의견 제시 안동시는 11월 15일(14:00)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포럼(Youth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 국제행사에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세계역사도시회의 청소년 참여
► 기조강연 안동명예시민 이상해 교수 “신 역사도시가 되는 길”로 역사도시 발전 방안 제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의 역사도시 창조’라는 테마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미래의 역사도시의 비전을 논의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11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2005년 경주회의 이후 1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개막식 식
►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1개국 48개 도시 참가, ► 전세계 역사도시의 회합의 장 펼치며, 미래 발전방안 논의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 : 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은 1987년 10월 일본 교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