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관람객 만족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축제평가 전문가로부터‘극찬’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열린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한림국제대학원 엄상용 교수를 비롯한 축제평가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낙동강 대축전에 역대 최대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관람객 만족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축제평가 전문가로부터‘극찬’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열린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한림국제대학원 엄상용 교수를 비롯한 축제평가 전문가의석에 따르면 이번 대축전에 역대 최대 규모인 32
칠곡군은 지난 8일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6급 담당 이상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2019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현안과 신규ㆍ특수시책 사업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세부 실행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백선기 군수는 ‘내년은 민선6기의 연장선상에서 진행중인 사업들은 차질없이 마무리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현안사업은 국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9일(금) 왜관중앙초등학교에서 ‘우리 함께 Run, Learn, Run!’ 이라는 주제로 특수학급 연합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 간의 유대 강화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꾀하여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를 습득하게 하고, 경기의 규칙과 질서를 이해함으로서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습득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140여명의 참가자들은 2팀으로 나눠 1부 우리 함께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56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열고 500여명의 소방가족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소방발전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해 장관표창 3명, 청장표창 4명, 지사표창 13명, 서장표창 24명 등 총 6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지사표창을 받게 된 박재홍씨(53세, 남, 석적읍 거주)는 칠곡노인복지센터 응급안전요원으로 근무하면서 10여건 이상의 119신고와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행정조직 개편계획’에 대해 추가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하고자 했으나 급변하는 국가시책사업과 행정수요에 대처하고 다양한 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보완 수정된 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칠곡군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다만 19명의 정원을 증원한 칠곡군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가 끝나면 당초 계획대로 칠곡군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7일(수) 오후 2시,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에 있는 성화노인복지센터(노인요양시설, 대표 김계화)를 방문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피난약자시설 인명피해 제로화』추진을 위한 이번 특별조사는, 김용태 서장이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직접 참여해 관계자를 만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노인요양시설은 특히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요양보호사 등과 함께 내부 피난경로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11월8일(목)에서 9일(금)까지 석적초등학교에서 칠곡 관내 교무행정사 47명, 행정실무원 16명 총 6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8월에 실시한 교육실무직원 정보화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교원업무경감 및 교육실무직원의 업무능력 제고의 목적으로 추가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보고서쓰기 과정으로 보고서의 개념 및 노하우, 편집, 스타일, 표지, 파워포인트 도해, 차트 등 과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무행정사 및 행정실무원들의 업무능력을 높이고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귀농, 귀촌인 포함)을 대상으로 ‘2018년 돈버는 농업인 경영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농업인 경영아카데미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4회 과정으로, 매수 수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3층 희망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장의 경영마인드를 고취하고 농장관리의 체계화를 유도하며 수익창출을 위한 행동적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국제화, 개방화에 대응할 능력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환경 분석, 새로운
칠곡군은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및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6일 발간했다. 총 20페이지의 분량의 책자는 일자리 유관 지원기관 안내, 구직자 일자리 지원사업 , 사업주 일자리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과 창업 그리고 고용장려금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안내 책자는 칠곡상공회의소,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칠곡군취업지원센터),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될 예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018년 10월 31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경북학생체육대회육상 종목에 63명의 초·중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 2위, 중등부 3위의 실적을 올린 쾌거를 이루어 칠곡 학생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본 대회는 내년도 전북 익산에서 펼쳐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의 기대주를 발굴하는 선발전의 의미를 지닌 만큼, 각 시·군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 결과 칠곡교육지원청 육상은 초등부에서 금 7개, 은 5개, 동 4개를, 중학부에서는 금 11개, 은
칠곡군 남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백선기 군수)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6박7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8천여㎞를 이동하며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상담실적 1400만달러(140억원), 계약 300만달러(30억원), 향후 계약 예상 1천만 달러(100억원)에 달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최초로 ㈜에스엠아이가 현지업체 REMEGA사와 200만달러, 광덕산업이 SUNNY INTERPRISE사와 100만달러의 MOU를 체결하고 계약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한성브라보등
(사)한국신지식농업인 대구경북지회(회장 유송식)은 2일 ‘제16회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회원대회’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서문환 부군수 주재로 20여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말 기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각 지표별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물품 구매 등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전체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서문환 부군수는 “담당자의 추진 의지와 노력으로 평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칠곡군은 지난 1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함께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정부혁신 3대 전략인 사회적 가치 창출, 참여·협력, 신뢰받는 정부에 부합한 혁신 우수사례 발굴ㆍ공유 및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52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참여‧협력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꿈꾸는 청년목수 회동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2018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전영선 교육연구사, 칠곡교육지원청 윤은애 장학사가 지도위원으로, 운수초등학교 이종호 교장, 선주초등학교 정재희 수석교사, 장곡초등학교 송은주 수석교사가 컨설턴트로 자리를 함께 하였다. 요즘 사회는 학령기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문화학생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통한 다
칠곡군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동 진출의 교두보인 두바이에 도착해 이튿날 참가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시장조사와 동향을 파악하고 30일에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단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참가기업의 업종도 유전용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엠아이, 차량용 셀프세차 장비를 생산하는 (주)한성부라보,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스엠 등 다양하며 참가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현지 바이어도 큰 호응을 보였다. 백선기 단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과 총영사관을 찾아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는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공동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목수 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방안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공동체 활동가, 지자체 공무원,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각 광역지자체의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17개의 자치단체가 PPT 발표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유휴부지에 마을공방사업으로 인문학목공소를 건립하고 청년목수학교를 통해 청년공동체와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국민디자인단으로 회동마을을 재생시키는 등의 체계적이고 연쇄적인 사업의 확장
“우리 동아리 회원들은 일과 가사로 몸이 파김치가 되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았다. 부족한 시간에도 잠을 쪼개 가며 날이 하얗게 새도록 붓을 들었다” 칠곡군 기혼 직장 여성으로 구성된 미술 동아리‘그리메’15번째 정기전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군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박미숙 그리메 회장을 비롯해 조수정, 정선옥, 장문희, 박동주, 오경자, 서명순, 황정화, 최경숙, 서현희, 이인숙, 이윤경 등 회원 12명이 참여한다.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5점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30일 재능나눔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9호’를 탄생했다. 칠곡군 기산면 평복1리에서 진행된 ‘칠곡행복마을 9호’ 만들기 사업은 14개분야 32개단체 2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미용, 돋보기,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행복마을 사업’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에서 1년에 2개 마을씩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