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사회복지관의 한글교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가 없어, 한글을 깨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자 한자 알아가는 즐거움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특히, 연말에 실시하는 동부사회복지관 작품 발표회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동어린 편지를 쓰고 낭독함으로 가족들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이에 최용길 부림면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과 동부면 민들에게 동부사회복지관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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