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ㆍ특산물 할인 및 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장 마련 ◀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지역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전 품목
8월 28일(음력 7월 15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마을길과 우물을 청소하고, 풀을 베고 풍물을 치며 정성으로 마련한 술과 안주·떡 등의 음식을 함께 나누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백중․풋굿을 진행한다. 백중은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백중날의 풍습으로는 각 가정에서 익은 과일을 따서 조상의 사당에 천신을 한 다음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8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영화나들이를 실시한다. 8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노인세대의 모습과 가족사랑을 그린 장수상회 영화 관람과 할매․할배님께 가족사랑엽서 쓰기 및 낭독행사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200명이 참여하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고, 할매할배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할매&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김태일)에서는 8월 28일(금) 오전 10시20분 안동시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새마을회관 준공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되어 불편을 겪고 있던 기존 새마을회관을 허물고 새로이 연면적 610㎡의 지상 3층 건물을 지난 6월에 완공했다.1층은 알뜰매장과 일반사무실로 2층은 새마을사무실과 소회의실 겸 공부방으로 운영되며, 3층에는 대강당과 기계실
안동이 수상 스포츠의 대표격인 카누․조정 전지훈련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안동호가 지역의 효자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카누․조정을 비롯한 수상스포츠 전지훈련단 선수 등 안동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6,500명)보다 8% 증가한 7,000명이 넘게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지난해 이어 또다시 카누국가대표선수단(18명)과 2015년 카누국가대표후보선수(30명)가 하계 합숙훈련지로 안동을 찾아 브라질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열성질환으로 황순털진드기와 대잎털진드기를 매개로 하며, 9월에서 12월 사이 유충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다 사람을 물어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전북, 전남, 충남,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며, 수확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감염이 많이 되고 있으며 경북에서도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3,263명이 발생해 이 중 13명이 사망했으며, 안동시에서는 1명이 발생해 치료 후 완치한 사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25일 오후 2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안동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안)」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분야 공무원, 지역 전문가, 학계관련 전문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한국도시설계학회 권태정 책임연구원이 「안동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는 가운데 관련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안동시 전역에 대한 쇠퇴 분석
안동시에 있는 성창여고(교장 김회동) 4H 동아리 회원 학생들이 주말을 통해 교내 자투리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농산물(고추 66㎏, 가지 15㎏)을 이웃에 나누고 싶다며 지난 24일 안기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평소 성창여고 학생들은 박상환 선생님(학생지도부장)의 지도하에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으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 학우들과 회의를 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한 농산물을 나눠드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계속해서 생산한 농산물을
시민운동 차원에서 우리 교육현실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전대한변협 협회장)이 교육개혁운동의 횃불을 안동에서부터 올렸다. 지난해 12월 교육개혁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는 바른사회운동연합이 올 하반기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게 될 교육개혁 토크콘서트는 선비의 고장이자 인본교육을 통해 후학양성에 힘썼던 전통을 지닌 안동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8월 24일(월)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제남합창제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이번 합창제 참가는 민간예술단체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제남시와 안동시의 자매도시로서의 발전방안 모색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생을 위해서 진행된다.제2회 제남합창제는 제남시문학예술연합회 등 관계기관 및 부서가 공동 주최하고 제남시음악가협회와 제남시합창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중국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이번 공연에서
안동시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전문 리더 양성교육인 “사회적경제 지역리더교육”을 돌봄사회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8월 17일(월)부터 8월 20일(목)까지 실시했다. 14일까지 2주간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사회적경제조직을 설립・운영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사회적경제 지역리더로 육성하고, 사회적경제 지역리더 육성을 통해 민간중심의 사회적경
옛 조상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시 소재 문화재가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경상북도 지정문화재에서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되었다. 2015년 8월 21일자로 중요민속문화재 제284호 안동 허백당이 지정․고시됨에 따라 안동시가 보유한 국가지정 문화재는 89점으로 늘어났다.안동 허백당은 ‘ㅁ’자형의 정침, 사랑채, 대문채, 사당, 방앗간채 등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엄격한 유교적 개념을 바탕으로 구성된 차면담, 내외담 등 영역의 평면구성에서 17∼18세기 조선 사대부 주거건축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의 주관으로 스타 셰프 3인을 초청해 안동 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에 1회차 교육으로 양지훈 셰프가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마냉파스타와 마차돌박이쌈을 만들고 안동마를 요리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수강생들은 "마의 우수성은 알고 있었지만 쉽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어 꺼렸으나 이번 교육으로 마를 요리에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강의에 대해 만족했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은 8월 18일 오전 11시 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하며, 인사, 강사소개,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교양교육, 취업지원반 등 4개 분야 36개 과목을 개설, 8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결혼과 육아문제로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자격증
안동시 녹전면의 작은 마을에서 불의의 화재로 형체도 없이 타버린 삶의 터전을 보고 희망을 잃어버린 주민에게 삶의 희망을 되살리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녹전면 원천2리(이장 유기용) 주민들은 지난 8월 8일 일어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던 주민 박명구 씨 가구에 대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50만원에 마을기금 100만원을 더해 5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앞서 화재로 숟가락 하나 건지지 못한 피해주민을 위해 원천2리 주민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자신의 쌀과 가재도구 등을 지원했으며 또 대한적십자
안동시에서는 남후면에 추진 중인 생명사랑 녹색마을 농약안전보관함보급사업의 일환으로 8월 17일부터 개곡리․검암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날마다 은빛 행복, 당신이 최고입니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1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안동시의 자살률은 2013년 인구 10만명당 37명으로 전국 평균 28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안동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노인 자살률이 높아 노년기의 다양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오는 8월 15일(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광복 70주년 경축행사를 자체 기획한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별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상설공연은 1시 30분 우리 지역의 를 초청하여 광복 70주년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관객들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여성전용 활동공간인 여성복지회관을 새롭게 신축해 준공식을 갖고 보다 질 높은 여성교육 제공에 나선다. 7월 6일 이전을 마친 안동시여성복지회관은 8월 11일 당북동 신청사 전정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 200여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청사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공간 협소 등 불편을 겪고 있던 여성복지회관을 총사업비 66억5천만원을 들여 안동
경상북도와 안동시,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5일(수)부터 8월 9일(일)까지 5일 동안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은 하회마을 부용대앞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뮤지컬 배우 원기준, 전수미, 임춘길 외 90여명의 출연진들의 열정있는 연기로 관람객의 박수갈채는 연이어 쏟아졌다. 하회마을 부용대앞 낙동강 물위에서 펼쳐지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탈 탄생설화를 소재로한 허도령과 연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국 최초로 병원 내 행복학습센터 설치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반올림행복학습센터” 사업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홈페이지 데이터 뱅크에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다고 밝혔다.국제교육도시연합은 전 세계 37개국 474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회원도시는 지난 2010년 10월 가입한 안동시를 포함해 총 22개 도시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안동병원 내 반올림행복학습센터의 사례는 2014년 11월에 바르셀로나 세계총회 홍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