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베트남간‘개발협력, 문화외교, 통상협력의 성공 사례’예약 --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추진 탄력 받아‘문화융성’박차 - 경상북도는 31일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 우병윤 정무실장이 응엔 티 투(Nguyen Thi Thu)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는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식 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국가 대표의 개발협력 모델을
경상북도는 31일 오전 11시 안동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제31회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종합 8위에 우뚝 설 수 있게 한 경북의 자랑스러운 선수들과 가족, 체육계 관계자, 소속팀 대표 등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경북도 연고권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다.경주출신 양궁 구본찬 선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양궁남자단체 결승에서 6연속 10점을 쏴 대한민국이 8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아 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13일에는 양궁남자 개인전에서도 금
9월 1일부터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일본 도쿄, 후쿠오카 직항 정기노선이 동시에 열리면서, 영남권 거점공항으로서 대구국제공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제1관문 허브공항인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 개설은 지역 상공계, 관광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이 그대로 이어져 대구-도쿄 노선 취항과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까지 취항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로써, 인천, 김해, 제주공항에 이어 국내 공항으로서는 4번째로 일본 제1 관문인 나리타(도쿄) 공항과 제2 관문인 간사이(오사카
► 담수생물자원 조사, 발굴과 활용을 위한 연구 협력 체결 ► 아시아 지역 생물자원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두보 마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인도 국립 생물자원개발연구소(IBSD, 소장 디나반두 사후)와 30일 오후(한국시간 오후 1시) 인도 동북부 임팔시에서 생물자원 탐색과 활용 관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도 생물자원개발연구소는 세계 생물다양성 중점지역에 속하는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 주에 위치해 있으며, 인도-버마 지역의 생물자원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활용연구를
경상북도는 30일부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다양한 역할수행을 위해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인‘2016 경북여성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2016 경북 여성아카데미’는 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순옥)주관하여 경북 여성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도자기 만들기를 비롯한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들이 배워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총 6개 과정 590명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실습으로 진행된다. 올
경상북도는 30일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와 손잡고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는 작년에 개소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세네갈 가스통베스통 베르제 대학교의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연구소로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 개발사업과 부합되어 양국간 실질 협력강화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현지 중앙, 지방정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을간의 통합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현지 공무원과
경상북도는 30일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지원 사업에 도내 6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화가 되지 않고 있는 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 분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며, 개발 가능성 및 사업성 등을 평가해 기업 당 최대 60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30개 업체가 신청해 경쟁률이 매우 높았으며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사업화가 되면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6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6개 업체는 건강, 에너지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전자정보계열은 29일 1호관 학과 강의실에서 해외취업 및 글로벌 현장학습 확정에 대한 축하 및 격려에 관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자정보계열(계열장 구화본)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최하는 2016K-move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주관하에 2학년에 재학중인 일본IT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일본IT전문가 양성 해외취업연수과정에 참가하게 되어 9명의 학생이 본교에서 5개월간 국내교육을 받고, 오는10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일본 도쿄 GIB에서에서 4개월간 현지교육 후 일본의
작은 것으로뷰더큰 것을읽어내는상상력이필효한시기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16 대구과학축전’이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6 대구과학축전’은「과학, 대구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3D프린터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 / 위원장 이도선 동양대학교 명예교수)는 29일 후보지에 대한 현장답사와 6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전대상지로 최종 결정된 이 지역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용역과 선정위원회가 결정한 평가항목 중 연계성장 잠재력, 발전잠재력, 접근성, 토지확보 용이성, 기반시설 설치
►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연구기법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 ► 국내 담수균류자원 연구활성화 및 전문가 양성에 기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2016년 담수균류 워크샵(주제: 난균류(물곰팡이)의 다양성 및 계통분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8월 30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양일간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소재)에서 진행되며, 전문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이 참여한다. 2016년 담수균류 워크샵은 국내에서 연구가 미진한 분류군 중 하나인 난균류(물곰팡이) 연구 전문가의 초청 강연
경상북도는 물산업 선도기업인 ㈜우진건설이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오지에 마을상수도 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우진건설이 자동․무인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계․시공하고, 현지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사후관리를 지원하여 에티오피아 오지마을에 매일 150톤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를 위해 9월 현장조사 및 설계 자문회의를 거쳐 최적 처리공법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마을상수도시설을 제작․운송하여 현지 시운전을 거
대구시는 오는 8월 28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패’를 수령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 세계 속의 문화도시’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주요 사업구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제주에서의 한중일 3개 도시 간 국장급 실무회의에서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와 상호행사 참여 등을 협의한다. 대구시는 사업구상을 위해 전부서 및 문화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문화교류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
경상북도는 27일 오전 9시 영천 임고서원에서 경북유림들을 초청하여‘경북 선비문화 영천포럼’을 열었다. 임고서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과 학문, 사상,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명종 8년(1533년)에 노수, 김응생, 정윤량, 정거 등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영천시 임고면 부래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출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높은 덕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배양된 임고서원에서 숭모작헌례를 시작으로 의식행사와 함께 특강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초헌관으로 참여하여 포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추모했다. 도
경상북도는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도내 도축장과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군 및 한우협회 등 민간단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23개반 69명의 합동단속반을 구성,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단속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도내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5,129개소 영업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
경상북도는 26일 소방항공대에서 항공대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헬기 무사고 안전비행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북소방항공대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험준한 산악지역, 울릉도, 독도 등 경상북도의 지리적 출동환경 속에서도 하늘의 소방차와 구급차로 활약하면서 도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해왔다. 특히 1995년 6월 28일 창단이후 21년간 총 비행시간 4,741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사고 안전비행 실천다짐 결의대회는 소방헬기의 항공안전 저해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헬기 정비점검을 철저히 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은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이 지난 5월과 8월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리우판끈 총장과의 협의를 거쳐 가시화되고 있다.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을 위해 재세금융직업학교측에서는 대학내의 부지와 강의건물 및 기숙사를 제공하게 되며, 호산대는 NCS 교육과정을 중국 산업수요에 맞게 재편성하여 제공하고, 교수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사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호산대
대구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교육부의 2016년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2016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는 2015년 각 시·도 교육연수원이 운영한 모든 연수과정과 기관 운영에 대해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자체 역량 제고의 3개 영역, 11개 지표를 가지고 서면평가와 면담평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대구교육연수원은 100점 만점에 영역 합산 97점으로 전국 최고점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교육연수원의 ‘세르파(C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6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 공동주최로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며, 올해 최대 규모인 약 5만명이 참가한다. 또한, 6차산업 체험‧판매관, 미래창농관, 청년벤처농업관, A Farm Market 등 다양한 체험‧판매관이 운영된다. 올해 세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60개, 유관기관 50여개가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