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 콜로키움은 산림복지 중심 다학제간 교육을 통한 산림치유에 대한 시야 확대 및 관련분야 최신연구동향을 파악해 산림치유와 관련된 담론의 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3월 26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2시간 진행 예정이고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 수련센터 컨퍼런스홀이다. 발표자는 정혜신, 이명수이며 약 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도원 원장은 “치유의 시작은 사람의 마음, 심리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가 초청 담론의장을 통해 산림치유 관련 종사자의 전문화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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