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운동’확산에 팔 걷어 부쳐
‘Happy together 김천운동’확산에 팔 걷어 부쳐
[영남투데이] 지난 6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및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선 7기 출범과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김천’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기업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으며, 현재 201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려 2017년 9월 14만 3천명까지 김천시 인구가 증가하였으나, 최근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업체 임직원들의 협조가 시급한 시점이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재 우리 시가 당면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기업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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