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와 구이양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가 개소되어, 대구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는 의료관광을 위한 대구시만의 해외 거점으로 그동안 중국에는 총 7개 지역에 홍보센터가 운영되고 있었다. 8월 4일 칭다오에 여덟 번째로 개소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의 개소식에는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 대구메디시티협의회 차순도 회장, 주 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성웅경 영사, 칭다오 웨이푸유한공사 왕웨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칭다오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는 기존 의료관광 홍보센터와 다르게 중국 칭다오
경상북도 연고 선수와 감독들이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약칭 리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1회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남자 양궁단체전에서 8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은 주역에 경북도 출신 구본찬 선수가 있었다. 구본찬 선수는 경주용황초등학교 5학년때 양궁을 처음 시작하여 경북체육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현대제철 팀에 소속된 경북도 토종 선수이다. 구본찬 선수는 이번 단체전에서 6연속 10점을 쏴 금메달을 이끈 선수이다. 경북개발공사 소속 여자역도 주부역사 윤진희 선수는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 교류협력을 위한 합의문 체결, 김관용 도지사 공로패 받아 - 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하 SUN․Silk Universities Network)이 주관하는 제2차 SUN 총회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는‘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선상 22개국, 50개 대학, 300여명의 대학 총장단과 학생대표가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크로드 지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실천방안으로
경상북도는 8일 11시 도청 화백당에서 아동양육시설 학생, 인솔교사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아동양육시설 학생 라오스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도내 아동양육시설(15개소) 학생 45명과 인솔교사 17명 등 62명으로 구성, 8월8일부터 13일까지 4박6일간 라오스 비엔티엔(Vientiane) 지역의 Saphanmo Primary Shool(사판모초등학교), Hanoi Friendship Vocatoinal School(하노이 프렌드쉽 직업학교), Muang Saysetha(무앙 사이세타
8일 경북도 제33대 행정부지사로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재정책관이 취임했다. 김장주 부지사는 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최근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 부지사는 폭염에 의한 닭 사육농가 피해 발생지인 안동시 일직면 축산농가(이주형(남), 66세)를 찾아 폐사 원인을 확인하고 가축 사육현황 및 폭염대비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대비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수 및 방역작업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피해 최소화에 힘써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AUAP(Association of University of Asia and the Pacific : 아시아ㆍ태평양대학연합회) 『2016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2개국 24개 대학 재학생 45명이 참가하는 영어 올림피아드 행사로 리우올림픽만큼 뜨거운 대학생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참가국은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영어권 국가와 중국, 일본, 태국 등 비영어권 국가가 다양하게 분포
지난 7월 25일(월)~27일(수)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음식양생요리경연대회에서 대구호산초등학교 박금희 조리사가 금상, 단체상, 명사상을 대구상인초등학교 남미경 조리사가 금상,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제음식양생연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국에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호산초 박금희 조리사는 이번 대회에 율무 배추김치, 오미자 백김치, 구기자 오이김치 등 우리의 전통 한식 약선 김치를 출품하였으며, 함께 참가한 상인초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구 누네안과병원에서 병원행정 의료정보분야의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과 김시열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호산대는 병원행정 의료정보분야의 사회수요 맟춤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호산대는 병원측의 주문에 따라 병원행정의료정보과의 교육과정에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론’을 신규개설하고, 기존의 ‘원무관리’과목에 대해서는 병원 측의 특강 등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장에서 환영받는 전문직업인을 배
경상북도는 6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년CEO몰 365MESSE(대구시 중구 소재)에서 새누리당 청년비례 신보라 국회의원과 도내 청년CEO들이 함께하는‘청춘미팅, 경북청년CEO 창업&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신보라 의원실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사단법인 경상북도청년CEO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과 청년일자리 창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역 청년CEO들이 청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서 정책을 요구하고 건의하는 등 소통하는 기회인 만큼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이 고용절
대구시교육청은 대학입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학생 「성장 단계별 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오는 8월 6일(토) ~ 8월 7일(일)까지 경북대사대부설고와 경북여고에서 관내 고 1, 2학년 학생 각 160명을 대상으로 적용‧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기적, 일회성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진로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체계적‧지속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 보급하게
