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영 진해구청장, 제57회 진해군항제 준비사항 점검
구무영 진해구청장, 제57회 진해군항제 준비사항 점검
[영남투데이] 구무영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21일 제57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좌천, 경화역 등 주요관광지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진해군항제 최고의 벚꽃명소인 여좌천과 경화역을 둘러보고 여좌천의 포토존 다리, 데크로드, 난간 등을 점검하고, 경화역의 인도변 등의 점검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제57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도로변 도색, 보도블럭 정비,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진해구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화역과 여좌천은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곳이며, 경화역은 작년 10월 사계절 공원으로 조성하고 실물 기차를 전시하고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해 올해에는 더욱더 멋지고 쾌적한 경화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