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탁 상주소방서장
정훈탁 상주소방서장

1월 1일 제19대 상주소방서장에 신임 정훈탁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1965년 의성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 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무 기획예산장비담당, 칠곡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문경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행정, 예방업무, 구조구급행정 등 실무경험을 바탕에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상하수평 간 의견 교류를 통하여 사고가 유연하고 조직 장악 능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주위의 평을 얻고 있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은 예측하지 못한 위험이 잠재하고 있기에 현장활동 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강인한 체력만이 대원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까지 지키는 것임을 인식하여 부단한 체력단련과 현장대응역량 배양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친절은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열쇠와 같다”며 “대민업무 수행 뿐 아니라 직원 상호간에도 친절한 자세를 견지하여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