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65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작년에 비해 연령 하향과 서류 간소화 등으로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신청은 2월 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선정이 된 여성농업인은 3월부터 농협중앙회를 방문하여 자부담 3만원을 수납하고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2018년 1월 30일 14:00시부터 공사 중인 국도 31호선의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넛재터널까지는 임시개통하고, 넛재터널에서 태백시까지는 정상적으로 개통된다. 본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여 기존국도 31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과 시군 간 원활한 통행 및 지역 발전을 위하여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태백시 장성동까지 총연장 20.21km에 대한 국도건설 사업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국도31호선의 소천 ~ 태백시까지 임시 및 조기개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의 편의 및 교통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봉화군 물야농협에서는 봉화사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다양한 소비자 확보를 위해 1월 25일(18시40분)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봉화사과 3kg/3상자를 한세트로 구성하여 40,900원에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들어 첫 번째 진행된 행사로, 물야농협 관계자는 “작년 한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18,100세트(163톤), 8억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봉화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물야농협,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스·전기시설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4일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봉화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건축물 주요구조부 균열과 침하, 전선배선 불량, 가스누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관리로 군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봉화군 귀농협의회(회장 김한수)에서는 22일(월) 오전 10시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노욱)에 장학기금 1백 3십만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귀농협의회는 2012년에 창립하여 4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농인 정착 지원, 타 지역 귀농 홍보 및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음악회,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수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운행 경유차 중 연식이 오래되어 매연발생량이 많은 차량에 대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 1월 29일 09시부터 예산 3천2백만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봉화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신분증 및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를 첨부해 봉화군 도시환경과 환경관리담당(054-679-6402)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차량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큰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정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문화재와 어울리는 전통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통한옥건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 문화재구역 또는 문화재 보호구역의 외곽 경계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는 500m, 지방지정문화재는 300m 구역 안의 지역 봉화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에 의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정문화재 주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안에서 전통한옥을 건축(신축·증축·개축)하면 최대 4천만원 이내에서 총 공사비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이는 경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월 16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3주 간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관내 8개 초·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가하는 중국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해 중국어체험 캠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학생들의 어학능력 개발과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어 전문 지도강사가 중국어 기본회화와 문법 등을 교재와 놀이를 통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구 기획감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봉화군 드림스타트가 10세대 17명의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월 2회 반찬 배달을 연중 실시한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봉화군 드림스타트와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안효숙)’ 이 2015년 후원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거나 영양 불균형이 심한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에 맞는 영양식단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후원하는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은 봉화군 드림스타트 사업 시작 후, 지역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조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8년부터 19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전년도 대비 출산축하금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첫째아 지원은 42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둘째아는 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셋째아는 1,200만원에서 1,500만원, 넷째아 이상은 1,2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출산가정에서는 읍·면에 출생 신고 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로 출산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은 2007년부터 연간 13억원씩 10년째 출산육아지원금을 지원하였으며, 둘째아부터는 태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도기간을 기존 2017년 말에서 2018년 8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은 지난해 1월 8일부터 관련법령이 시행되었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포함한 19종의 가입대상 시설이 계도기간 내에 해당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시,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 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봉화군은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대상 시설 중 음식점 92개소와 숙박업소 19개소에 대한 꾸준한 홍보 및 가입 독려 활동으로 과태료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월 9일(화) 오후 4시 서벽3리 마을회관에서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발주하여 추진 중에 있는 두내도로 선형개량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춘양면 서벽리 지내 지방도 915호선 선형불량 구간 2.0km에 대한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두내도로 선형개량공사는 사업비 30억을 투입하여 개선할 예정이며, 2019년 준공 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관내 초․중학생 110명이 참가하는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체험을 위한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2008년부터 봉화군이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입소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종구 기획감사실장은 “2018년에도 지역 학생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사용 신청을 오는 1. 19(금)까지 접수 받아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용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및 이를 이용하여 가공한 특산품을 생산하는 단체가 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는 봉화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의 노랑과, 춘양목의 녹색, 봉화 농산물의 맛의 분홍, 한결같은 믿음인 검정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봉화군은 2013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월 4일(목)부터 31일까지 대구 소재 4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향토생활관과 지난해 12월에 협약을 맺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서울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대구․경북지역의 4개 대학에 50명(대구대 20명, 3개 대학 각 10명)과 서울지역의 홍제동 행복기숙사 20명으로 신청은 공고일(2018.1.4.) 현재, 본인(또는 보호자)이 봉화군에 주소가 되어있거나,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봉화군으로 되어있는 재(복)학생 및 신입생이면 가능하다
지난 4일 오전 11시 응웬 부 뚜(Nguyễn Vũ Tú) 주한 베트남 대사가 봉화군을 방문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의 이번 방문은 전년도 12월 27일(수) 봉화군 관계자가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봉화군의 초청과 베트남 대사의 화답으로 성사됐다. 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은 봉화군청을 방문하여 화산군 이용상과 관련 유적지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이용상의 후손인 이장발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봉성면 소재 문화재자료 제466호 충효당을 방문하여 베트남 왕조의 뿌리를 확인하고 춘양면 만
(사)경상북도 예술복덕방, ‘2017 경북 예술마을가꾸기’ 사업마을문화의 자생적 성장을 위한 예술문화의 일상화봉화군 법전면 척곡2리 ‘척곡마을 길잔치’ 마을문화의 자생적 발돋움을 지원하고 예술문화의 일상화를 꿈꾸는 ‘2017 경상북도 예술마을 가꾸기’(주최 (사)경북 예술복덕방, 후원 경상북도)에 선정된 봉화군 법전면 척곡2리에서 마을의 특색인 아름다운 7개의 자연부락을 주제로 길잔치를 벌였다. 봉화군 법전면 척곡2리 ‘척곡마을’은 7개의 자연부락(1,2반 중간뜰, 3반멋질, 4반 자천, 5반 삼의실, 6반 회석, 7반 심의골)이
봉화군(박노욱 군수)은 지난 12월 29일(금) (주)금강레미콘 박우선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우선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노욱 군수는“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박우선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선후기 문자학과 수학(상수학)을 집대성한 괴담 배상열(裵相說, 본관 흥해興海, 자 군필君弼 1760~1789) 선생의 저서인 『서계쇄록(書計鎖錄)』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드러냈다. 이번에 발간된 『서계쇄록』은 그간 종가의 뜻에 따라 종택 지붕에 보관해 오던 것을 국학진흥원의 기탁출판을 위한 노력과 서대원 충북대 교수의 해제로 알려지면서 조선시대 문자학과 상수학 연구의 발달 수준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학문적 가치를 담고 있다.『서계쇄록』은 상·하권의 필사본으로 상권은 육서총괄六書總括(사성四聲 자모음법字母音法 십사성법十四聲法 정성방
봉화은어축제가 ‘201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2015~2017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문체부는 지역의 우수한 축제 중 성장 가능성 있는 축제를 문화관광자원화 및 상품화 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부터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신규 육성축제 등급 신설을 통해 유망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기간 한도설정(일몰제) 개선을 통해 우수축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러한 결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