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이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각종 시책 토의와 2019년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김용태 서장은 "서로간의 협력과 공유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이 체계를 발전시켜 올 겨울은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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