가수 윤상이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제1대 대구음악창작소 명예소장으로 활동한다.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음악창작소는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과 녹음실 등을 갖추고, 음악 창작 교육과 다양한 기획 공연 등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음악산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 송라이터(singer-songwriter)인 윤상을 명예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사업홍보, 운영 자문, 신진 음악인 발굴 및 육성, 중앙 네트워크와의 가교 역할 등을 통해 대구음악창작소가 사업시행
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년간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지난 해 8월 20일 부임한 김 부지사는 "경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주하는 등 도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 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김 부지사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동안, 3년 연속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와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국비를 확
경상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돼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업기술원 등 전문 기관의 평가를 통해 ‘201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상주 ‘풍년쌀 골드’, 안동 ‘양반쌀’, 의성 ‘의로운 쌀’, 상주 ‘명실 상주’, 영천 ‘조양쌀’, 고령 ‘고령옥미’등 6개 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올해가 14년째로, 올해의 경우 브랜드 쌀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브랜드 경영체를 시‧군에서 추천 받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9개 분야의
경상북도는 5일 11시 경상북도 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6년 1차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아프리카 3개국(르완다 3명, 세네갈 5명, 스리랑카 4명)과 아시아 3개국(필리핀 7명, 베트남 8명, 인도네시아 3명)을 대상으로 개발도상국 새마을운동 전파를 위한 대장정을 이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13개마을에 파견 예정인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30명을 비롯하여 도 새마을회장단,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원장,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코이카 월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5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병원성미생물 분포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정수장의 원수와 정수에서 바이러스와 원생동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수질검사기관(바이러스 및 원생동물분야)으로 지정된 수질연구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주기적으로 수돗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병원성미생물 분포실태조사에서도 대구시 수돗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수질연구소는 분석의 정확성과 검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 분기 및 반기별로 정도관리를 시행하여 최상의
- 광역 SOC, 신산업 분야 경제부총리에게 건의, 국비확보 총력전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광역 SOC확충과 지역전략 R&D사업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김관용 지사는 도청이전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의 최대 현안인 SOC 분야 사업으로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안동-신도청(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건설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등 4개 사업에 국비 8,650억원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 8월 4일부터 2일간, 2008년 시작해 벌써 25번째..대표 교류상품으로 자리매김 - 경상북도는 안동시와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유교문화의 고장인 안동시 일원에서 ‘안동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사천성, 하북성, 광동성, 신강위구르자치구 등 중국 각지에서 온 초․중학생 수학여행단 143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안동여자중학교, 안동영호초등학교 학생 등 120여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캠프 공식 일정은 4일 오전에 팀별로 안동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를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풍
- 엄선된 6차산업 제품 상설 특판, 도농상생 우수 모델로 정착 경상북도에서는 4일 11시 이마트 대구 월배점에 경북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이마트 대구 월배점 안테나숍은 지난 2015년에 문을 연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점 및 구미점에 이어 4호점으로써 경북의 6차산업 인증업체에서 생산된 제품 중 품평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한다. 지난 해에 처음 도입된 안테나숍은 6차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8월 3일(수) 오전 10시 SK브로드밴드㈜와 교육청과 산하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인터넷 회선 및 인터넷 전화 서비스 제공 업무 기간 연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2014.1.1.~2016.12.31., 3년간)을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교육청을 비롯한 대구 시내 모든 학교의 인터넷 및 전화 사용 환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여 정보보안을 강화한다. 특히, 학교 사
일본 고베시 청소년교류단이 8월 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시는 대구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함께 일본 고베시 청소년 교류단 20명을 초청해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구일원에서 문화교류 행사와 홈스테이 등의 행사를 가져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진다. 이번 방문은 2012년 고베시 청소년교류단의 첫 방문 이후 세 번째 방문이다. 대구시는 우호협력도시인 고베시와 매년 상호 교차 방문하는 형태의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방문에서는 고베 청소년들이 대구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여 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