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환경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공동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원예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위군은 환경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공동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원예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영남투데이] 군위군은 환경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공동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원예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민들에게 생활 속 원예활동을 통한 식물사랑과 환경사랑의식을 높이고 정서적 힐링체험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경북의 아름다운 야생화, 식물의 환경, 화훼 및 약용식물의 재배와 효능알기, 식물원 현장견학, 교육생들의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원예테라피 활동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정서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나 접수는 군위군 환경위생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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