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비종은 부속유기질비료이며, 김천시에서 지원하고 공급은 지역농협이 대행하며 5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6,134톤의 가축분퇴비를 해당농가로 공급 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지원과장은 “농가별로 유기질 비료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지도 감독하고 보조금 지급 정산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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