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해 변호사
윤대해 변호사

 법무법인 동인(변호사 윤대해)은 9월 5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현금 오백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윤 변호사는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오백만원에서 일천만원씩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 변호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사랑 넘치는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집수리 대상자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