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의 바람이 군위군에도 불어왔다
12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집무실에서 평상 시 사용하는 머그잔을 이용하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로부터 캠페인 참여 도전자로 지목받은 김영만 군수는 이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당장은 불편하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우리 후손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군민 모두 작은 습관 하나씩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다음 챌린저로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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