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 미술부문 대상 수상
제19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 미술부문 대상 수상

 왜관중학교(교장 길만철) 3학년 장다빈 학생이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9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서 미술부문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감(임종식) 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아름다운 한국 만들기’를 위한 자연 친화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이와 관련한 자연보호 정서를 심어 주기 위한 것으로‘창의적 표현이 두드러진 풍경화’를 출품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장다빈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을 그대로 표현하는 풍경화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았으며 상을 수상해서 많이 기쁘며 중학교 시절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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