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3일 화동면을 방문하여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의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춘병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 변해광 시의원, 이충후 시의원, 안경숙 시의원, 김재민 이장협의회장, 박봉연 체육회장등 60여명의 주민대표가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시장과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민선 6기 시정추진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문제를 경청한 후 “현장점검과 주민 여론을 충분히 검토하여 면민 숙원사업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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