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혁신적 발상과 시정발전방안을 상시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전 직원은 컴퓨터 모니터 위‘센티에서 미터로’문구의 표찰을 부착하고 간부공무원은 위와 같은 문구의 명찰을 패용한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자체교육을 실시해 비효율적 업무절차 개선, 지역특색의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현행문제 해결점 도출시 과감한 제안 등 과제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전 직원 의식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운동을 통해 통념을 깨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직자 의식전환으로 민선7기 시정구호인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를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100여 명의 상주시 공직자는 혁신이라는 작은 씨앗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의 새싹을 틔어보고자 한다. 열매의 결실까지 만들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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