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018년 5월 14일(월) 07시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최근 도내 경주·포항지진 및 제천 화재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유형별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 이번 훈련은 5월 14일 07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훈련상황보고회를 가지며 훈련계획은 지진발생 가정 사고수습본부운영 및 수습방안토론, 재난대비태세 자체점검, 소방서합동 화재대피훈련, 민방위 연계 전국 지진대피훈련, 폭우로 인한 학교시설 침수 수습 토론훈련, 학교에서 발생한 감염병 사고 수습 토론훈련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 권순길 교육장은 전 직원들에게 “이번 훈련을 통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최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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