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대상으로 지역파워피플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7년 지역파워피플’ 상은 의정·자치·교육·사회공헌·문화·의료·체육·경제·향토기업 등 10개 부문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국에서 77명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도내에서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이 자치부문 파워피플상을 수상했다.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석 영천시장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떠오르는 자치단체 일꾼 코너에 소개되어 ‘혁신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영천시 최초 민선 3선을 연임하며 이룬 10년간의 시정성과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책자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아 항공 및 바이오메디칼 산업, 말산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영천시의 정책, 교육정책, 관광정책 및 남은 임기 중 중점 추진할 시정 등에 대해 4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수록돼 있다.

2017지역파워피플
2017지역파워피플

 특히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준공식 사진과 도민체전 성화 점화 모습 등 김시장의 큰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로 채워져 주목을 받고 있다.

 영천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김영석 영천시장은 “진행 중인 큰 사업은 마무리 잘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사활을 걸고 돌파해 영천시의 큰 머슴으로 영원히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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