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 총괄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분야에 실력과 열정을 겸비하고 있는 LJS도시건축연구소 이정수 대표가 맡았으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을 겸임하면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총괄조정과 단위사업별 실행계획을 검토해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괄코디네이터의 위촉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사무국장으로 임용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주민의견 수렴 및 협의체지원, 홍보 및 교육지원을
◆ 의성군은 7월 11일 정부의 대구공항 및 K-2공군기지 통합이전 발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통합이전에 대한 지역 반응 뜨거움 신공항 이전유치 무산으로 인해 도민들의 실망감이 큰 상태에서 K-2공군기지만이 아닌 대구공항과 통합이전을 정부에서 발표한 것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유치를 표명함 특히 대구 인근지역을 이전 대상지로 발표함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아우를 수 있는 의성군의 입장에서는 환영하면서 이전지로 최적지라 판단하고 발 빠르게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공항 통합 이전은 의성을 변화시킬 절호의 기회 의성군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하계 피서철 지역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고, 오는 15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내달 16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정비, 해수욕장 주변 해안변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무엇보다 피서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망양정, 기성망양, 구산, 후포)와 간이수영장(망양정, 구산, 후정, 후포해수욕장)을 설치해 무료로 운영한다. 군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불의의 사
일에 지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 고민될 때 떠오르는 곳! 김천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으로 고고 씽♬ 산내들 오토캠핑장 넓은 데크에서 여유로운 풍경이, 캠프파이어장에는 한 여름밤의 오순도순 이야기 꽃이, 해먹걸이에는 일상에서 벗어난 한가로움이,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더위를 날리는 물놀이와 웃음소리가, 다목적 체육공간에는 이열치열 스포츠의 열기가 있다. 와∼ 가봐야지! 게다가 입구에 들어서면 직원들이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어 캠핑이 설렌다. 김천부항댐 수변 둘레길에서 힐링을 받고, 캠핑의 즐거움으로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재수)는 상담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13일 오전 10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 강의실에서 대전대학교 박성옥 교수(아동교육상담학과)를 초빙해 ‘게임놀이치료기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소속 상담자원봉사자 및 관련기관(드림스타트)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게임놀이의 역사와 이론적 접근, 게임놀이의 임상적 적용, 보드게임을 활용한 효과와 실제적용 실습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서 사용된 보드게임교구는 실제 청소년과 상담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더 역동적이고 익숙한 의미전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청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안전하고 아름답고 다시 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2016년 해수욕장 피서객 55만명 유치를 목표로 영덕군 일대 해수욕장 7개소에 대하여 7월 15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 16일까지 33일간 알차게 운영한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각종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정비 및 보수를 7월 8일까지 완료했다.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수상인명구조요원 50명을 각 해수욕장별로 배치하여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전인
경북 울릉군이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경북도내 군 단위 1위로서,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13개 지자체(보궐선거 및 무투표 당선지역 13곳 제외)를 대상으로 ▲ 공약이행 ▲ 2015년 목표달성 ▲ 주민소통 ▲ 웹 소통 ▲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울릉군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울릉군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것이다. 한편 군은 지난 상반기까지 45개의 공약사업 중
낙동정맥의 중심에 위치해 아름다운 산악지형이 사계절 색다른 멋을 띠고 있는 청송의 얼음골에서 오는 7월 17일(일) 『2016 마운티아컵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가 개최된다.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협회와 청송군산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1년부터 아시아 유일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열리고 있는 청송 얼음골에서 열리는 만큼 남 ․ 여 일반부 및 남자 장년부 등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암벽 등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어느 대회보다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 질 것으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7월 13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사드배치 관련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 기자회견문 - 대구경북 지역민들은 신공항 건설 무산으로 인한 실망에 이어 최근 불거진 대구경북 지역 사드 배치설로 불안감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우리 지역으로 결정되는 것에 대하여 시도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배치지역에 대해서는 한반도 방어의 최적지임을 전 국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우리 의원들은 사드 후보지 결정전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추진과 적법화를 조기에 완료하기 위하여 축사시설에 대하여 지난 6월부터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무허가축사는 가축 사육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이 건축법, 가축분뇨법 등에 따른 신고·허가, 준공 절차 없이 지어진 불법 건축물로 축사를 규모화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상태로 있는 건축물이 상당수 있어 적법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무허가 여부를 조사하고 적법화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불법 건축물 측량한 후 자진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건축신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신고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7월 11일(월) 오후2시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사랑의 생리대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상주 도이터 밴드모임(회장 강순모)에서 저소득층 및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생리대를 사용해 달라며 드림스타트에 기부하게 되면서 마련되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생리대 1박스, 1매에 1개월분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교환권 15매이며, 도이터 밴드 박영기 사무국장이 드림스타트 사무실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기 사무국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에 학교 화장실에 있는 휴지나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시민과 행정 사이에 소통의 다리 놓이는 계기 마련 -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1명,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2일(화) 14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구미를 위한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제2기 활동우수자 표창패 수여식과 명찰 달아주기 행사, 위촉장 수여식, 단장․팀장 선출을 위한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제2기 동기회(회장 문동배)가 제3기 후배들에게 명찰을 달아주는 등 ‘시민행복추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
상주에도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 상주지역 문화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10개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상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12일 상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시민성금에 의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영화 ‘귀향’의 실제 주인공인 강일출할머니가 상주출신인 만큼 상주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면서 “지금껏 일본은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단 한명의 가해자도 조사한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드 배치지역 논란과 관련하여 김학희 의원 등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사드 칠곡군 배치 반대 결의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읍면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재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애국동산 인접마을 이주대책 수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7.16 ~ 7.24 9일간 『2016 ATP 김천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연맹), KTA(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전세계 18개국 300명의 선수단이 김천을 방문한다. 국내 테니스 팬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펼쳐질 이번 대회는 예선, 단식32강, 복식16강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만 달러로 단식 우승자에게는 7,200달러의 상금과 랭킹 포인트 80점, 복식 우승자에게는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영)는 지난 12일(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한병)와 귀농귀촌인 유치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귀촌교육, 도시농업박람회 등 각종 행사시 의성군의 귀농․귀촌 관련정책 및 홍보를 지원 하게 된다. 의성군도 현장 견학시 농가 알선과 안내 편의를 제공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농지 및 주택 구입, 귀농귀촌 관련 정보도 적극 제공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5년간 의성군 귀농․귀촌 총1,22
상주시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4만6천건, 43억(주택분 18억, 건축물분 25억)을 부과 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등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액의 1/2(10만원이하는 7월에 전액부과)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1/2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대비 4.6%(1.9억)가 증가한 것으로 개별주택가격(단독: 4.49%, 공동: 1.4%), 건축물기준시가(65만원
안동시는 신도청과 안동역(중앙선철도복선화) 이전에 따른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에 관한 법률’ 제7조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7조에 따라 지난 2012년 2차 5개년계획을 수립해 신도청지역인 예천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6개 시군에 걸친 시외요금단일화와 오․벽지 마을버스 순환운행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용객이 날로
군위군(군수 김영만)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 7일 2016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희망복지지원단의 사업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주변을 관심있게 살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발견시 희망복지지원단(Tel.380-6455)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이 행복해질 때 까지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윤오)는 11일 군청강당에서 2차 위원회를 열어 분과 위원회 설치 및 향후 대응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지난 7일 지역 사회단체장 등 67명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앞서 9일 왜관역광장에서 범군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드 칠곡배치 반대 서명 운동에 각 단체별로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고, 15일에 국방부에 항의 집회와 서명서 전달을 위한 2차 궐기대회 개최를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