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상주소방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속리산 화북분소 등산로에서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상정보 및 등산경로 사전 확인, 등산전 가벼운 준비운동, 개인용 물통 및 비상식량 준비, 스틱 등 준비 및 배낭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산행을 하여야 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통해 등산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등산객들도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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