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신순단 의원이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과 시내 빈집, 빈상가 및 도시미관 정비 방안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신순단 의원이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과 시내 빈집, 빈상가 및 도시미관 정비 방안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신순단 의원(총무위원회)은 25일 제199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과 시내 빈 주택 및 빈상가의 도시미관 정비방안’에 대하여 강영석 상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지역화폐의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배부 및 사용방안 ▲ 소상공인지원에 대한 현 제도상의 미비점 ▲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미 추진시 우리시 자체적인 추진을 통한 지원 방안에 대한 답변 ▲ 도시 미관의 정비와 시내 지역 빈 주택 및 상가에 대한 대책 및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으로 진행되었다.

 신순단 의원(총무위원회)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지역상권의 경기 침체와 소상공인인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상주시에서는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여러 활용 방안들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또한 ”빈 주택과 상가에 대한 조사와 통합관리를 이용하여 시내 중심지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인구의 유동을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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