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순찰 도중 야간 보행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로등 및 보행로 등의 시설물 안전도 점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안심순찰을 통해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참가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우리 스스로가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니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여 항상 안심하고 행복한 병암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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