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투데이] 기산농공단지에 위치한 ㈜네이처셀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에게 마스크를 기탁하는‘6037 캠페인’동참을 위해 칠곡군에 마스크 5천장을 기탁했다.

㈜네이처셀 기산공장,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스크 5천장 기탁
㈜네이처셀 기산공장,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스크 5천장 기탁

 6037 캠페인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시작한 것으로 6천37명의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마스크 등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박상철 ㈜네이처셀 기산공장장은“칠곡군이 좋은 취지로 실시하고 있는 이 운동의 의미를 살리고 싶다”며“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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